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타도님은 남한사람하고 시각이 다르니 당연히 그런말을 할수 있겠지요.
북한 핵실험이 대상이 남한이 아니라는것을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남한의 정치적 상황에 관계없이 실험을 한 것이겠지요.

그런데 남한의 대응 방법입니다.

PSI참에서 나타난 시각은 일단 현정부는 과거 정부에 비해서
북한 정권에 대하여 호의 적이지 않다는 것이고 북한의 위협적인 행동에도
어느정도 감수하겠다는 의지를 나타 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현정부는 북한정권에 대하여 체제 전복의 의지는 절대 없다는 것 입니다.

북한 체제 전복의 첫시도가 아이러니칼하게 보수 층으로 부터 그렇게 욕을 먹는 과거 정권의 햇볓 정책이라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정권 햇볓 정책의 최종 목표는 북을 국제 사회로 끌어들어 북한 민중들이 각성하여 스스로 아래로 부터 혁명을 하게끔 유도 하는것이 목표 였고
그 모토가 개혁,개방 이었는데도 불구 하고 그 미완의 시도 에다 남한 보수 층으로 부터 퍼주기라는 오명을 뒤집에 쒸었습니다.

현 정권은 "정일타도" 님이 말씀하신 그 근본적 해결 방법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북한에대하연 대응 하는 현상이 일치 하여 근본적 해결 방법이 있는것처럼 보입니다만
그 근본 적 방법이란 통일관과 그 접급 방법을 일컽는데 통일관에 대해서는 대통령 공약 사항에서도 애초에 없었습니다.

다만 적대적 공존을 각오하고 서라도 과거 정권이 현상적으로 보였던 굴종적인 행위는 안 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자칫 영구 분단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김정일로 대표되는 예측 불가능하고 호전적인 북한 사람들하고
공존이라는 것이 현재의 우리 자신들에게 굉장히 피곤한 일이 라는것이
국민들 마음속에 각인만 되는것이죠.

저는 아이디가 "통일 반대"지만 가장 통일을 원하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김정일은 살아봐야 앞으로 몇년 입니다.

통일은 언젠가는 될 것이고, 통일 운동하는 탈북자들이 현재 고민 해야 될것은 어떻게 하면 남과 북의 괴리를 줄이고 효과적인 국가 시스템 통합을 할 것이가를 고민 해야 하지 않나 합니다.

솔직히 저는 좀 실망 인것이 운동한다고 하시는 탈북자들이 남한의 현실 정치에 너무 깊숙히 관여 할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보수 단체들이 외치는 반김정일은 탈북자들이 외치는 반 김정일하고 그 내용이 다른것입니다.

그들은 북에있는 탈북자들의 형제들 까지도 다 "빨갱이" 인 것이며,
님들이 그들과 같은 목소리를 내 주니 가만히 있는것입니다.


탈북자들 스스로 고민해야 할것입니다.

탈북자여러분 대한민국에서 살아보니 표현의 자유라서 좋쵸...
북한에서 글한번 말한번 남한방송 한번 경청해도 목숨이 파리때려잡는것과 같았는데...ㅎㅎ
대한민국에 오니 제하고싶은소리 맘대로 하고
무식한사람도 막가패도 관대하고
컴퓨터에 앉으니 즉흥적으로 표현할수있고 참 좋습니다...(신협아니고)

지금 북한은 세습기간이라
돈 갖다바쳐도 일시적인 평화 없다.

위 통일반대님의 댓글을 보다 어처구니가 없어서 글을 쓰게 되네요.
북한 핵실험의 대상이 남한이 아니라는 것을 누구나 다 안다고 주장하시는데 그 생각이 참으로 안타깝고 위험하군요. 아니 그 핵폭탄이라는 것이 원래부터 쓰이는 국가가 정해져 있어서 한국에서는, 서울에서는 절대로 터지지 않는 폭탄이나요?
정일이가 뭐라하던지 조금만 생각해봐도 그 핵폭탄을 가장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대상이 한국 그중에서도 서울일 것이고, 그것으로 공갈을 쳐서 가장 큰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대상도 한국입니다.
한국이 미국이나 일본처럼 MD가 있는 것도 아니고, 설사 미국이나 일본처럼 MD체제가 갖추어져 있다해도 거리상, 시간상으로 방어하기가 거의 불가능한게 현실입니다.
그리고 과거 10년간의 햇볕정책은 지금의 북한 상황으로 보아 "핵볕정책"이었다는 것이 대다수의 여론입니다. 그러기에 노통은 정권재창출에 실패하고 이명박이 절대적인 지지를 받아 대통령이 된 것이 아닙니까?
이명박 정권이 통일정책이 애초에 없었다고 하셨는데,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치고 통일에 관한 공약없이 대통령이 된 사람은 없습니다. 한 번 잘 찾아보세요.

