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여성의 비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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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다음날 심양행비헹기에 몸을 실었다. 져녁 5시비행기 심양 도착시간은 7시경 공항 출구을 빠져나와 이리저리 고개을 돌리니 한쪽에서 손을 흔드는 여성이 미소을 보낸다 . 바로 북한에서 왔다는 여성 최영란 그녀는 나을 보자 반가워한다, 우린 그렇게 다시만낫고 그녀의 안내로 대기중인 승용차에 난올랏다 여기서 한가지 짚고넘어갈 애기가있다 . 난 그당시만 해도 탈북자라는 단어을 모르고살았다 . 탈북자 생소하면서도 책에선지 누구한테 들은 기억은 난다, 그여성도 나보고 탈북자란 애길하지 않아 탈북자라는 단어에는 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그녀와 몆칠을 동행 이곳저곳 돌아 다니다가 그후에 북한 탈북자에 대해서 알게 되었던 것이다. 북한을 탈출하고 중국에서 숨어사는 사람을 탈북자라고 한다/ 탈북자가 됫던 한국사람이 됫던 나한테 그게 중요하지 않았다. 혼자 여행 할때는 돈을 절약하기위해 호텔보다 샤우나에서 잠을 많이잣는데 이 여성을 만나고나선 거의호텔을 이용했다, 저녁10시 쯤이면 우린헤어졋고 아침에 밖에서 만나 심양 이곳저곳을 둘러봣지만 심양은 갈만한곳이 별로 없었다. 심양써탑 한국 코리아타운 조선족 또는 한국사람들이 밀집하는곳이다. 그녀와 난 별 특별하게 지내지도 안햇고 그냥 가이드형식으로 3일을 보냇을뿐이다. 저녁 8시경 우린 써탑에 백산한국 요리집에서 밥을 먹으며 그녀에게 말햇다 영란아 난 내일 한국을 갈생각인데 함께몆칠을 동행을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이름을 부르게되었다 내일요? 그래 한국에 일도 좀 걱정되고 그만 귀국해야 될것같다 여러가지로 영란이한테 신세을 졋구나 언제 한번 한국오면 찾아온나 중국에서 신세진거 갚아줘야지 전 한국을 갈수가없어요. 왜 한국을 못와? 전 신분이 안돼잔아요... 신분 ? 신분이 안될게 머있니? 오면 오는거지..그녀는 피식웃는다. 난 사실 그때만 해도 탈북자 라는 호칭을 잘몰랏다 . 그냥 북한에서 중국으로 와서 사는줄알앗지 북한을 몰래 빠져나와 숨어 산다는 애기는 금시초문이고 들어본적도 없었다 우린 식사을하고 일어나 커피숍으로 들어갔다, 그때부터 그녀는 말도 안하고 뒤만 고개을 숙인채 마지못해 따라오는 사람같았다. 영란아 왜 갑자기 시무룻하니 내가 멀 잘못한거라도 있니?. 그녀는 억지 웃음을 짓는다 . 아니에요 그런거 없어요 .. 그래 그럼 다행이구나 . 그나저나 넌 중국에서 멀하며 사니? 직업은 있는거니? 아무런 말이없다. 먼가 심각한 표정이다. 저 오늘 사장님하고 호텔에 같이 있고싶은데요. 나 그말에 하하하 , 내가 나이을 먹엇지만 아직은 남자야 .너하고호텔에같이있다가 내가 무슨짓을 할줄알고 같이 있겟다는거니..그녀는 나을 처다본다 그리고 승냥이짓을 하겠지요 그걸 알면서 나하고 같이 있겠다는 니생각이 이해가 안되는구나, 상관없어요 . 그냥 같이 있게 해주면 되요 얼굴에는 먼가 비상한 눈빛이 흐른다. 그래그럼. 니가 같이있겟다니 맥주나 시켜 이런저런 애기나 나누자 .우린 호텔로 들어갔습니다 호텔입구에 복무원한테 맥주을 보내 다랄고하고 우린 방으로 들어왓다, 잠시후 복무원이 맥주을 들고 테이블 위에 놓고나간다, 난 샤워을 먼저 하고 가운을 입은채 테이블 의자에 앉았지만 그녀는 아무런 말을 안하고 창쪽만 응시을하고있다 난 맥주을 한잔 따라 그녀한테 권햇고 나도 한잔 따라 마셧다. 사장님 한국에서 무슨 일하세요 ? 나 그냥 평범한 사람인데 작은 장사을 하는사람이야 머 대단하지도 않다 중국여행은 혼자 오신거에요 ? 아 머리좀 식힐라고 그냥 무작정 온거야 . 그럼 중국말도 할줄무르면서 혼자 중국을 다니세요? 그래 그냥 손짓발짓으로 통하드라, 호. 