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광장

자유게시판

상세
어처구니 없는 북한감독
Korea Republic of 철부지 0 789 2009-04-03 14:40:45
경기에서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는데 뭔 말이 그렇게 많은지. 졌으면 다음번엔 꼭 이겨야지 하면 되는거지 뭐 호텔음식이 잘못되서 선수들이 컨디션이 안좋아졌다는등 대한축구협회에 그 책임을 물어보는 수준 정도하고는 아예 망신만 시키고 다니는구만. 왜 사람들이 그렇게 수준이 없는 발언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안네요. 그래도 북한을 대표해서 왔으면 좀 말도 골라가면서 하지 그냥 아무말이나 입에서 튀여나오는구만. 정말 이번에도 역시 실망하게 되네요. 한국음식때문에 경기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건 세살난 아이나 할수 있는 말이죠.
좋아하는 회원 : 0

좋아요
신고 0  게시물신고
  • TheSandman 2009-04-03 15:58:12
    그러게요. 저도 그 기사를 보면 참 어이가 없더군요.

    아마도 남한에서 경기를 갖는 게 부담스러웠던 모양입니다. 향후 제3국에서 경기를 갖자는 주장을 하기 위한 일종의 흠집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짖고 싶으면 짖으라고 하죠, 뭐.
    의연하게 대처하면 됩니다. 저쪽이 억지 주장을 한다해서 대세에 지장이 있지는 않습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wilderness 2009-04-03 17:00:47
    아마도 북에가서 개정일한테 까일거 같으니까 미리 빠져나갈 구실 만드는게 아닐까요...ㅎㅎ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민주주의 2009-04-03 18:34:55
    이글은 민주주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4-04 22:17:28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바로우에 2009-04-03 18:40:30
    선수들을 위한 마음이라서 대한 축구협회에다 책임을 묻디? 뉴스도 안보냐? 그럼 민주주의님 말대로라면 한국에서 먹이지 않았단 소리요? 아마 북한보단 더 잘먹었을거야. 한국처럼 잘못된건 잘못됐다고 집고 넘어가면 그만이잖아. 거기에 음식소리가 왜 나오냐고...어이구 징말 구제불능이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민주주의 2009-04-03 18:58:49
    이글은 민주주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4-04 22:17:36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민주주의 2009-04-03 19:18:30
    이글은 민주주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4-04 22:17:44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이런 2009-04-03 21:01:15
    그전에 북한에서 보면 외국에 선수단을 보내면 김정일이나 김일성의 사랑과 배려가 깃든 고추장에서부터 김치랑 모든 식품을 비행기로 다 보내주고 요리사까지 직접 파견한다고 하던데 이번에 다른 나라도 아닌 "남조선"에 국가선수들을 보내면서 아무것도 안 챙겨주엇다니 별꼴이네요?! 북한선수들의 음식에 독약을 넣엇다구 또 생떼를 쓰려구 할란가?
    북한사람들의 잔꾀가 얄밉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두목 2009-04-03 21:11:56
    민주주의님 / 글 읽을줄 모릅네까?
    본문에는 설사 만났다는데 무슨 공기밥소리느는...
    수준 미달자...
    남한에 와서 공기밥만 외웠습네까?

    구제불능이 다른게 아니고 니처럼 동문서답하는게 제일 구제 불능이지비.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민주주의 2009-04-03 21:52:51
    이글은 민주주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4-03 22:08:48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제대군인 2009-04-03 23:18:36
    탈북자로서 남북한 경기를 남한 편에 들어서 응원하여야 하나 북한편에 서서 지는 꼴을 보니 가슴이 아프더니만 어떻게 하겠나. 진 것은 진 것이고 이제 와서 감독이 설사요 심판 미판정이요 하고 너스레를 떠니 답답하구먼. 이긴 다음 그런 소리를 해야 인정하지 공동묘지에 가면 구실이 없어 죽은 사람이 있나. 그리고 경기를 지켜보니까 원래 게임이 안되겠더라고. 90여분 내내 변변한 공격 한번도 제대로 못하더군. 그래가지고 세계 축구계를 주름잡겠다고 참 김정일이도 막힌 사람이요. 현재 북한 6경기고 한국 5경기인데 북한이 두번 패하고 한국은 한번도 안패했으면 실력이 다 나온거 아닌가. 북한 김정일은 자기가 한끼 처먹는 식사 비용 1000달러씩이나 쓰면서 왜 선수들에게는 돈을 투자하지 않아 그들이 남한 음식을 먹게 하였는지 심장에 손을 얹고 생각 좀 해보시라우.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몽몽 2009-04-03 23:33:11
    민주주의님 거기에 공기밥소리가 왜나와요? 그래 공기밥 배고파서 더달래먹으면 쪽팔려서 못먹었단 소린가요? 참 웃기시네. 대한민국에서 공기밥을 더 주지 않아서 그랬단거요? 말을해도 너무 하시네. 현실적으로 경기와 식사가 무슨 상관인데 생떼를 쓰는지 보고도 모르겠어요? 아무리 북한 편을 들고싶어도 잘못된건 잘못된거지요. 한국도 잘못된건 인정하잖아요. 그런데 북한은 언제한번 자기잘못 인정한적이 있어요? 그냥 지들은 다 잘했는데 구질구질한 변명이나 남에게 태클을 걸어오잖아요. 현대아산 직원문제도 그렇지요. 엄연히 대한민국국민인데 지들이 붙잡아 놓고도 미안한 기색도 없잖아요. 자기 국민들에게 타압하듯이 다른나라 사람들에게도 무지하게 대하는게 너무 안타까울 뿐입니다. 정말 어디까지가 북한정권의 바닥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민주주의 2009-04-04 01:45:03
    이글은 민주주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4-04 22:17:55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민주주의 2009-04-04 01:57:02
    이글은 민주주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4-04 22:18:05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보다못해 2009-04-04 07:43:18
    여보시요...민주주의님!
    헛소리 좀 그만하시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지나가다 2009-04-04 07:45:09
    사실 저런말은 60,70년대 한국에서도 했던적이 있습니다
    나라로는 일본과의 경기시 그랬고
    종목으로는 권투가 특히 심했죠

