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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북한유학생이 본 영화 태극기휘날리며
Korea, Republic o 미린다 0 1192 2010-01-02 20:57:35
인터넷에 떠도는 글을 퍼 왔습니다.


중국 사이트 돌아다니다가


처음으로 북한 사람이 한국에 대해 쓴 글을


보게 되서 옮겨와봤습니다. 가볍게 보시길...




원본 이하 생략....



해석:


중국에 유학을 온 이후로, 중국 역시 사회주의 국가이지만 국가정세가


북한과 다르다보니 중국에 있으면서도 불량사상에 물들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에 중국친구의 추천에 의해 우리는 불량한국이 찍은


반동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를 보게 되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 수령님께서 “주체사상으로 만들어진


작품이야말로 바로 인민을 위한 작품이다.”라는


지도 아래서 보자면 (태극기 휘날리며)같은


반동 작품에 대해 한 글자도 쓸 가치가 없겠으나 불량 한국


이 거짓 반동작품을 만들어내는 데에는 분명 목적이 있고,


불량 한국의 음흉한 마음을 쳐부수고 중국 동지들이


여기에 현혹되는 것을 막기 위해, 북조선에서 한번도


문학작품을 평가해본 적 없는 저는 여기서 약간의 감상을 쓰게 되었습니다.



비록 이 영화는 반동영화이지만 인민들을 속이기 위해


고의적으로 친근한 입술과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였기 때문에 오히려


불량 한국의 허구성을 들어내게 되었으니


이제부터 천천히 평가를 해봅시다.



영화의 시작에 진태와 진석, 영순이와 가족들이 한 집안에서


생활하며 진태는 동생의 공부를 시키기 위해 구두닦이를 하고


영순은 양식을 얻기 위해 정치집회에 참가하는 것이 나옵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것은 불량 한국의 반동정치 아래에서,


국민들은 생활이 극도로 힘들어, 공부를 포기하고


구두를 닦거나 아이스크림이나 신문을 팔수 밖에 없었고,


비록 손재주가 좋다고 해도 가난을 벗어나기 어려워 아이스크림


조차도 하나밖에 살 수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현실적인 압박아래에서 인민의 마음속엔 사상이 생겨나


영순이는 집회에 참가하게 됩니다. 물론 이것은 식량을 얻기


위한 것이었지만 만일 인민들은 흔들림이 없었다면 또 어떻게


식량을 나눠주는 방식을 이용해서 사람들을 참여시키고자 하는


집회가 있을 수 있겠습니까. 역사적으로, 이승만 반동정권도 역시


이런 정치적 집회를 일시적으로 조직했는데


이는 주체사상의 전파를 막고 인민들을 속이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불량한국의 반동정치는 속이는 방법만으로는


유지가 되지 않자 다급해서 전쟁을 일으켜


이로부터 남쪽 인민의 고생은 시작된 것입니다.


이 점에 있어서 (태극기 휘날리며)는 당연히 사실을 말하지 않고,


다만 한 장의 “괴뢰도당이 남침했다”라는 신문을 인용해 이를 표현합니다.


불량한국의 거짓 선동아래, 무지한 진태의 가족은 대구로 피난을 갔고


대구 기차역에서 불량한국은 기만적인 방법으로 무지하며 죄 없는 인민을(진석이도 포함하여) 기차로 끌고 갑니다.



영화에서 진태가 동생을 찾아다니는 장면에서


또 선전자동차 안에서 반동시위를 하는 학생의 동작과 구호에서


이것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진태가 열차로 올라탔을 때 사람들이 무력한 얼굴로 앉아있는 것에서


그리고 진태가 동생을 데리고 나가고자 하고 심지어


자신과 바꾸고자 하지만 불량 한국군은 이런 인민의 마음을 무시하고 둘 다 남게 합니다.



여기서 한번 더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은


비록 영화에서 인민군의 전력을 감히 진정으로 담고 있지 않지만


전쟁이 시작하자마자 진태네 가족이 대구로 피난을 간 것은 무엇입니까?


다른 면에서 보면 전쟁이 시작하자마자 서울이 바로 함락 당했다는 것을


반영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의 인군군은 시작하자마자 바로 조선반도의 해협에 닿았습니다.



하지만 이 영화는 인민군의 후퇴단계만을


풍성히 다루어 선전 목적을 달성하려 하고 있습니다.