그리고, 님은 탈북민이 남한의 현실정치에 깊숙히 관여하는 것이 실망스럽다고 하시는데, 왜 실망스러운지는 자세히는 모르나 이는 님의 오만한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자유를 찾아 이곳에 와서 이제는 당당한 대한민국 국민이며 우리나라 헌법상의 모든 권리를 님과 똑같이 누릴 수 있는 분들입니다. 님이라고 해서 특별하게 탈북민보다 더 많은 권리와 더 적합한 자격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그 분들도 님과 똑같이 정치,경제,문화 등등 어떤 분야에서든지 활동하고 참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아울러 소위 보수단체들이 외치는 반김정일과 탈북민들이 외치는 반김정일은 형식, 내용 모두 일치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다르다고 하는지 우습군요.

또, 그 보수단체들이 탈북민의 형제들까지 다 '빨갱이'라고 하는 걸 나는 본적이 없습니다. 그 보수단체들은 오히려 통일반대님과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을 '빨갱이'라고 할지언정.....
님이 말하는 보수단체들은 오늘도 탈북민들하고 같이 북한동포들을 정일이의 폭정에서 구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요. 님과 같은 분들은 방해를 열심히 하고 있고.....

통일반대님은 북한을 탈출하여 한국에 온 탈북민들을 마치 무슨 교화의 대상으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만, 그러한 시각은 님의 오만이며, 그 분들께는 아주 모욕적인 처사입니다.

님의 견해에 동의합니다. ^^

하리케인님의 의견에 찬성합니다.

허리 케인님 !
계속 어처구니 없으십시요.
먼저 핵은 전술 무기가 아니고 전략무기입니다. 그리고 그 핵 한반도 에 사용 하면은 공멸을 의미합니다.즉 민족을 명말을 의미 하는것이죠. 물론 북한의 핵이 남북간의 군비 경쟁의 속도를 만회하지 못한 결과물로 만들어 졌다는 말도 있습니다.

님이 한반도에다 핵 떨군다 소리에 저도 어처구니 없어서 할 말이없습니다.
그논리라면 북한이 핵을 안없엔다면 우리도 핵을 보유 한야한다는 말과 같습니다.

또 그운송 수단인 icbm은 무엇으로 설명 하시렵니까? 서울은 굳이 미사일 말고도 소위 똥포로도 이미 사정거리입니다. 핵이 필요 없다 이것입니다.

군대를 갔다왔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구조적으로 MD 시스템구축이 불가능합니다. MD SYSTEM구축도 어느정도 이격 거리가 있어야 하는것이지 장사포 사정거리내에 무슨 미사일 방어 시스템입니가 ? 물론 있으면 좋죠
미사일이라도 막으니 ..

다음, 대통령 공약중 통일 관련공약 없습니다. 님이 아시고 계시면 저한테 알려 주십시오. 그리고 국민이 햇볓 정책 실패로 이명박 대통령을 뽑아준것 아닙니다. 엄밀히 이야기 한다면 과거 정권의 경재정책 실패로 실권했다고 봐야 하고, 그대안으로서 서울시장으로서 검증을 받은 현대통령이 도덕적 결함이 있지만 나름대로 그 후보중에 경제쪽 정통한것같아 지지를 해 준것입니다. 정치적으로 본다면 이회창 이나
박근혜가 더 선명하다고 봐야 합니다. 이명박이를 선택한것은 대선 촛점이 경제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님이 말하는 대다수의 여론은 조중동 뿐입니다.
햇볓정책의 결과물로 북한 핵만들었다 는 논리는 그 조중동이나 극우 사람들이 만들어 낸말이고 과학적 연관성은 없는것입니다.

지금 이명박 정권에 핵 실험한것은 어떻게 설명할것입니까?

다음,반김정일에 대한 내용입니다,

저는 형식을 이야기 한것이 아니고 내용입니다.
보수 단체나 탈북자 단체나 그 내는 현상적인 목소리는 같습니다.
그런데 보수 단체는 님들이 그토록 열망하는 통일을 갈구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증오만 있지 화합은 없습니다.
저는 탈북자들은 북의 정권을 증오 할지라도 북한주민과 화합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들과 목소리가 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남한의 보수 단체는 "통일 해도 되고 안해도 되고" 대신에 "김정일 이는안돼" 그 정도 일뿐입니다. 저는 그사람들이 모욕을 받든가 말든가 상관안합니다. 그들은 그들하고 생각을 달리하면 다 "빨갱이" "좌파"라고 모욕을 주는것은 자기도 욕먹을 각오 하고 하는것입니다.


물론 저도 각오 합니다.

반대만 하고 살아라 배설 통반아~~ ㅋㅋ

원래 반대자는 의무를 지키지 않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