고인의 피도 마르기 전에... |
---|
!!!!!!!!! 어제도 그제도 매일 350명이 넘는 남한의 인생들이 38도선을 넘어 강도들의 땅 개성으로 관광을 나녀 왔다 한다. 웃고 떠들고 마시면서... 그들에게는 피와 눈물은 고사하고 민족의 의리란 개념조차도 없는 인간들 같아 보인다. 잠시 다녀오마 하고 웃으며 떠나갔던 한가정의 어머니/ 이 나라의 여인이 아무죄도 없이 떠오르는 해를 보지 못하고, 아무 유언도 남기지 못하고 이름없는 모래땅위에서 강도들의 총에 맞아 숨진지가 엊그제인데/ 아직도 그 여인이 흘린 핏자국이 마르지도 않았는데/ 아직도 안해를 잃은 남편의 가슴치는 오열이/ 어머니를 부르는 자식들의 통곡소리가 쟁쟁히 들려오는데 ... 아직도 생사람을 죽인 강도들은 아무런 사죄도 하지를 않았는데... 어떻게 아무렇지도 않은양 웃고 떠들며 그 강도들의 땅으로 관광을 갈수가 있단 말이냐? 물론 자기들 돈 내고, 제 마음대로 하는데 누가 뭐라 할수야 있으랴만// 그래도 이 한반도/ 남한땅에 태를 묻고 살아가는 인생들이라면 자그마한 인간의 도리야 지켜야 할것 아니겠는가? 한가지만 묻자. 아침에 웃으며 문열고 떠나갔다가 싸늘한 시체가 되여 가족의 품에 안긴 저 불쌍한 여인이 당신들의 안해이고, 어머니이고, 누나이였다면 // 과연 당신들은 다음날 그 강도들에게 웃음을 보내며 개성관광 떠나가는 인간들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을 하겠는가? 불행한 그 여인을 위하여 /안타까움에 몸부림치는 그 가족들을 위하여 울어는 못줄 망정 두번다시 죽이고 재를 뿌리는 행동이야 인간으로써 삼가해야 하지 않겠는가? 이 나라의 대통령을 보고는 금강산 피격사건 사죄 받아내라 호통질하는 국민들이// 자신들은 웃으며 그 강도들을 찾아 관광을 가는 이 더러운 행위를 어찌 보아야 하겠는가? , 국민들이 나서서 북한이 사죄 하기전에는 금강산도, 개성도, 아리랑도 안가고 아니 본다 하면 이 얼마나 장한 일이겠는가? 현대아산은 돈과 북한에 미친 개같은 인간들이니까 할수 없겠지만 이 나라의 국민들이야 국민의 도리를 지켜야 힐것 아니겠는가? 60년을 아니보고도 살아왔던 저 개성땅에 무엇이 그리도 목이메여 죽은 동족의 피도 마르기전에 다시 찾아간다드냐? 떠오르는 해도 보지 못하고 싸늘한 백사장에 피흘리며 쓰러진 여인의 원혼이 아직도 저 북한땅을 감도는데 죄스럽지도 않더냐? 아무리 자유사회라 한들 인간의 초보적 인성마저 없어진 몰인정한 땅인줄은 정말 몰랐다. 오늘도 내일도 영원히 계속 찾아가거라. 죽으면서도 뛰여드는 부나비들 처럼. 4700만의 백성이 단합하여 강도에게서 사죄를 받아내면 어느 하늘이 벼락을 친다드냐? !!!!!!!!!!!!!!!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자기 국민이 처참한 죽음을 당했는데도 북한에는 말도 못하고 오히려 정부만 비난하는 시민단체들 보면 그렇게도 쇠고기에 열광해서 들었던 촛불이 독도문제나 피격사건은 외면하고 있는걸 보세요. 북한이야 원래 사람한명 죽는것은 흔히 있는일로 여기는 정도이니 사죄같은건 할려고도 안하지요.
현대아산 참 어리석은 사람들입니다. 친북파들 모조리 쓸어버렸으면 좋겠어요. 이판국에 개성관광 말도 안됩니다. 개성공단도 없애야 합니다.
북한정권 살려주는 일체 모든 것을 없애야 합니다.
