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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북한의 생체실험 결과물인 병원체
Korea, Republic o 북한군2 0 384 2009-12-16 16:48:59
적 탄저균 공격 땐 7만명만 안전?
생물학무기에 완전 무방비 … 치명적 병원체 치료제 극소량 보유에 그쳐



주요 생물테러 병원체의 위험성과 치사율 *자료 : '국방저널' 통권 제241호 P23-28(2002), 대량살상무기 문답백서-국방부(2004), 질병관리본부 생물테러대응팀 국회제출자료(2006.10) 생물테러 병원체 위험성 치사율
천연두 WHO에는 1979년에 사라진 질병으로 보고됨. 최근 천연두 백신을 거의 저봉하고 있지 않아서 30세 이하 청소년과 예방접종 효력이 덜어진 성인을 합치면 전 국민 절반이 위험에 노출될 수 있음. 대두창의 치사율은 15~50%, 소두창은 1%의 치사율을 보임. 두창이 발생한 적이 없는 인구집단에서는 50~90%의 치사율을 보임.
탄저 존스 홉킨스대학의 보고서는 탄저균 100kg을 공기 중에 살포하면 최대 300만명까지 사망할 수 있음. 피부탄저, 폐탄저, 장탄저로 나뉨. 사망률은 흡입에 의한 탄저는 100%, 피부탄저는 항생제 치료가 가능하고, 장탄저는 사망률 100%임.
페스트 중세 유럽 인구의 절반 이상이 사망했으며, 아직까지 효과적인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은 상태임. 림프절페스트 5%, 패혈증페스트 33%, 급성페스트는 90~100%의 치사율
보툴리눔 독소증 백신 및 예방치료제 없음. 항독소 투입이 유일한 치료법. 질병관리본부에서 백신 개발 중. 치사율 낮음.
바이러스성 출혈열
(마버그열, 에볼라열, 라싸열) 전 세계적으로 백신 및 예방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음 5~20%의 치사율을 보이며, 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발발 시 50~90%의 치사율





“한반도 주변의 북한·중국·러시아는 생물학무기 보유국으로 추정되는 국가다. 미국과 일본은 생물학무기를 보유한 경험이 있다. 따라서 이들 국가는 생물학무기에 대한 대응 능력이 충분히 있다고 판단된다. 그럼에도 한국의 생물학무기에 대한 인식은 여전히 부족한 상태다.”(신성택 미 몬트레이 비확산연구소 객원교수)

우선 한국은 북한의 생물학무기 개발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 북한이 생물학무기와 관련, 그 실체와 무관하게 마음대로 위협할 수 있는 셈이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은 생산시설이 노출되지 않아 국방부와 미군조차 북한이 생물학무기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없다. 다만 북한의 생물학무기 생산능력은 충분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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