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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 노무현 장례식 감상
Australia 도장산 0 640 2009-05-29 21:08:50
자살한 노무현 전대통령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TV에서 진행하는 장례식을 보면서 누구처럼 왜 저는 전혀 감동이 느껴지지 않을까요?

30년전 박대통령 국장을 치룰때는 제눈에서 정말로 눈물이 많이 흘러 나왔습니다.

왜 그럴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입에 나오는대로 막말을 내뱉으며 경박한 쇼를 한 대통령과 묵묵하게 독재자의 소리를 들어가며 개인적으로는 청렴하면서도 민주주의 발전은 오직 나라의 경제발전이 선행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진리를 깊이 인식하고 노심초사하여 심신을 다바쳐 경제발전에 매진한 대통령의 차이 때문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엄격히 따지면 노무현의 죽음은 처음에는 자기 혼자 청렴한 체 온갖 쇼를 하다가 말년에 가족을 위해 대통령의 직분으로 불법 뇌물을 받아 먹고 검찰의 수사에 괴로운 나머지 자살한 사건에 불과합니다.

평소에도 깊은 생각없이 입에 나오는대로 함부로 제멋대로 씨부리더니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에게 부패를 저질렀다고 악담을 퍼부어 자살하게 만든 사건이 결국 자신을 그런처지로 만들면서 인과응보를 받게 만들었습니다.

노무현의 죽음으로 인하여 좌파에 부회뇌동하여 노무현이 마치 정치사상 큰 공적을 세운 것처럼 과대 미화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두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지금은 온 나라가 애도 분위기에 휩싸여 난리법석을 떨지만 이사건은 장례만 지나면 쉽게 잊혀지는 동정연민에 불과한 사건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처럼 오래 지날수록 존경받는 경우와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저는 강조하는 바입니다.

장레기간중 친북좌파들이 비올 때 개구리 뛰듯이 제세상 만난 것처럼 난리굿을 치고 있는것도 큰 문제입니다.
좌파들은 검찰수사가 지나쳤다고 주장하는데 국가와 사회 정의를 위해 검찰은 당연히 수사를 해야 하는 것이며 피의자가 자살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수사를 하지 않는다면 다른 모든 불법자의 불법사건도 검찰에서 수사를 하지 말아야 된다는 말입니까?

이러때일수록 우리 국민은 좀 냉정해야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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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꿈치도사 2009-05-29 21:14:49

    - 팔꿈치도사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5-29 21: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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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2009-05-29 21:15:32
    요것들이 방송법을 끝내 재갈물리고 통과를 시키지 않았군~~~ 언론노조들 요것들도 노빠 무리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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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꿈치도사 2009-05-29 21:16:59
    그래도 어쨋든 죽은 건 안됐으니 대부분 사람들이 조용히 있었던 것뿐이다.

    그러나 방송이 해도 해도 너무 비정상으로 놀고 있다.

    분명히 말해서 이건 뇌물 먹고 패가망신하고 그래서 현실도피 격으로 자살한 사건에 불과하다. 이런 자를 어찌 영웅시하며... 그 미화가 정도를 지나쳐 역겨울 지경이다.

    그동안 조갑제 지만원 변희재 정도가 옳은 말을 했다.

    우파는 이제 할 말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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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29 21:27:05
    그냥 놔두세요.
    바람 따라 돗 다는 그놈들을 모릅니까?
    그놈들은 내일 아침에 김정일이 여기를 타고 앉는다면 단번에 <21세기의 위대한 태양 똥장군 만세!> 하고 구호를 내걸 더러운 주둥이 나팔 수들입니다.

    그것들이 모두 우리 탈북자들의 형제가 아닌 남한 여러분들의 형제친척들입니다. 두고보며 즐깁시다.
    잘 될겁니다. 우리의 머리위에는 하늘이 있습니다.
    하느님이 가져가실건 가져 가시고 놔둘것은 놔둘것입니다.

    고인에대한 예로 좋게 보아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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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마음 2009-05-29 21:39:34
    아무리 좌파들이 미친 듯이 선동해도 조기는 아무도 달지 않는다.