자기 얼굴과 자기 나라에 침뱉기인 줄도 모르고, 대통령에게 매일 온갖 쌍욕들을 쏟아붓고, 국민적인 단결이 절실히 요구되는, 국가적인 위기상황임에도 정부를 욕하는데만 정신이 팔려있는 참으로 이상한 국민들이 되고 말았습니다.
우리민족은 수많은 외침을 겪었고, 나라를 잃은 설움을 수십년 겪었던 민족이니만큼, 세계 어느민족보다 자기 나라를 소중히 여기고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는 똘똘 뭉쳐서 위기를 극복해야 하건만, 맨날 싸움질만 해대고 남 욕하는데만 정신이 팔려 있으니, 참으로 걱정이 아닐 수 없습니다.
태산님의 가슴에서 우러나오는 열변을 대하니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대통령 선거에서는 백기완도 찍었고, 김대중도 찍었고 권영길도 찍었던 사람입니다.
김대중한테도 많이 실망도 했고 노무현에게서도 많이 실망을 했습니다.
이회창이 한나라당 후보였다면 영원히 한나라당을 지지하지 않았을 겁니다. 제가 보기에 이명박은 역대의 어떤 대통령보다도 일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하고 대화하자고 한 건, 북한이 핵시설을 폐쇄시키고 있고, 핵문제 해결에 있어서 성의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핵무기를 포기한다면 경제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약속을 했었기 때문에, 그 바탕에서 대화를 제의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서독 사민당의 브란트 수상의 동방정책을 한반도에 적용시킨 정책이라고 볼 수 있는데, 브란트의 동방정책은 베를린 장벽의 붕괴를 가져옴으로써 독일통일의 기반이 되었던 정책입니다.
그러나 김대중의 햇볕정책은 전혀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북한은 너무나도 폐쇄사회이기 때문에, 남한과의 교류는 철저하게 제한된 차원에서 진행되었고, 오히려 김정일의 체제 선전의 도구로 작용하였습니다. 더구나 북한이 핵무기까지 개발한 상황이 되고보니 실패란 것이 너무도 명백해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햇볕정책에 매달리고 있는 김대중과 민주당을 저는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전라도에 대해서 지역감정이 거의 없습니다.
특히 전라북도에 대해서는 양반들의 도시라는 이미지때문에 많은 친근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지역색을 떠나서 나라와 민족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본다면, 잔인한 폭군인 김정일은 반드시 제거되어야 할 대상입니다.
지금 북한의 동포들은 노예상태에서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김대중과 노무현은 김정일 정권을 유지키시고 강화시키는 데만 기여했습니다.
김대중 대통령이 잘하신 일은 참 많습니다. 주5일제 도입한 것도 잘했고, 저소득층에 대한 많은 지원도 그때 시작이 됐고, 우리의 IT사업이 발전한 것도 그때였고, 민주주의도 많이 발전했습니다.
그러나 햇볕정책은 실패했습니다. 이제는 인정해야 합니다.
지금이라도 우리 민족이 힘을 합쳐서 김정일 정권을 제거해야 합니다.
이 일을 하기 위해서 가장 시급한 것은 남한에 있는 친북주사파들의 뿌리를 뽑는 일입니다. 그런데 친북주사파들은 사사건건 현 정부의 발목을 붙잡고 있습니다. 이명박이 문제가 아니라 친북주사파가 문제입니다.
거두기위해선 정부의 꾸준하고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생각됩니다.
몇십년이 걸리더라고 말입니다.그리고 햇볕정책이 국민들에게 남북분단이후 북한에 대한 국민들의 의식전환은 정말 무시할수없는겁니다. 항상 북한은 우리의적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그저 막연한 적개심이 햇볕정책이후 통일에대한 국민들의 의식전환도 한몫했죠. 하지만 또 다른부분에서는 김대중정권은 북에 퍼주며 노벨평화상까지 받았으니 그에대한 말들이 많고 바라보는 시각이 각각다르죠. 하지만 중요한건 남한사회의 북한에대한 인식이 가장크다고생각됩니다.언젠가는 통일이 된다는 가정하에 남북한의 혼란을 최소화하자는 의미라고 생각됩니다.물론 그와는 반대논리로 말씀하시는분들은 김정일정권의 붕괴를 막아줬다고 얘기하는분들도 꽤나 많더군요.
그 와중에 핵문제발생 핵실험등등 많은 문제들도 발생했기때문이겠지만...
