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뇌돼 아직 판단이 안 서는 자들 북한에 아직도 대부분입니다. 그들은 현실을 보고도 믿으려 하질 않지요. 그러다 며칠 있으면서 공작조가 투입되면 거의 모두 귀순하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2~3일 정도 가지고는 거의 북으로 돌아가버립니다. 특히 군인들은 더 그렇고요. 역시 위대한 공화국이 지상낙원인 줄 아는게지요. 이들은 세상물정 거의 모르는 사람들이지요. 당국의 결정을 어겼다간 큰일 나는지 아는 겁니다. 물론 가족들 걱정도 크겠지만...
상대방 생각을 존중하는것부터 배우시길 바랍니다 , 북한에 남아있는 자기 가족 생각도 하고 그래야 하는것이지요. 그사람 들에겐 풍족한 삶보다 가족과 함께 사는걸 원해서 겠지요. 생사를 넘나들고 온갖 고초 다 겪어서 온건 그사람들 이익을 위해서 온것이고 7명 표류로 불시착 하신분들은 따뜻한 가정으로 돌아가고 싶으신거지요 . 그생활에 만족하는분은 만족하는거고 그렇지 않은분은 이익을 추구하면서 사는겁니다. "우째"님 말씀처럼 가고싶은데 돌려보내지 않으면 인질 하고 마찬가지입니다 .차후에 돌아가고싶은데 한국에서 못가게했다고 그러면 그때되서 북한정부에 뭐라고 할겁니까? 그때 우리선원이 북한에 억류 된것처럼 사회주의 좋다고 쇄내해서 한국으로오고싶은데 못가게 한다면 말이되겠습니까?
YTN | 입력 2009.12.22 09:34
어제 오후 서해 덕적도 해상에서 소형 선박에 타고 표류하다 우리 해경에 의해 구조된 북한 주민 7명이 북측으로 되돌아가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관계 당국은 이들 북한 주민이 소형 무동력 선박으로 고기잡이를 하다 해류에 떠밀려 내려왔다는 진술을 일관되게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관계 기관은 이에따라 이들의 귀환 의사가 최종 확인되는대로 판문점을 통해 북으로 되돌려보낸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달 29일 북한군 하전사 1명이 스티로폼을 탄 채 표류하다 우리 해군함정에 의해 발견돼 구조된 뒤 지난 2일 북으로 되돌아 간 적이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north/view.html?cateid=1018&newsid=20091222093408917&p=YTN
이게 말이되나? 북송을 원한다니....김정일이 좋으라고 북송시키나? 김정일이 눈치만 살피는 이정부는 친북좌빨이 아닌가?
귀순의사가 있을때 받아들여야지, 배가 망가져서 표류한 사람들을 돌려보내지 않으면 그게 인질이지 뭐가 다르나? 희한한 사람이네..
의사를 들어야 합니다.
이런한 사건은 더이상 국가기관에만 맞겨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이런 건 머라 해야 하나 ?
왜 KBS 는 알아 보지도 않고 "배를 타고 서해로 귀순"이라고 하나요?
제눈으로 밑에 글자 똑똑히 봤는데 참ㅊㅊㅊㅊㅊ
북한정부의 쇼가 아닐가
벌써 이런일이 여러번 반복되는 것이 "우리공화국 좋다" 이런 메세지를 노린 ?
정부에서 그들을 북에 돌려 보내겠다고 하니, 그들이 진정 자유 의사에 의거 그런 표현을 했는지 누군가가 검증 해야 할 것입니다.
대한민국에 올까 말까한 판에 우연찮게 대한민국에 왔으면 감사합니다
하면서 정착해야지..북송이 웬말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