    조기 달은 집구석은 미 쇠고기 파동 때 우리 집은 미국 쇠고기 안 먹습니다란 황당 구호 걸어 논 집구석들 전체국민의 2-3% 무식한 것들 대다수가 전라디안들

    아무리 좌파들이 갖가지 방법으로 선동을 해도 국민의 마음은 조기로 나타난다.

    노빠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달지 않는다.

    보이느냐 개만도 못한 좌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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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님들아 2009-05-29 22:09:02
    연탄을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군가에게 그렇게 뜨거웟던적 있냐는 옛시가 있죠.

    남의 실수는 참쉽게 탓하면서도 자신들의 입이 얼마나 드럽고 자신의행동들이 얼마나 천하의 못할짓들인지 왜그렇게 분간을 못합니까?

    댓글들 읽어보느라니 참 너무 안타깝습니다.소위 유식하단 분들이 이런글을 썻을거라 생각되는데요 정치를 떠나서 옳다 나쁘다를 떠나서 자살을 햇냐 떠나서 그분처럼 남을 위해 행동한적이 없다면 우린 그것하나 만으로도 아쉬하면서 잘가시라고 빌어드릴수잇는거 아닐까요.

    물론 탈북자분들도 언젠간 정치에 대해서도 마니 배워야 하지만 아직 이들은 순전히 생계를 위해서 넘어온이들이 많습니다.님들처럼 정치를 위해서 넘어온 이들이 몇이나 되겠어요.아직 한국 사회에 대해서 배울려면 새내기들입니다.햇병아리들이죠. 그런이들에게 이도 안나온 애기에게 콩밥먹이는격이지 않습니까? 이도 안나온 ㅇ애기에게 콩밥먹이는 애기 엄만 얼마나 무식합니까?그래도 무식한 애기엄만 동네 방네 떠돌아 다니며 우리애기 콩밥 먹엇다고 자랑을 할테죠.다른사람들 비웃는것도 모르고.......

    다른사이트도 아니고 새터민들을 위한 사이트에와서 온갖유식을 떨면서 엷은지식으로 아는체 하는 님들을 저건너편땅에 배고파 굶주림에 시달리는 살아있는 영혼들에게 라면 하나 갖다준적 없는 당신들을 보면 참 우리들은 머라고 하면 될까요~~~~~~~~
    안그래도 님들의 입은 더럽고 흉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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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득권층 2009-05-29 22:53:06
    전국의 분향소를 가득메운 사람들..

    서울광장을 가득메운 사람들 다 노사모요 좌빨로 보입니까?...

    추모하는 대한민국 사람들 모두 친북좌파에 부화뇌동한 사람들로 보입니까..

    시대정신이 뭔지 제대로 모르는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대한민국이 한치앞을 내다보지 못합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죽음은 그나름대로의 한시대을 반영하고 있었습니다만 30년이 지난 현재는 현재의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님의 연배가 어떻게 되시는지 잘모르겠지만 현세대의 시대정신의 어떤것인지 좀더 깊이 고민하시고 연구하신다음 글올리시죠

    제가 보기에는 님이 좀더 냉정 해지셔야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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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목 2009-05-29 22:53:31
    님들아/ <정치란 다 그런것이야> 이 말을 못들어 보신 아마츄어신가본데.

    한국에 와서 우리도 배왔시요.
    님은 어데 두더지 소굴에서 살다가 오신 분인가요?
    남항의 국회를 햄머로 부시고,,, 국회의 책상위에 올라가서 댄스를 추는 국회위원들을 못보았어요?

    뭐 이만한데 놀라면서....
    아마츄어같이 왜 그래????

    이 나라 정치인들을 몰라서 그래?
    이 한반도에 인류가 생긴 그날부터 있는일인데...그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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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십년전 2009-05-29 22:54:47
    30년전 10월 이런 일이 있었지.