대단하신분이세요 .. 머가 대단해 배냥여행은 혼자 쓸쓸히 다닐만해 누구의 관섭도안받고 좋잔어. 아저씨 부인은 한국에서 무슨 일하세요 . 머 그냥 가정주부지.여자가 별게있나.다 애들 키우면서 그렇게 들 살지. 그런데 가족도잇고 자식도있는데 혼자서 여행을 다녀요?/ 이젠 나이도 있으니 여행도 혼자 다녀도 돼.나이먹어 마누라도 별참견안하니까, 그건 그렇고 넌 북한에서 중국은 왜 온거니? 돈벌러왓니? 그녀는 내얼굴울 한참 처다보드니 참 한심하다는 표정이다. 사장님은 탈북자을 모르세요? 탈북자 ?그게무슨소리니 탈북자라니? 전 북한에서 도망온 사람이라고요 . 북한에서 도망을 와? 왜도망을 와? 난 그녀의 설명으로 사실 탈북자라는 걸 자세히 알게 되었던 것이다 그렇구나 몰랏다 그런 사연이 있는줄 몰랏구나,, 그런데 한가지 의문점은 있는데.니말대로하면 넌 탈북자인데 어떻게 호적을 갖고있니. 사연은 이러햇다 . 20살때 북한에서 살때 중국이라는 나라애길 많이들엇고 중국엘 한번 가보고 싶은 충동을 느꼇다는 것이다. 못먹고 못살아서 중국을 온게아니라 중국에 가보고싶은 충동때문에 오게되었다고 한다. 이런저런 애길 하다보니 의문점이 자꾸생긴다, 북한에서 어떤 중국 조선족 아줌마을 만낫는데 그아줌마 말에 솔깃 중국을 따라오게 되었다고한다, 북한에서두만강을 건너 중국연길에 도착 알수없는 남자들을 따라 온곳이 바로목단강 건처 시골에 오게 되없다는 것이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자긴 시골에 한족한테 5000원에 팔려 왓다는것이다. 시골에서 모르는 중국 남자한테 억지로 잠자리을 하게되었으며 그집에서 그남자의 여자로 3년을 억지로 살았다고한다 한가지 애기중에 자기을 돈주고 산 한족이 너무 잘해줫지만 그냥 싫어 죽고싶엇다고한다 . 여기기 어딘지도 모른채 중국남자의 여자로 살게 되었다고한다 그때 그남자가 만들어준 호적이라고한다, 거기서 살면서 중국말을 좀 배웠고 지금은 심양에서 혼자 살고있다고 한다, 영란아 너 엄마아빠 계시니? 네. 다 계세요 . 그럼 다시 북한으로 가야지 왜혼자서 힘들게 여기서 살고있니 ? ㅎㅎㅎ 누군 가기싫어 안가나요 . 못가니 안가는거지요 . 왜 못가니 가고싶으면 가는거지 못갈 이유가어딧어 ..북한을 갌잇다면 벌써 갓어요 . 북한으로 가면 전 감옥을 가야돼요 . 감옥을 가다니 그게무슨말이니. 나로썬 이해 하기 힘든 대화엿다 . 북한은 일단 탈북을 하며 그만한 보위부 에 끌려 조사받고 감옥으로 간다고애길한다,. 그렇구나 그래서 중국에서 혼자 살고있구나,. 난 너무 북한에 대해서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할거니. 혼자서 중국에 계속 살수도 없을텐데.. 그녀는 갑자기 저좀 씻고 올께요. 그러고 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탕속으로 들어간다, 순간 묘한 감정이 생긴다,, 짐시후 그녀는 하얀가운을 걸치고 머리을 수건으로 닦으면서 나온다. 사장님 우리 그만 애기하고 자요. 난 그러자 하고 한쪽 침대로 올라가는데 그녀가 따라올라온다, 영란아 여기서 잘라구 ? 그럼 내가 저쪽 침대로 가마,그냥계셔봐요.그녀가 나을 끌어 잡아당긴다 . 나머진 내일 마저 써야 할것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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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사대님! 솔직한 글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님께서도 잘 아시고 계시겠지만 만약을 위해 해당 여성의 프라이버시와 관련하여 보호가 필요한 부분은 감안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당신은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하여 탈북자 전체에 이런 먹칠을 하여도 된다고 생각하십니까?제발 내려주세요.
