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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조선민족의 눈물
Korea, Republic o 천국의모모 3 409 2009-02-17 10:22:12
오늘도 사람찾기란을 뒤집니다.
혹 내동생아니면 아버지가 절 찾는 글이라도 올라왔는지 해서요.
언니 아니면 딸찾는다는 제목이 있으면 무조건 클릭하여 봅니다.
없네요... 내 동생아니고 내아버지 아닙니다.
헌데 마음이 아픕니다.
“내동생 찾습니다. 동생아 어디있니 ..흰쌀밥 먹을때마다 옥수수라도 배부르게 실컷 먹어봤으면 하던 니모습이 생각나는구나.”
“000을 찾습니다. 저의 어머니인데 99년도에 엄마와 각기 헤어져 팔리웠습니다.
엄마 이딸이 대한민국에 왔어요. 엄마 어데 계세요? 보고싶어요.“
“누나를 찾습니다. 이름은 000입니다. 98년도에 헤어져 아직 한번도 만나지 못하였습니다.
저의 누나 아시는 분은 꼭 좀 연락해 주세요. 누나 잘 있는거지? 동생 누나 많이 보고싶어하니 빨리 우리 만나자....!“
아~ 이일들을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이숱한 사람들이 모두 이산가족이 되어 눈물속에 살아야만 하니...
김정일 당신은 이글들을 보고 있는 건지요.
당신이 만들어놓은 21세기 이산가족들을 어찌하면 되고 그들의 눈물이 바다가 될 정도이니 이죄값을 어찌다 치른단 말인가....
이 많은 우리 조선민족이 헤어져 굶어죽고 팔리워가고 얼어죽고 맞아죽고 할때 비싼 와인에 허탈한 웃음을 지었겠지만 당신은 꼭 하나님의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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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림해설원 행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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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민복 2009-02-17 11:45:29
    천벌 맞을 김정일 지당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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