    학교에 가려고 네명되는 하숙생들이 주인집 안방에 앉아 있었지.그때 아침 7시 28분 TBS 동양방송 에서는 아차부인 재치부인이 방금 끝나고 광고가 시작될 무렵 갑자기 흘러나온 황급한 어나운서의 말 한마디가 십년묵은 체증이 가라앉는 듯,나를 흥분에 도가니로 몰아 넣었지.그것은 독재자 박정희가 심복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쏜 총탄에 사살 되었다나 서거 되었다나 어쩌다나,그 말을 듣고 우리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땅이 꺼져라 펄쩍 펄쩍 뛰며 좋아라 흥분을 했고 하숙집 주인 아주머니 오봉에 국사발 얹어 들고 오다가 깜짝놀래 국그릇을 쏟은적이 있었지.그래서 우리는 물어 보았지 아주머니 왜 그러세요.그랬더니 하는 말이 이젠 박통이 죽었으니 전쟁이 일어난다는 거야.우리는 그 말에 또다시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출수 없어 맘껏 웃었더니 하숙집 아주머니 기절초풍 하며 하는 말 방 빼라고 하더군.전쟁은 무슨 전쟁,방 빼라고 하면 누가 겁나나.돈만주면 널려있는 것이 하숙집들 인데.그리고 하숙생이 무슨 이삿짐이 많아 애로사항이 있겠어,그래서 즐거운 마음으로 보따리 싸가지고 하숙집을 옮기고 학교에 가보니 역시나 맞아주는 것은 게엄군 탱크와 소총을 들이대는 굳어진 얼굴에 계엄군 소총만이 있었지.그래서 하라는 공부는 하지않고 아니 할 수가 없었고 군대를 가게 되었지.군 입대후 대학교 다니면서 데모만 하다가 군대 왔냐고 맞기도 많이 맞어 가면서 28개월 썩다가 나오니 땡전이가 박통에 뒤를 이어 독재를 하고 있었고 그렇게 암울한 학교 생활을 마칠수 밖에 없었고 이후 후학들에 피 땀어린 민주를 위한 투쟁에 댓가로 민주화를 이루었고 그 덕분에 오늘날 같이 이런 글도 쓸수 있었음을 나는 남다른 행복감을 느끼고 잇다는 것이지.정치인 들이 어떤 변명도 용서를 받을수 없는 것은 다름아닌 독재를 한다는 것이야.이명박과 김정일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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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간아 2009-05-29 23:05:57
    왜사냐? 니가 동물하고 다른점이 뭐고?
    왜 이 많은 사람들이 목놓아 울면서 회사휴가내고 운구차 따라댕기면서
    가슴 아파 하겠노?
    니가 대한민국에 대해서 알면 얼마나 안다고 그러는데?
    니 대한민국에서 몇년 살았노?
    니가 한국에 대해 뭘 그리 아는데?
    니가 정치에 대해서 노무현에 대해서 뭐 그리 잘한다고
    함부로 처 지끼는데?
    뚫린입이라고 막 쏟아 내는거가?
    니 보다 못해서 사람들이 그렇게 우는줄 아나?
    생각좀 하고 살아라..
    이 감정도 없는 개자슥아..
    나중에 세월이 흘러 너희도 언젠가는 느낄날이 있을거다..
    이 무식한 꼴통 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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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저웃겨서 2009-05-29 23:31:43
    노통 서거하고 수많인 추모인파가 꼴보기 싫고 먼짓인가 싶거들랑
    당신이 지지하는 면바기 서거하거들랑 얼마나 모여서 추모하는지 비교해보십시다.. 찢어진 입이라고 놀려서 나도 같이 놀려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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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검은하늘 2009-05-29 23:35:59
    가족을 위해 대통령의 직분으로 불법 뇌물을 받아 먹고 검찰의 수사에 괴로운 나머지 자살한 사건에 불과합니다.

    --->당신은 이제 도덕과 법과 관련하여,당신 스스로 그 판단의 기준을 세우고, 스스로 판단, 즉, 당신은 이제 스스로 수사기관이 되어 수사하고 재판기관이 되어 재판하여 유죄판결을 선고하고 있구나! 심지어 특정인이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서 그 어떤 심정이었을지까지 분명히 가늠해 내고 있으니 당신은 필경 이름하여 "신"이라는 위대한 존재일 것이로다!

    깊은 생각없이 입에 나오는대로 함부로 제멋대로 씨부리더니... 악담을 퍼부어... 인과응보를...

    ---> 당신이 싸 질러 놓은 글을 찬찬히 훑어보도록 해!

