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칸에서온사람들한테 뭐쩜 무러봅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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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병된 군인이 뇌물받아 쳐먹은 기사 읽고 부칸사람들 한테 뭐쩜 무러봅시다. ---------------------------------------------------------------- NYT "이라크 업자들 갈취… 한미관계에 악영향" 보도 한국 정부가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했다고 자축한 자이툰 부대의 일부 지휘관들이 이라크 업자들에게 뇌물을 갈취했다고 미국 언론이 대대적으로 보도해 국제적 망신이 되고 있다. 뉴욕타임스는 4일 이라크에 파병됐던 한국군 장교 3명이 미국 세금이 지원된 이라크 재건사업과 관련해 직무상 부당취득과 뇌물수수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았으며 이로 인해 한미관계의 신뢰에 금이 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뉴욕타임스는 이 판결이 지난달 서울의 한 군사법정에서 내려졌다면서 동맹국에 의해 미국이 현금을 지원한 프로그램이 전시 중에 강탈된 것을 보여준 첫 신호라고 평가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이라크 북부지역에 파병된 자이툰 부대에 광범위한 재량권을 줬으며, 자이툰 부대는 '부대장의 신속대응프로그램(CERP)'을 통해 미국의 재건비 7400만달러에 대한 지출을 관리했다. 미국 특검에서 파견된 회계감사관과 조사관, 엔지니어로 구성된 조사반은 지난해 초 CERP자금 130만달러로 건설된 이라크 북부 아르빌 주변의 초등학교 두 곳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건설계약과 관련해 전문성이 없거나 훈련을 받지 않은 한국군 관리들이 미국 자금을 제멋대로 관리하는 것을 적발했다. 이를 계기로 미국 특검과 군범죄조사대(ACIC), 국방부범죄조사서비스(DCIS), 한국군조사반이 지난해 9∼10월 자이툰 부대에 대해 전면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반은 박모 대위가 500만달러짜리 계약을 수주한 쿠르드 현지 업자를 갈취한 증거를 찾아냈다. 박 대위는 계약을 끊겠다고 위협하거나 감리를 완화하고 공사 마감을 늦춰주면서 뇌물을 요구했다. 박 대위는 현금 2만5000달러와 800달러짜리 디지털 카메라를 뇌물로 받았다. 그는 또 자신이 전체 한국군 계약 담당자들을 대변한다고 말하면서 현지 업자 10명에게 뇌물을 요구했다. 박 대위는 3년 징역형을 받았으며, 공범인 김모 특무상사와 이모 소령은 이보다 가벼운 판결을 받았다. 한국군 재건사업을 총 책임진 대령 한 명은 임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받았다. 한국군은 사건 관련자들의 신원을 공개하지 않았다. 뉴욕타임스는 이번 사건으로 미국과 한국 사이에 긴장감이 확산되고 있으며,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부패 규모에 대해 의문점이 증폭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의 한 고위인사는 쿠르드어·영어 통역관 및 쿠르드 정부 관료들도 부패에 개입돼 있을 개연성이 있어 조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용걸 기자 icykarl@segye.com ⓒ 세계일보&세계닷컴(www.segye.com),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 민간인 범죄도 아니고 군인이 그것도 해외파병나간 군인이 자신의 권력을 악이용해서 힘없는 현지관계자를 협박해서 금품을 갈취하고 뇌물 받아 쳐먹은 이런 군인들은 난 대가리 총알박아넣어야 한다고 봅니다만 님들 생각은 으떠하시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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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칸이란데 어딘지 거기가서 물어보라
여기는 부칸 사람 없거든
여기는 조선족들하고
정치선동질하고,
할일없이 욕이나 하며 스트레쓰 푸는 것들 밖에 없지~
ㅋㅋㅋㅋㅋㅋ
뭐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좀 더 강력한 법적인 대응이 필요한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해외에 나가서 금품을 갈취하고
뇌물을 받을 생각을 한다는것 자체가
국민앞에 심히 부끄러운 일이라고 보아지네요...
필요도 없는 질문을 하시네요.
한마디로 할일 없는인간이 문도 잘못 두두렸다 그말이요.
그런 사건 처리 하라고 군법도 있고- 군법 회의도 있고- 군재판소고도 있는데 응당 그곳에서 법에 따라 다하지 않으리...
나라의 대통령도 수백만 달러씩 먹고 수염 딱는 남한에서... 목숨걸고 전장에 나갔던 장교가 좀 먹은걸 가지고 왜 그리 떠드나?
그래도 아마 그장교는 눔현 대통령처럼 자기 와이프와 아들을 대신 법정에 세우지는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