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업과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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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에 현 시점에서 가장 유망한 산업은 관광업인 것 같습니다. 어느 나라이나 인구가 수천만이 되는 나라 경제가 건강하게 발전하려면 제조업이 가장 중요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북은 전력 등의 기반시설이 부족하고, 이를 다시 건설하는 것은 보통 수년에서 수십년이 걸립니다. 그런데 관광업은 큰 투자 없이도 북이 당장 할 수 있는 것이지요. 관광객 1명을 유치하면 중형자동차 수대를 만들어서 수출하는 것과 맞먹는 효과가 난다고 합니다. 남도 관광을 목적으로 해외로 나는 사람들은 연 수백만명 이상이지만, 들어오는 외국 관광객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적어서 관광수지 면에서는 적자 상태입니다. 이를 제조업 수출로 매꾸는 형국이지요. 사실 관광객 입장에서 보자면, 한국은 매력이 높은 나라가 아닙니다. 너무 붐비고, 건물을 비롯한 거주와 관광환경이 그렇게 쾌적하지도 않고 특색도 별로 없습니다. 먹고 마시는 소비 거리는 많습니다만. 반면에 북은 사회주의 국가로서의 독특한 특색을 가진 도시와 자연환경을 갖춘 곳이 많이있나 봅니다. 북이 향후 발전하더라도, 중국이나 남을 일방적으로 추종하지 말고 자신의 특색을 잘 살리는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이 관광업에도 유리할 것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평양 등 자신있는 곳만 보여주려 할 것이 아니라, 여건이 좀 안되는 개성 등의 지방의 소도시들도 폭넓게 할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어짜피 북이 못사는 것은 다들 아는 일입니다. 또 각종 공연 등을 만들어서 관광객들이 즐길 거리를 늘리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김일성 동상에 헌화하게 하는 등의 정치적 선전에 힘을 쏟는 구태를 바꿔야 합니다. 장차 남과 북을 묶는 관광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해외 관광객들을 같이 유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요즘에 서울에 많이 오는 일본 관광객들이 가까운 개성에 가서 시내 관광을 하고 다시 돌아 올 수 있게 한다면, 많이들 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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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이 좋은 수입인줄 몰라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
김정일의 정권유지에 저촉되는 가장 큰 사안이기 때문,
북에서 살아 본 사람들의 자유방에
훈시하듯 하는 당신은 교만한 사람에 속합니다.
겸손이 남의 소리 특히 탈북자들의 소리를
경청해주시는 것이 당신의 성장에 도움이 될 겁니다.
경험자의 말도 안듣는 다면
어디가서든 실패한 인생이 될 것입니다.
일방적인 제 만족소리나 하는 동키호태가 되기 싶고요.
관광업이라? 될가요? 물론 당신은 된다는 확신에서 생각하겠지요.
북한에서 당신이 하는 소리를 들으면 개소리 친다고 합니다.
경치좋은곳은 특각이 들어앉아있으며 간부들이 유흥지로 되였습니다.
그리고 그런곳이 있다면 외국인 관광? 조선사람 제나라 인민들도 마음껏 즐기지 못하게 하는데 외국인관광이 될수 있는지 생각해보세요.
북한은 당신같은 사람이 북한에서 살면서 그런제기를 한다면 황색사상에 물젖었다고 종자를 말려버릴것입니다ㅏㅏㅏ.
하지만 나중에는 결국 관광업을 적극적으로 하자고 입장을 바꾸었습니다.
이미 연 2만명 가량의 해외 관광객들을 북은 평양 등으로 유치하고 있습니다. 상당수가 중국인들이기는 하지만 말이지요. 단동에서 여행사를 통해 북에 갈 수가 있지요. 일본과 미국 유럽인들도 여행사 통해서 북에 관광을 갑니다. 그 숫자를 늘리라는 거지요.
남측의 개성관강과 금강산 관광은 중단 되었습니다만.
진정 민족번영의길을 원한다면 이명박대통령을 진심어린마음으로 설득해야 했습니다. 자존심하나때문에 다중단된거지요...
여기서 24시간 죽치며 이러지 말고 북에 가서 김정일이를 설득해 봐. 남한사람을 설득하려하지 말고.
중요한 문제는 김정일이 대가리 속에 있고, 그 대가리를 한바퀴만 돌리면 (=사망)되는데
왜 그렇게 남한 사람들 대가리를 돌리고 싶어 날뛰는건가?
앞으로는, 너보다 오래 살아 인생경험이 풍분한 선배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그 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세를 갖길 바라며,
네가 평생동안 단 한번 가보지도 못한 주제에, 그 곳에서 일평생을 살다 가까스로 탈출한 분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무지몽매한 선동을 중단하여야 할 것이다.
자신의 의견과 다르면 수구꼴통과 무식한 늙은이로 매도하는 너를 보며,
너보다는 많이 배우고 세상경험이 보다 풍부한 선배로서 어이없는 웃음이 나와 한 줄 남긴다.
싸가지 없는..... ㅉㅉㅉ
이미 이명박이 싫어서 눈알이 뒤집어져 있어서 무슨소리를 해도
다 이명박 탓이니깐...
머라구? "김정일이 아니라 지금은 이명박이 문제"... 라구?
정말 미친 자식이네. 니 부모까지 들먹이게 하지마라.
자기주장이 강한 것도 좋지만 너 그 정도면 미친놈 수준이다.
허 참.... 미친놈도 가지가지네. 끌끌...
- 게리님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09-11-28 11:38:06
첫 단추가 중요한 것이지요. 특히 5년 단임의 남한 대통령제에서는 말입니다.
이명박은 식량을 안주면 사람들이 굶어죽기 시작하니 북이 곧 굴복할 것이라는 잘못된 보고를 작년 초에 받고 믿었기 때문에, 그게 안될거란 것이 명백한데도 여태 그 생각에 굉장히 집착하는 겁니다.
현재로선 특구 만들어 도박장 정도 밖에 할 것이 없어.마약 장사나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