진태와 진석이 강제로 군에 들어간 후 “낙동강”에 도착하게 되는데


여기서 다뤄지는 불량 한국의 군인들의 장비는 사실 모두 미군의 것이었습니다.



불량 한국의 퇴역 장교 역시 당시의 한국군에 장비가 그러게 좋지 못했다고 말했으며


사실상 당시 여전히 많은 수의 한국군은 일본 식민통치시대의 군복을 입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한국이 얼마나 미국 의존도가 심했는지 알 수 있으며,


심지어 실제에 부합하지 않게 미국이 일찌감치 한국에 장비를 준 것처럼 보이나


이것은 순전히 인민군의 비하하고자 하는 근거를 마련하기 위한 것입니다.


사실상 육이오 전쟁당시 미군조차 인민군에 의해 심한 타격을


받아 견디지 못하고 휴정협정을 요청했는데 한국군이야 말할 것이 뭐가 있겠습니까!



이어지는 장면은 한국군 내부분열로 인해 인민에게 일어나는 어려움 입니다.


진태는 동생이 빨리 집에 돌아갈 수 있게 하기 위해서 부득이하게 목숨을 팔게 됩니다.


한국군은 밥은커녕 물조차 마시기 힘든 상황에서


부상병은 제때 치료받을 수 있었고 한국 사병들 사이에서


전쟁의 목적에 대한 반문이 일어 날 때


한 한국군은 “내 전 가족이 공산당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거짓을 말하여


사병들을 깨닫게 만듭니다.



그리고 심지어 한국군이 인민군을 얕잡아보는 장면에서조차 결점이 드러납니다.


진태는 구두닦이일 뿐이었는데 첫 번째 전투에서 총 하나로 수많은 인민군을 죽입니다.


사실상 약간의 전문적 훈련만 받아본 사람이라면 일반 사병이 정확하게 사격을 한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며 방금 억지로



군대에 끌려온 사람이라면 더 말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진태의 비극은 이제 시작됩니다.


그는 원래 순박한 구두공 이었으며


군대에 들어가리라고 생각해 본 적도 없지만


지금은 어쩔 수 없이 사랑하는 동생을 지켜야 합니다.


동생을 보호하기 위해 그는 목숨을 팔아넘기는 조건에 응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불량한국을 위해 목숨을 파는 것은 무엇입니까?


바로 살인, 바로 인민전사를 죽이고 죄 없는 인민을 죽이는 것입니다.


왜냐면 동생이라는 인질이 있기 때문에 진태는 다른 길을 선택할 수 없었으며


북쪽을 향해 목숨을 던지는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목숨을 파는 와중에 그의 사상에도 독이 들어와


압록강 전투 후에 진태는 불량 한국의 작은 선심에 속아


가족에서 보내는 편지조차 쓰지 않습니다.



그리고 (태극기)에서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는데


한국군이 인민군의 반격을 받아 당황하여 후퇴하는 장면을 어떻게 표현할 것인가? 입니다.


여기서 그들은 “중국군대의 돌격”이라는 방법에다


“10만여명에 이른다”라는 방법으로 이를 표현하지만


사실상 중국이 당시 인민군이 어려움에 처했을 때 도움을 준 것은 사실이나


그 수는 2만을 넘지 못했으며 미군과 한국군에게 반격한 주요군대는 여전히 인민군 이었습니.


하지만 영화에서는 병적으로 인민군의 전력을 얕잡아보고 또 자연스럽게 인민군에게 어떻게 반격을 당했는지도 보여주지



않고 있으며 단지 “10만중공군”이라는 변명으로 덮고 있는 것입니다.



이때 본래 동생을 집으로 돌려보내고자 했던


진태는 미친 듯 생명을 팔아서 결국 이성을 상실하고,


인민군을 죽이기 위해 전투력도 없는 인민군 포로들도 보내주려 하지 않고


심지어 함께 구두 닦던 동료마저 죽이려 하는데 여기서 바로 불량 한국의 영웅병사들의 정신세계를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또 불량 한국에 협력하기위해 그는 기자회견에서 거리낌없이


“참전한 것은 가족들을 공산괴뢰당의 위협에서 보호하기 위해서입니다.”라고 말하며


사실을 말하지 못하는데 여기서 또 불량한국의 압력이 생활뿐만 아니라 정신세계에 까지 미쳤음을 보여줍니다.



사실상 만을 불량한국의 반동정치가 없었으면


진태는 진석과 함께 공부를 했을 것이며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으로 동생의 전역을 바꾸고자 하는 일도 없었을 것입니다.



