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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Republic o 이후 0 524 2009-11-27 2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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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 2009-11-27 22:18:50
    똑똑한척 하는 바보들이 더 큰 문제입니다.
    김일성대학????? 그게 무슨 상관입니까?
    북한에서 무슨대학 나온것이 이 남한에 와서 아무런 자랑거리도 될것 없습니다.
    결론은 바로 처신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주성하 같이 탈북자라는 인간이 조건없이 퍼주어야 한다는 수작을 한다면
    그것이 이 남한으ㅢ 개리 같은인간들과 다른것이 무엇이겠는가?

    또 실패한 햇볕정책의 전철을 계속 고집하며 현정부를 비난하는 정치협잡군들과 다른 것이 무엇이겠는가?

    하기는 북한에서 김일성대학생들 제정신 가진애들 몇이나 됩니까?
    속에 든것은 없어가지고 ... 겉멋이 잔뜩 들어가지고...
    제 애비 에미들의 후광으로 까불대며 ...김정일이 없어지면 제일 쓸모없어질 대학이 될것입니다.

    독재의 추종자들과 일생 편히 놀고 처먹는 그 아첨군들만 키워내던 대학입니다.

    탈북자가 어떻게 조건없는 대북 지원을 부르짖느냐?
    그렇게 북한에 죄지은 심정이면 이제라도 돌아 가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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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 2009-11-27 22:25:28

    - 대학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27 22:2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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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하나 2009-11-28 00:37:18
    북한에서 고난의 행군이 시작된 이후 한국에서 지원을 하기전까지 아사자에 대한 뉴스가 많았지요. 어찌어찌하여 한국이 대북지원을 시작하게되고 이것을 촉매로 국제단체의 지원도 시작됩니다. 이후 아사자에 대한 소식은 점점 줄어들다가 사라지게 되고 식량 사정이 많이 좋아졌다는 뉴스가 있었죠. 현정부 들어서는 것과 거의 동시에 대북지원이 끊어졌으므로 북한에 대한 지원이 끊어진지 2년이 조금 안돼는 시간입니다. 다시 아사자에 대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대북식량지원을 반대하는 탈북자들의 논리는 한결같습니다.
    "우리는 남한쌀을 받아보지 못했다."
    "남한에서 지원하는 것은 군부나 고위층에게 도움이 될뿐이다."
    대략 이런 내용이죠.

    여기에서 한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님들은 분명 한국에서 지원하는 것이 일반인 들에게 아무런 도움이 안ㅤㄷㅙㄴ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을 들여다 보면 식량지원을 시작한 시점부터 아사자가 줄기 시작하여 식량배급이 거의 정상적으로 돌아왔다는 소식은 뭘까요? 김-노정권 말기쯤엔 아사자란 말은 사라진듯 보였습니다. 그리고 식량 지원이 끊긴지 2년도 못되어 다시 아사자라는 말이 가끔씩 들려옵니다. 단하나의 혜택도 받지 못했다는 님들의 주장과, 전해지는 북한 소식은 분명히 엄청난 괴리가 있습니다.

    이렇듯 전해오는 현실과 님들의 주장사이의 괴리는 한가지... 어처구니 없는 가설이어야만 설명이 가능합니다.
    [남한에서 지원하는 식량은 모두 군부와 고위층에서 독점한다.
    과거의 300만 아사자와 지금 들리는 아사자는 남한의 식량을 받지 못하는 고위층들이 아사한 것이다.
    따라서 계속 지원을 하지 않으면 고위층과 군부가 모두 아사할것이므로 북한은 자연 붕괴될 것이다.] 이런 가정이라야만이 300만의 아사자와 고위층이 독점한다는 주장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지요? 나아가 북한이 붕괴될거라는 주장도 설득력이 있는 것이고... 그런데 탈북자 수기등을 읽어보면 고위층이나 특권층 보다는 일반인들이 더 고통받습니다. 굳이 탈북자 수기를 읽지 않아도 가장 힘없는 계층이 가장 많은 타격을 받게 될거라는것은 자명한 것이죠...

    본문을 올리신 이후님...
    그리고 대북식량지원에 맹렬히 반대하는 탈북자분들...
    답변해 보세요.
    1. 남한의 지원에따라 북한의 식량 사정이 달라지고, 일반인들이 굶어죽고 말고 하는 이유가 뭡니까?

    2. 게리님 말처럼 남한의 식량이 군부와 권력층에 전용되어도 일반인들이 상납할 몫이 작아져 결국은 간졉혜택을 받는다는 의견에 정녕 동의하실 수 없습니까?

