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북한에 질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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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서요. >북한에도 하리수 같은 트랜스젠더가 있나요? >물론 북한 체제에서 하리수 처럼 수술 할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 안하는데. >왜 어릴 때 부터 남자인데 여자처럼 행동 하는 애들 있잔아요.. >그런 사람은 어떻게 살아 가는지 궁금 하고요.. >또 북한에도 동성애자들이 존재 하나요? 존재 한다면 그 사람들은 어떻게 서로 만남을 가지나요... 또 동성애가 북한의 현행법에 처벌을 받는 대상인가요? >한가지 더 궁금한 것은 북한에도 남자가 여장하는 여장자들이 있나요? >만약에 남자가 여장 했다가 적발되면 처벌을 받나요? 트랜스 젠더는 없어요. 북한에서 성형이라면 아직은 쌍가풀수술정도가 다이고 큰병원에 가면 코 수술같은거 한다고 하지만 극소수에 불과해요. 코 수술받은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정도로 없어요. 그리고 여자들처럼 행동하는 애들두 간혹있지만 이들은 바보로 따돌림을 당하고 친구들과 휩쓸려 지내지 못해요. 그리구 동성애자는 더더욱 없어요. 동성애가 뭔지도 모르고 설사 설명을 한다해도 그런일도 있을수 있냐며 그건 정신병자들이나 하는 행동이라고 말을 할거예요. 그리고 여장을 하는 남자도 없어요. 보통 젊은 청년들도 옷을 입으면 빨간색, 혹은 화려한 색상의 꽃무니라던가 또는 연분홍,풀색, 노란색등의 옷들은 남자들이 입으면 안되는 것처럼 생각하는 북한에서 남자가 여장이라니 말도 안돼요.그리구 만약 남자가 여장을 했다가 적발되면 처벌두 가능할걸요..ㅎㅎ 바로 정신병원에 보내버릴거예요. 북한은 정신병원에 가면 99%가 죽어요.일반인들도 먹을것이 없는데 병자들 한테까지 줄 쌀이 없거든요. 그래서 다들 죽어두 같이 죽자라는 심정으로 병원에 보내길 꺼려해요. 자식을 포기한경우에 대부분 보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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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드물지요.
기본상 없다고 봐도 되지만 전혀 없는것은 아닙니다.
오랜시간 지나 이름이 기억 나지 않는데요.
여자가 남자로 변신한 사람 있습니다.
오래전에요.
근데 그게 트랜스젠더인지는 잘 모르겠구요 북한에서는 중성이라 불렀는데 그 여자가수술후 남자가 되여 자기와 가장 친했던 여자친구와 결혼 했습니다.
이 일은 마니 알려지지 않아서 아마 모르는 사람이 더 마늘 겁니다.
트랜스 젠더는 외래어라 잘 모르겠는데 중성이란 말은 아시는지요.
제가 알고있는것은 여기까지입니다.
혹 대답이 틀릴지라도 욕 하지 말고 봐주세용 그럼 안녕.....
내가 중국에 있을때 잡지를 통해서 본 이야기 이군요.
제가 북에 있을때, 그때가 90년도였는데 웬 중국???
그 사람은 북한의 이름난 농구선수였습니다.
남자가 된 다음엔 선수생활을 못했지요...
모르면 걍 중국에도 그런 일 있었다고 하면 될텐데 꼭 이렇게 말하는 허허같은 사람 있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