또한 태극기에서는 인민군의 양민학살에 대해 나오는데


사실상 인민군은 조국의 해방을 위해 노력하는 와중에


인민의 생활에도 해를 끼친 적이 없으며 목숨에 있어서는 말할 것도 없는 것입니다.



위대한 지도자께서 “인민이 없는 국토는 물이 없는 바다와 같으니,


인민군은 인민을 애호하고 도와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반대로 불량한국과 미국군대는 미친 듯 학살을 범했으며


미국제국주의는 오랫동안 진실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노근리 대학살 사건이 밝혀진 후에도 아직까지


미군은 불량한국에서 인민을 괴롭히고 있는데


불량 한국은 반동영화 (태극기휘날리며)를 통해


인민군을 호도하고 있으니 정말 적반하장격인 것입니다.



심한 반격을 받는 와중에 한국통치자는 붕괴를 우려해


인민들을 학살하기 이르렀는데 진태의 약혼녀 영순이도


단지 정치집회에 참가했다는 이유만으로 반동분자에의해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영화속의 대사에서 반동청년단은 영순이를 “관리놈과 잠을 잤다.”고


모욕하는 장면에서 또한 열등한국의 “정치집회”는


정치가 목적이 아니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영순의 비극은 깨닫지 못한 인민의 비극이며,


단지 양식을 얻기 위해 집회를 참가했으나


그 기회를 통해 반동사상과 현실간의 차이를 깨닫지 못하고


진정 인민을 위한 사상을 추구하지 못했기 때문에 광명을 얻을 기회를 놓치게 된 것입니다.



결국 불량한국군관은 약속을 어겨 진석을 전역시켜주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가두기까지 해서 진태의 꿈을 부셔버렸고


그는 분노하여 반동한국군관을 죽이고 중국지원군에 투항하게 됩니다.



투항후의 진태는 인민군내에게 중시 받고,


사상적인 깨달음 아래에서 붉은 깃발 부대에 참가하여


명성을 떨치자 열등한국은 진태를 설득시키기 위해


다시한번 인민들의 정을 이용하게 됩니다.


(아까 “우리 가족이 공산당에게 죽임을 당했다.”는 말을 통해


사병들을 각성시켰던 장면을 아직 기억하실 것입니다.)



진태는 결국 전선으로 나와 동생을 만나게 되는데


여기서 용감한 전사 장면으로 자신의 무능을 감추는 일 외에


(태극기 휘날리며)에서는 또 한번 몽매하고 독에 물들어 미친 청년의 비극을 표현했습니다.


진태는 이미 인민군이 되었는데 동생을 보게 되자


이기적인 본능이 다시 폭발하여 동생을 안전하게 돌려보내


가족과 함께하게 하기 위해서 총구를 돌려 인민군과 싸우다 죽게됩니다.


이 영화는 너무 심하게 조작할 수도 없고 현실과 부합하지 않아


심한 압력을 받을 것을 염려하여 “50년”후의 위선적인 관심으로 돌아가


결론으로써 내립니다.



영화 전체를 봤을 때, 어느 정도는 불량한국의 통치가


인민에게 가져온 어려움을 표현하고 있지만


아직 불량한국의 통치 아래에 있기 때문에


(태극기 휘날리며)는 어려움은 근원지가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하고 ,.


오로지 반동정치 아래의 인민생활의 어려움과 반동계층이


인민을 압박하는 것만을 표현하고 있으며


결국엔 가족을 위해 발버둥치는 형제가 그 형제조차도 잃게 되는 것입니다.


위대한 영도자 김일성 만세!


위대한 장국 김정일 만세!


주체사상만세!


북중 우호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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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감상문에 붙은 중국인들의 리플.....





回家?地?,已??米下?了,?批??


집에가서 농사나 짓지. 먹을 쌀도 없으면서


무슨 한국을 비판한다고...


我就?得?部?影?好看,?什?非要把?影?政治拉在一起?就不能??的欣??


저는 이 영화를 아주 재밌게 봤는데, 꼭 영화와 정치를 엮어서 생각해야 하나요?


그냥 순수하게 느끼세요.


什?是主?思想?我??毛思,???理,????什?主?思想


*} a3` C2~bbs.btbbt.com?篇??是不是太唯心了点?~~


무슨 주체사상이래, 우리가 배운 건 모택동사상인데.


