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분열에 걸린 반북 인권단체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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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북 인권단체들이 집회를 했네요. 북의 인권문제에 대한 환기를 촉구했습니다. '7백만이 굶어 죽는데도 침묵하는 상황이 소름끼친다'고요. 여기까지는 무척 공감할 수 있는 얘깁니다. 그런데 진짜 모순은, 북에 식량과 비료 지원 중단을 시켜 7백만의 아사위기를 초래한 사람들이 바로 그들이라는 겁니다. 인도적 지원 중단에 찬성한 그들의 여론을 업고 북에 비료, 식량 지원 중단으로 대규모 아사를 일으켜서 북의 굴복을 이끌어 내겠다는게 이명박 정부의 정책입니다. 그런데 지들이 죽여놓고 북 인권에 무관심하다 남들을 탓하니 이런 모순이 세상에 어디 있습니까? 매주 금요일 북한인권집회 "700만이 죽어간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articleid=20090918142731894f6&newssetid=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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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sk:삼성의 경기서 sk가 이겼군요. 그리고 롯데:히어로즈는 히어로즈가 이겼더군요.
정말 좋은 기회에서 삼성이 지는 바람에 거의 롯데가 4강에 갈 확률이 높아졌네요. 이번 코시에서 기아와 롯데가 한판 붙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은데 게리님 생각은 어떤가요?
그동안 기아나 롯데가 우승에 목말랐고 이런 좋은 기회도 자주오는 것이 아닌만큼 요번에 제대로 한판승부를 벌렸으면 하는데...
전 LG팬임니다만 아무튼 재미있게 전개되네요.
어쩜 더샌드맨 그넘아가 노리는거또 어카면 지원금타무까고 낼름낼름거릴꺼얌
민주와자유를 소리치는 자들에게는 빨갱이라 욕하고
독재와 부패를 저지르는 자들에겐 애국자라 칭찬하는 이상한
저느ㅇ아라고도 하죠..
마음에 안들지만 제대로 된 반박을 보고 싶습니다.
정신병자로 몰지 마시고..
참 개리는 가지가지 합니다.
정신이 정상인 사람이라면 이렇게 이성을 잃지는 않습니다.
개리님의 정신병은 이명박정권에 무슨 한을 가지고 있다보니 생긴모양입니다.
그런데 그런병을 이사이트에서 해결하려고 하니 더욱 정신병자로 보이는겁니다. 빨리 치료하시는게 개리님을 위해 좋을겁니다.
다만 그분의 주장이 다른분들에게 거슬린 부분이 많은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당신의 주장은 이런부분이 잘못됬고 모순이다 라는것이 아니라 당신은 정신병자다"라고 규정 짓는 자체가 황당한 것입니다.
제가 지금까지 게리님이 올리신글과 그에 대한 반박 글들을 전부는 아니지만 거의 읽어 왔습니다.
그 "정신병자"의 글 못지 않게 댓글 또한 동문 서답들이 대부분입니다
즉 게리님이 인정할만한 댓글이 보이지 않더라 이것입니다.
또한 게리님은 세상을 바라보는 자기의 시각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정립된 개인의 생각인가 보다" 라고 그냥 넘어 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정당한 반박을 하지 못하면 못마땅하지만 그 논리가 일리가 있다고 인정해 주는것도 이사회가 가장 필요한 정신이 아닌가 합니다.
"정신병자" 라는 유치한 댓글 대신에 ...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09-09-25 02:19:51
nkdaily쪽에서 자주뵈온 닉네임 같은데...
적어도 제 생각으로는 늘 씨알박인 님의 글을 심중히 보아 왔습니다.
논리가 아닌 투박한 말에도 일리는 있다고 봅니다.
많은 경우 현실에 가까운 말들이 좀 투박하긴 합니다.
이곳 게시판에 오른 보기에는 논리가 없는 좀 거시기한 글들을 심도있게 보시면 대체로는 짐작이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많은 연구 기대합니다.
개리님// 좀 그만하세요.
당신을 욕하느라 이젠 지쳤습니다.
먼저는 당신의 그 집요함에 탄복합니다.
김정일을 옹호하고
그럴듯한 북지원 당위성을 설교하고
지원과 쌀장사를 비교하고
무식한 대중이라 폄하하고
이젠 정신분열 탈북단체 논하십니까?
당신의 정체가 심히 궁금합니다.