하지만 이런 정책들을 대한민국에서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세력들에 의해서 조금은 그 본래의 취지가 다르게 해석되고있는점이 있죠. 그리고 MB정부역시 지금은 6.15선언과 10.4선언을 이행하겠다고 말했으니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하고있구요. 왜냐면, 대북강경책이 시대의 흐름에 역행한다는걸 시인하는꼴이죠. 한마디로 북한에 대해 정확히 모른다는거죠 강경론을 펼친다면 오히려 북한은 더욱더 강경론으로 나올게 뻔합니다.이곳에 오시는분들중은 북한이 고향이신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어떻게보면 작은 북한같은 이공간속에서그분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느낄수 있는부분은 그분들과 공감대를 형성하지않고 일방적인 의견을 말해버리면 그분들과의 대화의진전이 더이상은 없는것과 똑같은이치죠. 이곳에선 왕따가 되어버리는 결과를 초래할수밖에없는겁니다.어제 gogo님이란분도 그러시더군요 김정일에 대한 욕이라도 먼저쓰라구요.그말은 곧 그들과 공감할수있는 부분을 먼저 만들고 대화가 시작되는거죠.서로를 아껴주고 존중해주고 이해해주는말이 더 공감을 얻고 대화할수있는폭이 넓어지는건 사실아닌가요?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남북분단이후 햇볕정책을 통해 북한을 대화의 장을 끌어들였고
(거기에대한 문제도 발생을했지만) 참여정부역시 그 정책을 이어받았고,
또한 이명박정부역시 상호주의 실용주의 외치지만 큰틀에서 보면 역시 지난정부의 정책들을 이어가며 독일의 통일을 모델로 삼아 그렇게 진행되어가고 있는거라 생각됩니다.이제 통일을 향해 한걸음나아간겁니다. 아직도 먼얘기일수도 있죠. 꾸준한 전략적인 접근이 중요하다고생각되네요.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북한이 아니라 진짜 21세기를 같이할 동반자적인 민족주의적인 부분에서 말입니다. 그렇지만 그게 김정일에게는 잘 통하지않고 있는게 문제이긴합니다만, 지금도 북한의개혁이나 개방을위해 북에 풍선뛰우기를 하시는분들도 계시고 또한 여러경로를 통해 통일을위해 아무런 사심이나 사욕없이일하시는분들 한분 한분이 북한의 개혁과 개방 나아가 통일의 밑거름이 될거라믿습니다.한가지 덧붙이자면 개인적으로 너무 아이러니해서요.뉴라이트와 몇몇 탈북자단체들과의 연관성은 정말 이해하기 어렵더군요.통일을 원하지않은 세력과 몇몇탈북자단체와의 연관성은 적과의동침아닌가요? 그리고 주체사상을 만든게 누굽니까? 김일성아닌가요? 그런사람을 김정일과 비교해서 미화해서 표현하는 님의 글을 잘 이해못하겠네요. 어떤 막연한 환상아닙니까?
지금 북한의 산업시설 중에 제대로 가동되는 것이 얼마나 됩니까?
산업시설이 마비된 상황에서 인민들은 오직 장마당의 장사에 의존해서 생존을 꾸려가고 있습니다.
김정일과 핵심계층들은 그런 인민들의 등을 쳐먹거나 외부의 지원으로 버티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모든 원인이 어디에 있는 줄 아십니까?
사회주의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의 물질적 발전의 토대위에서 형성가능한 제도입니다.
아것은 제 말이 아니라 마르크스와 레닌의 말입니다. 레닌이 러시아 혁명 후에 네프라는 신경제정책을 도입한 이유도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그러나 스탈린이 들어서면서 네프를 페지했습니다. 그 결과 소련은 단 한번도 물질적인 생산에 있어서 자본주의 진영을 능가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는 동유럽 사회주의 국가 전체의 몰락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어떻습니까? 등소평의 시장경제 도입에 의해 30년간에 걸쳐 매년 9% 이상의 경제성장을 이룩하고 있으며, 지금은 세계 4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습니다.
그런데 북한은 그 시기 동안에 오히려 사회주의적 정책을 강화했습니다.
자력갱생이란 구호아래, 스스로 필요한 물품을 만들어 생활하라고 했습니다. 공장 다니는 사람들이 농사도 짓고 화장지도 만들어 사용합니다. 이러한 조치는 생산력 증대의 원동력인 생산의 분업화와 전문화를 근본에서부터 부정하는 것입니다.