    그런데 전런 발언은 북한주민용이죠
    정일이한테 저런 발언을 한다고 정일이가 믿을까요
    멍청한 북한주민말고 누가 믿겠습니까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멀그래요 2009-04-04 10:18:03
    님들 아직모르세요? 새터민들은 남한사람이 아니고 북한사람들이에요 북한문제나 머든 북한에대한거나오면 북한 편들기 바쁨 걍 넘어가세요 저사람들 우리나라사람들아니에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작심삼일 2009-04-04 12:38:12
    민주주의님이 여기서 낚시질 하고있네...ㅋㅋ
    댓글 많이 받으니 조켔따...ㅋㅋ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민주주의 2009-04-04 13:48:26
    이글은 민주주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4-04 23:47:58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 두목 2009-04-04 20:45:19
    민주주의 / 란 인간아. 너는 어느 별에서 왔니?
    별 바보 같은 인간과 같이 살아 가는구나. 바보야 좀 꺼져라.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기득권층 2009-04-04 21:32:37
    민주주의님 ^^

    북한선수 식단은 호텔의 부페식이랍니다.

    공기밥 더달라고 할필요도 없어요^^.

    그리구요 모든 식자재와 음료는 북한측 검시관이 다 확인한거에요^^

    그리고 한국에서 뭐 아쉬운게 있다고 장난치겠어요 한국은 벌써 월드컵 개최한 나라입니다. 이미 한국민의 축구관전 및 응원수준은 전세계 축구팬들이 알아줍니다.정대세의 골도 한국국민들은 다들 골로 인정하고 있구요하지만 주심의 판정이 간혹 애매할때도 있음을 알기에 그냥 넘어가는거지요 더우기 남, 북 형제끼리 붙은 시합에서 어느 쪽이 이기든 무슨상관이 있습니까... 뭐 다른나라 하고 또 해서 이겨 나란히 남아공 월드컵에 나가면 되잖아요.

    그리고 보니깐 옛날 부산아시안게임 남북여자축구 시합이 생각나는군요
    그때 제가 구덕운동장 북한응원단 옆에서 관전을 했었는데 그때 운동장 분위기 어땠는지 아세요 .... 한마디로 끝내준다 였습니다 ...

    뿐만 아니라 때려잡자 공산당 물리치자 북괴군이란 반공교육에 젖어있던
    나에게 남북이 본래하나 라는 사실을 깨우쳐준 소중한 순간이기도 했구요...

    그날은 남과북 어느 누가 이겨도 좋았습니다. 왜그랬을까요?...

    그건 바로 둘이 남이 아니라 피를 나눈 하나 라는 사실을 그자리에 있었던 남,북의 모든 당사자들이 직접 눈과 귀로 느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남한관중과 북한응원단 그리고 북측직원 각자 정치적 입장은 달랐지만 운동장에 울려퍼지던 흥겨운가락과 장단은 서로가 하나임을 다시한번 일깨우게해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남북축구도 그러한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하고 바랐던 사람입니다만 경색된 남북관계가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지 못하는군요

    하지만 이번 축구 승부는 별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개인적으로는 1대1 이라고 생각하여 무승부라고 봅니다만 (정대세 골 인정)

    북한측의 시합후 태도는 좀 별로인것 같습니다.

    정치적 억지가 묻어나는것 같아 그렇네요..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삭제
  • 민주주의 2009-04-04 22:41:18
    이글은 민주주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4-04 23:47:43
    좋아요 한 회원 0 좋아요 답변
댓글입력
로그인   회원가입
이전글
"미국이 개망신당한 네가지 사건"
다음글
대통령님, 오바마를 아브라함 링컨으로 담아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