    또,'인과응보'! 아주 좋은 말이야! 인간이라면, 당신 또한 삶과 죽음의 경계선에 설 때가 올 것이야. 설마 당신만 인과응보라는 하늘의 그물을 벗어나서 예외로 취급될 것이라는 착각을 하는 것은 아닐테지.
    또, 설사 당신이 신이라는 존재라고 해도 로맹롤랑이 장크리스토프에서 말한 바 있듯이 그 신이라는 것도 끊임없이 투쟁한다고 보면, 이 때 또한 인과응보는 어떻게 작용할 것인지 좀 가늠해 보기를 바래!

    ... 남상국 대우건설 사장...

    --->당신이 거짓없이 고인의 죽음에 대해 아파하고 있다면, 그만, 이 이름 석 자를 이용해 먹어! 나는 당신의 글을 읽고 고인의 죽음에 슬퍼하고, 명복을 빌었어! 너무나 불상했기 때문이야. 고인을 당신을 위해 상품화 시키지 마! 고인이 불쌍해진다고!

    장레기간중 친북좌파들이 비올 때 개구리 뛰듯이...

    ---> 다시 확인하지만, 역시 당신은 "신"인 것인가!

    당신만이 판단의 칼자루를 쥐고 흔들어대어 친북좌파가 아닌 사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를 애도하면, 친북좌파로 꼼짝없이 낙인찍는 것 같고 당신 글 스스로가 풍기는 분위를 보면,그 권위도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 같으니까 말이야!


    겸손해라! 또 인간이 되어라! 돈과 권력에 당신의 영혼을 팔지 말아라! 일주일 6일 동안 뻘짓하고, 죄짓고 살다가 일요일 하루 교회당에 나가서 '믿사옵나이다. 용서해주시옵소서 하나님!' 하는 저질의 개독 기생충이 아니라면, 시간을 무서워하고, 죽음의 뒤를 진정 무서워하여 오늘의 언행을 경계하고 또 경계할 일이다! 불가에서 말하기를 사람을 죽인 죄는 백 년이 지나면 씻을 수 있지만, 입으로 지은 죄는 천 년(즈믄 해)이 가도
    씻겨지지 않는다고 하지 않던가?

    이제는 그만 탐욕의 끈을 놓을 때도 되지 않았는가?

    당신이 죽었을 때, 정녕 그 누가 있어 진정 슬퍼하고 울어줄 것이며, 당신의 무덤에 술 한 잔을 올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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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생 2009-05-30 00:31:40
    여기 들어오는 진보파들 보슈

    평생 과거에 얽매여 살지 마소.

    어느 나라나 개발독재가 있었기에 사회가 발전하고 민주주의가 뿌리내리는 거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하고 사람도 변하고 시대도 변하는데,

    아직도 죽창타령이오?

    사회주의 너무 찬양하지 마소.

    MBC에 가서 프로그램 검색해 보시요.

    내가 지난해 말 쯤 본 건데요. 저녁 6시 정도에 한 거요. 다큐프로그램이고요.

    '캄보디아 킬링필드 그 후' 라는 프로그램이었던 거 같소만,

    그 내용이 충격적이외다.

    50대 이상 국민 60%가 킬링필드 트라우마로 정신적 치료를 받고 있는데, 이 분들 하루종일 아무것도 않고 그냥 누워 있고 30대 이후는 약 50% 이상이 그렇게 지냅디다.

    킬링필드 시절 바로 옆 사람들이 친구들의 팔다리를 자르는 것을 너무 많이 봤고 목 자른 걸 너무 많이 봐서 그렇다고 합니다. 인간이라는 단어에 의구심을 느낀다고 합디다.

    사상 이거 아주 무서운 거요.

    특히 동양에서는 좌익이 간 곳은 모두 엄청난 피바람이 불었다는 걸 명심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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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리지 2009-05-30 00:51:13
    위에 노빠들 발악하며 말도 안되는 논리로 괴변을 일삼고 있구나. 정말 대책이 없는 자들이군. 이성은 어디다 두고.. 연예인이나 우상을 만들어 숭배나 하는 치졸한 자들이 어디서 남을 학습시키려 드나... 노빠들아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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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플로베르 2009-05-30 01:51:14
    온 가족이 뇌물 받아 쳐 먹은 것이 들통나 재판 받을 상황이 되니까 스스로 자살한 사람입니다. 이런 옳지 못한 사람들 모든 언론이 그렇게 미화시켜 버린다면 도대체 아이들이 무엇을 보고 배우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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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사신검 2009-05-30 02:08:44
    보수주의의 아버지라 불리운 18세기 영국의 정치가이자 철학자인 에드먼드 버크는

    "선의 방관은 악의 승리를 꽃피운다(The Only thing necessary for the triumph of evil is for good men to do nothing.)"라고 말했다.