당신의 말은 그 어느것도 분열을 조장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당신이야말로 이간과 분열을 업으로 하는 무서운 인간입니다.
그리고 이명박이 그리 밉습니까?
당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당신이 선출한 그 사람을 참고 견뎌야 한다. - W.로저스
저에게 "님"이란 "선생님" "형님' 의 그 님 이라기 보다
미지의 세계에 대한 그리움 이나 기다림의 그 "님" 처럼 다가옵니다 "님은 먼곳에" '님의 침묵" 의 그 님처럼요..
어떤 의도로 그러셨는지 모르겠지만
"봄"에 그 "님"을 붙이셨군요..
단순히 봄이라기보다 무엇인가 새로운 느낌입니다.
"nkdaily"는 어떤곳인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봄님" 의 주장에 반하고 싶지않습니다 또한 "게리"님의 주장에 반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저사람은 저런 가치관을 가지고 있나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물을 바라보는 시각과 변화에 대하여 논할시 어느 선까지
상대를 압박 해야 하는것인가는 상당히 신중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통일반대" "봄님" "게리"라는 이름들은 실체가 없는것이나 마찬 가지입니다. 거기에 대놓고 '정신 병자"등과 같은 인격적 모독을 한들 자기 대응 논리의 한계를 드러내는것으로 밖에 안보입니다.
더더군나나 탈북자 동지회는 목적이 있는단체입니다. 목적이
동지회원 내부에만 영향력이 있는것이 아니며 국민모두의 관심사와 결부 되어 있읍니다.
"자유민주주의"라는 굉장히 포괄적인 개념에다 많은 사람들이
"북의 시스템에 반대하는 모든" 이나 "국가를 위해서 국민은 희생 되어도 된다는 시스템" 이나 "일관된 움직임을 위해서 반대파는 목소리를 내지 말아야하며 강하게 탄압해도 된다"는 생각을 "자유민주주의"로 이해 할려고 하는사람도 많습니다
아니 탈북자 단체의 대부분이 그렇다고 봐야 할것입니다.
저 단체는 "저런소리를 하는가보다" 하는것하고 "저사람들이 저러면 안되지 가서 쓸어버리자' 라는것은 다른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여기서 "게리"님을 쓸어버릴려고 하는것입니다.
게리님이 뭐라고 하는지는 별로 신경 안쓰는것 같습니다 요즘 ...
사회의 공통적인 관심사는 특정 단체만의 특권이 아닙니다
다라서 "게리'님도 여기서 적극적으로 의견 개진할 권리가 있다고 봅니다.
여기는 북이 아님니다..
참고 견디는건 독재 공산국가에서나 당하는거죠..
여기는 민주공화국입니다..
무조건적인 비판이라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자유가 있죠..
님이야 말로 상대방을 '흑'아니면'백'으로 나누시는 경향이
있으신거 같네요..
나와 다르면 틀리다는 이론은 아주 위험한 발상이십니다..
"님"자에 관한 해석이 놀랍습니다.
제가 아직 아는 것이 너무 없다 보니
어떻게 멋진 논리로 반박이 안되어 화가 나서 도를 넘는 것이 있나봅니다.
그 점 널리 이해하여 주십시오.
하지만 이것 역시 님에게만 하는 예의입니다.
현실과 많은 사람의 견해를 무시하고 나름의 고집을 일삼는 것이 정말 마음에 아니 듭니다.
글 재간이라는 것이 논리의 품위나 진정성을 한층 업그레이드는 가능할 지 몰라도 그 자체가 논리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치가 결여된 글이 논리로는 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늘 건강하시고 많은 도움 부탁드립니다.
밑에 댓글 다신분// 닉네임이 잘 보이지 않네요.
카피하여 체크해보려다 그만둡니다.
님께서 저더러 “흑”이나 “백”을 가르는 경향이 있다고 하셨는데 지당한 말씀입니다.
사실 경향 정도가 아니고 그것을 옳게 가려보자고 나름 무지 애쓰고 있습니다.
적어도 뭐가 더러워서 피하자면 그것이 무엇인지는 알아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제가 소학교는 나온지라 국문은 대충 해득을 합니다.
독재국가나 민주공화국 정도야 알지 않겠습니까?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구요.
흑이나 백이 아닌...
빨주노초파남보... 칼라로 봅시다..
서로가 상대방이 틀린것이 아닌 나와 같은 사람은 없구나....
라는 모든사람은 다른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을 인정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09-25 02:1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