    3. 김정일 하나만 죽이면 수십만이든 수백만이든 북한에 남아있는 가족,친지들의 생명을 저당잡혀도 상관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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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AD 2009-11-28 01:39:30
    이상한 기자선생? 이젠 가면을 벗으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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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겐 2009-11-28 03:29:36
    글의내용이 잔디밭에서 잡초를 하나 뽑아낸듯한 느낌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중국에 갔다가 우연히 북쪽사람들과 알게되어 여러사람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었고.. 어떤탈북여성이 한끼도 못먹어서리 하면서 먹던술이라도 달라고 하면서 그독한 중국술을 빈속에 벌컥벅컥먹는모습을 보고 참 안타까웠습니다. 저는 중국에서 탈북자들을 얼마안되는 돈이 지만 도와도 주었습니다. 그러면서 여러이야기를 나누게 되었습니다. 그뒤 북한에 대한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탈북자사이트에서도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1번에 대해서 쓰겠습니다. 고난의행군이 어느정도 가라앉은것은 남쪽의식량지원뿐만 아니라 유엔 미국 일본 유럽등 여러나라에서의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이 듭니다. 지원규모가 엄청났지요.
    그래서 게리님의 설명대로 철철넘쳐흘러 고난의행군이 어느정도 잠잠해졌다고 봐야겠지요. 또 남쪽에서 농업기술도 많이지원이 되었습니다.
    간단하다고 봅니다 남쪽의 지원에 따라 식량사정이 달라지지요. 남한뿐만아니라 세계여러나라에서 지원이 많아지면 군과 평양시민 외화벌이용수출 이외에 지원품이 많으니 부정으로 빼돌리기도 하고 중간에 벌때같은 도둑들이 훔쳐갑니다. 따라서 장마당에도 나오고 사회주의에 충성한 사람들에게도 주지못했던 상을 식량으로도 주고 일부는 주민들에게도 주는곳도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단 식량지원이 엄청나게 많을때에 한해서 입니다.
    지금은 남쪽뿐만아니라 중국이외에는 지원해주는 나라가 거의없으니 식량사정이 어려운것이지요. 따라서 굶어죽는사람이 또나온다는 이야기가 들리는겁니다. 언제나 늘 많은 지원을 해줄수는 없는겁니다. 그동안 많은지원이 핵개발을 자초하고 마약 위조달러를 양산했습니다.
    결국 북이 다시 국민들이 굶어죽고말고 지원에따라 식량지원이 달라진다는것은 스스로자초하는것입니다. 아니면 김정일이 일반국민에게 지원한다는것을 보장하든지... 군대부터 살리고 평양시민우선공급 외화벌이용수출 핵개발을 계속실행할경우면 어려움에 처한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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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원 2009-11-28 03:51:23
    바겐님은 주로 결론을 안 내주시고 대안을 제시해주 않으시는것 같습니다.!
    하긴 대북식량지원부분에서는 함부로 결론을 내거나 쉽게 대안이나오지 않죠.!
    암튼 의견 잘 들었습니다.

    저도 경험이 있는데.!
    어느 탈북자분이 술을 엄청 드시는겁니다.!
    그땐 몰랐습니다.!속으로 왜저리? 원래 북한 사람들은 술을 잘 마시나? 그래도 사람인 이상 저렇게 먹을순 없는데.!
    나중에 안거지만.
    당장 눈 앞에 먹을수있는 술이있고 술로 배를 채우는거였더군요
    참~~! 황당했고 많은 생각을 하게 했던 사건이었습니다.
    차라리 첨부터 말을 했으면 식사라도 크게 대접 했을텐데.!

    많은 고민을 해봤지만 대북식량지원 문제는 답이 없는 문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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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겐 2009-11-28 14:56:01
    2번대답은 당연히 동의할수 없지요. 군부와 권력층에 전용되는데 어떻게 식량을 보낸다는 말입니까. 그리고 전용이 되면 상납할 몫이작아져 혜택을 본다고 하셨는데 원인은 군부와 간부때문에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는것입니다.
    따라서 북한의현실은 일반국민이 상납을하고 상납한 일반국민들은 ngo나 지원단체에서 무료급식을 한다든지 하는 어떤방법을 찾아 김정일과의 합의에 의해서 지원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또한가지 방법은 세계여러나라들이 북한의 각지역과 결연을 맺어 미국은 황해도 송화군.. 한국은 평안도 ... 일본은 함경도 .. 중국은 양강도 ... 영국은 자강도 .. 프랑스는 황해남도.. 독일은 평안북도... 이태리는 함경남도 ... 핀란드는 강원도... 호주는 자강도 강계군.. 캐나다는 평안북도 강동군.... 노르웨이는 평안북도 신의주... 등 이런식의 방법으로 일반국민들을 도울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결론은 이제북한의 지도자들이 개방과 개혁의 길로 접어들어야 한다는 이야기가되겠지요.

    3번은 질문내용이 이해가 되질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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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 2009-11-28 08:56:37

    - 강동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28 08:5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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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 2009-11-28 08:57:22

    - 강동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28 09: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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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 2009-11-28 09:08:11
    주 기자 아는 사람입니다.
    제가 아는 그 분은 북한 언론계에 있은 적이 없고, 김정일 정권에서 감옥생활 등 피해를 많이 보신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음, 이런 식의 근거없는 헐뜯기는 할말이 없군요.
    한번 만나보십시오. 괜찮은 분입니다.

    하다 못해 그 분의 블로그 들어가 보셔도 그가 쓴 그 많은 글들 중에는 김정일을 얼마나 증오하고 북한 주민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가 잘 드러납니다.
    저도 많이 배웁니다.