    그렇다. 너무나 분명하게도, 선한자의 방관은 악한 자의 발흥으로 이어진다.

    그 진리는 버크가 살았던 공간과 시간을 뛰어 넘어 대한민국에서 '지금, 여기'에서 다시 한번 벌어지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이 그렇고 남한의 노무현의 장례식이 그렇다.

    이 두 가지 모두에 한국의 양심적 보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바로 선한 자들의 방관이다.

    서울시 광장에 모인 저 사람들을 보라.

    그것이 민심인가?

    천만에.

    내눈에 그들은 바로 악한 흡혈귀들에 물려 전염된 좀비 군상들이다.

    그들이 지금 저 장례식에서 울고 불고 하고 있다.

    이제부터 우리는 냉정하고 악랄하게 가야한다.

    더이상 악이 승리하지 못하도록 그 흡혈귀들의 심장에 말뚝을 박아야 한다.

    우리는 냉정하지 못했다.

    우리는 악랄하지 못했다.

    대한민국의 안보를 내어 주고

    오로지 깽판과 위선의 굿판만을 벌여온 저 종북 좌파들에게 우리는 너무

    관대했다.

    그 결과가 바로 지금 우리가 목도하는 노무현의 장례식이다.

    우리는 이제부터 얼음같이 냉정하게 가야 한다.

    그리고 이제부터 피한 방울 나지 않는 악랄함으로 가야한다.

    그럼으로써 선의 방관으로 악의 꽃이 만발하는 이 현상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

    동지들이여!

    이제 우리들 앞에 놓인 무기를 집어 들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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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52451;어 2009-05-30 03:33:51
    이사이트서 정치논하는거보니 북한김정일식이구나/
    입장이 다르면 서로 개니 소니하고 욕하고/
    이대통을 욕해도 북한식이요/
    고 노대통을 욕해도 북한식이요/
    김정일을 욕해도 김정일식이요/

    가만히 보니까 ㅎㅎ
    북한식 독제식으로/
    눈에 쌍불을 켜고 밤잠세며 /
    한앞밖에 못보는 안광가지고 ㅠㅠㅠ

    이사이트서 정치논하는분들 다 한가마밥먹고컷는것같다.
    그넘이그넘이더라/
    정치분석은 할줄모르고 그날그날뉴스보고 찧고뽁고 정말가관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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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mini 2009-05-30 11:05:53
    고인의 분열정치 갈등정치 코드정치의 막이 지나가고 새로운 화합의 정치 이해와 협조의 정치 말이 아닌 내실의 정치의 막이 열리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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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꿈치도사 2009-05-30 13:07:20
    국민들은 대통령에게 무엇을 원하나?

    물명박이라는 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다. 국민들은 대통령이 좀더 강단 있는 정치를 해주기를 바라고 있다는 소리다. 적당한 때에 적당한 조치가 있어야 할 것 같다. 그래야 지지층도 다시 모일 수 있다. 지금 이대로 계속 가다간 이명박 정부 식물정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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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팔꿈치 2009-05-30 13:33:27
    아직도 대한민국을 이해못하는군. 아니 정확히말해서 피로산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이해못하는군. 아직 멀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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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로사 2009-05-30 14:41:40
    ??? ㅋㅋ 족한줄 아시오. 뭐든지 지나치면 쫑나는게야. 몽둥이가 니 머리위에 떨어지는 일이 벌어질 수도 있다는 거다. 알간? 세상은 왼쪽으로 간만큼 오른쪽으로 가게 돼 있는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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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폭력 2009-05-30 22:30:54
    노무현파가 가치없어진 노무현을 죽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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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무것도 2009-06-02 04:36:08
    안느껴진다고? 그럼 그냥 닥치고 있어. 그럼 중간은 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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