중국에가서 손짖.발짖. 하지말고 미국가서. 한번더 발짖손짖하며
배낭여행.해보거라. 거기가서 가이드미국인아가씨 꼬셔보거라. 무식한척하면서... 참 불쌍한 인생이네.
산노룬지 똥노룬지 짜슥아. 뭐? 중요한순간에. 뭐 어쨋따고/
에익 퉤.퉤 더럽다 변태짜슥아. 너도 사장이냐?ㅋㅋ
위에 색종 그리고 짜슥님은 스스로 똥개라고 남의스토리을 다 읽어 보지도 않고 뵨태 라고 판단하는사람은 스스로 변태기때문에 다른이도 뵨태로 보이는법이다.
남에 허물만 찾지말고 스스로 남을 위해 존경하는 마음을 가져라.
명견은 절대 주인 허락없이 똥개와 어울리질 않는 법이다.
그리고 색종 오타 지적을 했는데 너가 쓴 글중에 오타가 보인다
띄어 쓰기도 엉망이고 손짖 발짖 무식이 탄로낫다 손짓 발짓이다
덜 떨어진 놈아!~~~~~ 띄어 쓰기라도 좀 제대로 해라
혹시 똥개눈님이 가라사대님이 아니신지 궁금합니다.
하여 가라사대님이 성의없이 올린 엉터리 한글맞춤법과 어물쩡 지나치려하는 근성이 엿보이는 대목 중에 역겨운 느낌이 드는 부분 몇줄만을 발췌하여 지적하지요.
<감옥을 가다니 그게무슨말이니. 나로썬 이해 하기 힘든 대화엿다 .>
정답.....그게 무슨 말이니? 나로선 이해하기 힘든 대화였다.
그리고 상식적으로 탈북자라는데 공산국가에서 탈북한 인민은 재판에 회부되어 감옥행한다는 상식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삼척동자도 다 직감할 수 있는 사실이 아닌가? 모른 척하는 가라사대님은 아주 속이 응큼한 딴 맘먹고 있었던 것 아니오? 그리고 그 당시에 탈북자를 처음 들어봤다? 코미디 그만 부리슈^^
<짐시후 그녀는 하얀가운을 걸치고 머리을 수건으로 닦으면서 나온다.
사장님 우리 그만 애기하고 자요.
난 그러자 하고 한쪽 침대로 올라가는데 그녀가 따라올라온다,
그럼 내가 저쪽 침대로 가마,그냥계셔봐요.그녀가 나을 끌어 잡아당긴다>
정답.....잠시 후, 그녀는 하얀 가운을 걸치고 머리를 수건으로 닦으면서 나온다......따라 올라온다.....그냥 계셔봐요. 그녀가 나를 끌어 잡아 당긴다.
그리고 가라사대 당신은 이곳 독자들을 계속 희롱할 셈이오? 탈북녀가 그냥 자자고 하기 전에 이미 당신은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 것임을 환히 들여다보고 있었고 못이긴 척하면서 그녀와 잠자리를 함께 하기를 바랐던 사내로서의 동물적 근성을 왜 숨기려 하시오?
그러니까 가라사대 당신의 진솔한 말이라는 것들은 모조리 개소리로 들리고 있는 것이라오.
이곳에서 뻔질나게 개폼잡느라 안간힘을 쓰고 있는 샌드맨과 봄님처럼 진실한 마음이라곤 전혀 느낄 수 없는 껍질에 불과한 글솜씨다 이말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