    물론 그의 생각에 단점도 있겠지만 단지 북한에 식량을 보내야 한다고 했다는 한마디 말에 이런 식으로 뒤에서 익명의 그늘아래 헐뜯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제가 아는 탈북자들 중에서도 북한에 식량지원해야 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습니다.
    주로 고학력일 수록 그런 주장하는 사람이 많고, 대개 어렵게 살다 온 분들이 북한 식량지원에 이를 갈더군요.
    참, 저는 남한 사람입니다. 참견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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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 2009-11-28 09:43:28

    - 이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2-04 17: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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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량지원 2009-11-28 09:55:42
    감동님 님의 말씀도 편견입니다
    고학력은 식랭지원을 찬동하고 .... 이런 식으로 어떻게 탈북자를 계급울 나누려고 하십니까. 그건 아니죠. 최고의 고학력인 사람들속에서도 무조건적인 식량지원은 반대하거나 퍼주려거든 3년치를 주라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기자님이 북한을 사랑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무책임하게 감정적으로 호소하는 데는 역시 인간은 한계가 있구나 하고 실망하고 있습니다
    탈북자 전반이 무조건 주지 말자 하고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누구보다 많이 가닿기를 바라는 것이 탈북자들입니다
    그러나 진전이 없는 북한 생활을 보고 식량지원보다 더 급한 문제는 북한 사람들 스스로 벌어 먹을 수 도록 국민에게 힘을 실어주는 문제가 더중요하다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어렇게 말하면 또 탈북자에게 무엇을 주라고 하는 가 반문하겠지만 그것이 어떤 방법이든지 북한 주민에게 자유의 문을 열어 줄수 있다면
    북주민도 문만 열어주면 우리의 도움을 안받고 스스로 벌어서 일어 설수 있는 꼭같은 사람들이라는 것. 빈익빈부익부의 격차가 놀랍게 멀어지는 북한사회를 간부들의 주머니만 더 커지게 하여 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국민에 대한 압박은 더 심해집니다.

    더는 우리가 그들의 목숨을 가지고 눌궜다 줄였다 할수 있는 권한 이 누구에게도 없다는 것을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김가정부를 무장 해제 시킬 방법을 찾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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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북청년단 2009-11-28 10:36:35
    보면 여기 들어오는 탈북자들은 대다수가 식량을 주지 말자는 편이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은 식량을 안주면 김정일 정권이 붕괴될 것이냐에 대해서는 대답을 못한다.
    또 식량을 안주어 김정일 정권이 붕괴한다면 몇 백 만명이 또 굶어죽어야 할지에 대해서도 상관없다.
    아니, 그런데까지 생각 못한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 같다.
    왜냐면 그들이 보는 시야는 오직 내가 북에 있을 때 남한 식량 받았냐, 안받았냐의 경험과, 미운 간부놈들만 지원 쌀 먹고 있네 하는 증오의 감정에만 사로잡혀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자기 생각만 무작정 옳다고 한다.
    여기에 글을 쓰는 사람들이 북한에서 온지 몇 년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을 비판해야 살 수 있던 습관이 아직 그대로 남아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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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부청년단 2009-11-28 10:51:29
    하나 덧붙인다면 북한에서 간부들에게 굽석거리면서 살던 습관도 그대로다.
    실례로 남한에 대한 영향력이 제일 큰 황장엽 비서도 식량을 보내주어야 한다고 말했는데, 그때는 찍 소리를 못내고 있다가 만만한 사람들이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이 대북식량지원하자고 하면 두려움 없이 나서서 마구 비판에 나선다...
    권력에 대한 아부, 습관적 두려움...이걸 보면 역시 태생은 숨길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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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전 2009-11-28 11:20:16
    질문하나씨///////
    그게바로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당신들의 논리야.

    우리가 남한 문제를 논하면 남한을 더 잘 아는 당신들에게 우선권을 주듯이...
    북한의 문제는 당신들이 모르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는 말입니다.

    ,,,,
    그리고 서북 청년단인지.. 개몽둥인지 한 인간도 바로 듣거라.
    1> 황장엽도 우리 탈북자들도 식량을 보내자는 의견은 모두 같다.

    단지 주되 무조건 퍼 주는것이 아니라 투명성 있게...
    그리고 서민들이 진짜로 받아 먹을수 있는 잡곡으로...
    그것도 오랫동안 저장 못하게 쌀이나 가루로 만들어서 ...

    그리고 돈은 주지말자는 것이다.
    야 이눔아 말을 하겠으면 좀 알구 짖어라.
    그러다가는 알지도 못하고 짖어 대는 똥개소리 듣는다.

    탈북자들이 식량을 주지말라는 의도를 이제는 바로 알거라.
    단지 주성하 처럼 조건없이 퍼주지 말라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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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님 2009-11-28 17:45:53
    이후님의 말씀이 옳습니다. 주면 군에 가고 간부들에게 갈것이 너무나 자명한것이고 또한 증명된것인데 조건부없이 퍼주자는것은 아주 잘못된것 입니다.
    이후님 힘내세요, 그리고 좋은 글 많이 올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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