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는 북한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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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질수도 있고 이길수도 있는데 뭔 말이 그렇게 많은지. 졌으면 다음번엔 꼭 이겨야지 하면 되는거지 뭐 호텔음식이 잘못되서 선수들이 컨디션이 안좋아졌다는등 대한축구협회에 그 책임을 물어보는 수준 정도하고는 아예 망신만 시키고 다니는구만. 왜 사람들이 그렇게 수준이 없는 발언을 하는지 도무지 이해가 가질 안네요. 그래도 북한을 대표해서 왔으면 좀 말도 골라가면서 하지 그냥 아무말이나 입에서 튀여나오는구만. 정말 이번에도 역시 실망하게 되네요. 한국음식때문에 경기를 제대로 하지 못했다는건 세살난 아이나 할수 있는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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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남한에서 경기를 갖는 게 부담스러웠던 모양입니다. 향후 제3국에서 경기를 갖자는 주장을 하기 위한 일종의 흠집내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짖고 싶으면 짖으라고 하죠, 뭐.
의연하게 대처하면 됩니다. 저쪽이 억지 주장을 한다해서 대세에 지장이 있지는 않습니다.
북한사람들의 잔꾀가 얄밉네요.
본문에는 설사 만났다는데 무슨 공기밥소리느는...
수준 미달자...
남한에 와서 공기밥만 외웠습네까?
구제불능이 다른게 아니고 니처럼 동문서답하는게 제일 구제 불능이지비.
헛소리 좀 그만하시요....
나라로는 일본과의 경기시 그랬고
종목으로는 권투가 특히 심했죠
그런데 전런 발언은 북한주민용이죠
정일이한테 저런 발언을 한다고 정일이가 믿을까요
멍청한 북한주민말고 누가 믿겠습니까
댓글 많이 받으니 조켔따...ㅋㅋ
별 바보 같은 인간과 같이 살아 가는구나. 바보야 좀 꺼져라.
북한선수 식단은 호텔의 부페식이랍니다.
공기밥 더달라고 할필요도 없어요^^.
그리구요 모든 식자재와 음료는 북한측 검시관이 다 확인한거에요^^
그리고 한국에서 뭐 아쉬운게 있다고 장난치겠어요 한국은 벌써 월드컵 개최한 나라입니다. 이미 한국민의 축구관전 및 응원수준은 전세계 축구팬들이 알아줍니다.정대세의 골도 한국국민들은 다들 골로 인정하고 있구요하지만 주심의 판정이 간혹 애매할때도 있음을 알기에 그냥 넘어가는거지요 더우기 남, 북 형제끼리 붙은 시합에서 어느 쪽이 이기든 무슨상관이 있습니까... 뭐 다른나라 하고 또 해서 이겨 나란히 남아공 월드컵에 나가면 되잖아요.
그리고 보니깐 옛날 부산아시안게임 남북여자축구 시합이 생각나는군요
그때 제가 구덕운동장 북한응원단 옆에서 관전을 했었는데 그때 운동장 분위기 어땠는지 아세요 .... 한마디로 끝내준다 였습니다 ...
뿐만 아니라 때려잡자 공산당 물리치자 북괴군이란 반공교육에 젖어있던
나에게 남북이 본래하나 라는 사실을 깨우쳐준 소중한 순간이기도 했구요...
그날은 남과북 어느 누가 이겨도 좋았습니다. 왜그랬을까요?...
그건 바로 둘이 남이 아니라 피를 나눈 하나 라는 사실을 그자리에 있었던 남,북의 모든 당사자들이 직접 눈과 귀로 느끼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당시 남한관중과 북한응원단 그리고 북측직원 각자 정치적 입장은 달랐지만 운동장에 울려퍼지던 흥겨운가락과 장단은 서로가 하나임을 다시한번 일깨우게해준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각설하고 이번 남북축구도 그러한 축제의 장이 되었으면 하고 바랐던 사람입니다만 경색된 남북관계가 그런 기회를 만들어주지 못하는군요
하지만 이번 축구 승부는 별 의미가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저개인적으로는 1대1 이라고 생각하여 무승부라고 봅니다만 (정대세 골 인정)
북한측의 시합후 태도는 좀 별로인것 같습니다.
정치적 억지가 묻어나는것 같아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