북한의 모든 공장이 멈추게 된 근본원인이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황장엽 선생깨서는 김정일이 마르크스의 자본론을 7페이지도 채 읽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김정일은 자본론을 7번이나 읽었다고 거짓말을 하고 다녔습니다. 그것이 거짓말이란 것을 웅변으로 증언해 주는 것이 지금의 북한 경제가 처한 몰골입니다.
김정일이 사회주의를 제대로 이해했더라면 북한이 오늘날 저렇게까지 망가지지는 않았을 겁니다.
사회주의는 자본주의보다 더 우월하고 월등한 사회입니다.
스웨덴 덴마크 핀랜드 등, 북유럽의 복지국가들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자본주의적 생산력 발전의 토대가 없는 사회주의는 성공할 수 없습니다. 진정한 사회주의는 자본주의적 생산력을 오히려 획기적으로 증대시키게 됩니다.
자본주의의 가장 핵심적인 모순인, 생산의 사회적 성격과 소유의 사적 성격 간의 모순을 해결해주는 것이 사회주의이기 때문에 사회주의 경제 하에서는 생산력이 비약적으로 성장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북유럽의 복지국가들이 이를 증명해 주고 있습니다.
북한의 김정일은 눈만 뜨면 사회주의 혁명을 내세웁니다.
붕어빵 속에 붕어가 없듯이, 북조선에는 사회주의가 없습니다.
오직 잔인하고 억압적인 봉건적 독재정치만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가장 이해할 수 없는 집단은 자유세계에 살면서도 그런 억압적인 봉건적 독재를 추종하는 남한의 친북주사파들입니다.
전세게의 지성들이 이들을 이해할 수 없는 정신병자들로 여기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합니다.
사회주의가 어떤건지를 토론하자는게 아닙니다. 님의 지식수준을 알고자하는것도 아니구요.정작 님의 글에서는 김정일은 인민에게 인정받지못하지만 김일성은 인정받았다 뭐 대충 이런글같은데,님이나 북한사람들에겐 인정받았는지 모르지만 전 그렇게 생각하지않습니다.독재를 싫어하고 친북주사파를 싫어하는분이 지금 정부의 독재적인 행태에 아무런 외침도 없으시고 친북주사파를 싫어하는분이 김일성은 인민에게 인정받은 나름대로 괜찮은 지도라라는식으로 말씀하시니 정말 혼란스럽군요.
허나 우리나라 국민의 수준은 아직 멀었습니다...
한국인의 의식은 후진국입니다...사상의 체계에 사람을 맞출것이
아니라 사람들이 양심을 가지고 어떻게 사회를 유지해 가느냐가
전 중요하다고 봅니다...
사회주의 국가도 아니면서 무분별한 토지수용으로 사유제산을
법적으로 도둑질 하는 나라가 한국이죠...
부동산 가격 오르는데 가격을 조정해야 할 토공이나 주공이
덩달아 아파트가격 올려 지들 보너스 타가는 나라가 한국입니다...
실은 주공이 조절했으면 민간기업은 따라가는데 그럼 노무현
그렇게 많이 법을 바꿀필요도 없었는데...
현재 기업은 오히려 법을 이용하죠...
일본은 토지 수용이 일년에 평균 7번 미만이죠...
후진 국민들에게 좋은 옷 입히면 멋이 날리 없습니다...
촌늠 촌티 날 뿐이죠...
그리고 불쌍하게 보여져요.
왜냐구요?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사람 값에 쳐 주지 않으면 겨우 여기에나 찾아 들어와서 자기 주장 선전할가 하고 생각해 보세요.
진정한 하나 님, 님은 닉네임까지 바꾸어 가며 지금 여기서 뭐하시는 거예요? 왜 그러시죠? 데이트 할 여자친구 하나도 없어요?
참으로 불상한 오빠네요.
그리고 그런 사람과 마주 서서 이겨보겠다고 아득바득 하는 님들도 꼭 같구요.
할일 없으면 촛불이라도 드세요.
어쩌지도 못하면서 뒷골목에서 말로만...
차라리 골목에서 삥뜯는 6학년 쫄폭 언니만도 못한 오빠들... 진정한 하나(제대로 알자) 등등 ...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