주체사상은 들어본 적도 없다. 이 글 너무 독선적인거 아냐


曾?看?一本朝??念金日成的??,其中一点?志愿?的事??!


예전에 김정일 기념작품을 본 적 있는데 거기 중공군 지원에 대한 얘긴 하나도 없더라


??朝?留?生的文章越看越象文革?的狗P+?P《作品》,不知他的父母在家里有米下??有?那一?串的万??效忠表示,?在看了是那?的言不由衷,可?!可怜!......


이 조선청년의 글을 볼 수록 문화대혁명 시대의 쓰레기같은 혁명가들의 글 같은 느낌이야.


부모님이 집에서 드실 쌀이나 있는지 모르겠군. 전부 속 모르는 소리! 한탄스럽고 슬프도다!



?得不?!


잘썼네!



主?思想?????都吃不???什?主?思想!!!!任何事?和政治?在一起都??了味!!!!!


주체사상? 먹을 밥도 없으면서 무슨 주체사상!


정치와 엮이게 되면 본질은 변하게 되는거야.



?朝?人?...?直就是毛???代中?人的?版
不???的?不行,他?的??在?史上也?打??什?仗...


이 북한사람 정말 모택동시대 사람이랑 똑같다.


하지만 한국은 역시 안돼, 역사적으로 전쟁에 이겨본 적이 없으니...



?主?在?皇上?安??那?多万?干??我看??是?留?了,到老家留?去?


황제알현하나? 무슨 만세가 그리많아?


쓸데없이 유학생활한 듯 하니 그만 돌아는게 좋겠네



事??于雄?!看看朝?和??巨大的差距?!除了?事方面


사실은 말을 이긴다고 하잖아. 한국과 북한의 차이를 보라고. 군사방면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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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짜드레기 2010-01-02 21:32:43
    자식 놀고있네 장군님은 뭐말라죽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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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NU 2010-01-02 21:37:35
    ㅋㅋ 그저 웃음만 나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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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궁금 2010-01-02 21:46:11
    안녕하십니까..
    글 잘 보았습니다
    이 사이트의 주소가 어떻게 되여 잇는지요?
    가르쳐 주셧으면 감사 하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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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1-02 21:55:07
    중국사이트는 저도 모릅니다.
    출처는 카라이프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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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ngo 2010-01-02 23:57:06
    이거 옛날에 자유북한방송 자유게시판에 처음 올라왔던 글인데 카라이프넷-SLR클럽 으로 옮겨지며 많이 퍼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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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린다 2010-01-03 00:03:19
    중국의 한식당에서 유학생들은 본일이 있는데 자연스럽게 얘기도 잘 하더군요. 아마 선전용으로 쓴 글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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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유학생 2010-01-03 01:05:48
    조금 허구가 있고, 사실 북한 유학생의 글이 맞는지 의심이 가네요. 북한에서 유학 갈 정도면 정말 똑똑한 애들이겠는데 드문 드문 철자가 틀린 것들이 보이네요. 예하면,
    "중국에 유학을 온 이후로 -> 중국에 류학을 온 이후로 (북한은 두음법칙을 쓰지 않아서 류학(留学)이라고 합니다. 북한의 정통성을 주장하는 학생이 남조선 말투를 사용하다니. 맙소사~!!!.)
    불량한국의 허구성을 들어내게 되었으니 -> 드러내게 되었으니
    전쟁이 시작하자마자(문법오류) -> 전쟁이 시작되자마자
    식량을 얻기 위한 것이었지만 -> 식량을 얻기 위한 것이였지만 (한국에서는 전자가 맞지만 북한에서는 "였지만"으로 쓰는 것이 맞습니다.)

    이외에도 철자, 문법들에서 많은 오류가 보이는 근거로 북한유학생으로 둔갑한 남한인(탈북자도 포함)이나 조선족 같은 사람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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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kksk 2010-01-03 02:51:40
    중문을 번역해 놓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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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ㅈㅂㄷ 2010-01-03 08:54:49
    북한유학생이라 보기엔 저 역시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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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정한똥괘 2010-01-03 09:03:09
    이거 북한 유학생이 쓴 것을 남한 사람이 번역해 실은 것 같은데.... 그러면 당연히 남한식 말투가 일부 쓰이는 것은 맞지. 자기가 이해한 방식으로 글을 옮길 수는 있을테니... 뭐 큰 문제는 아닐 거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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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留学生 2010-01-03 10:58:50
    번역이라 해도 시원치 않네요..
    북중우호만세 라는 말 자체가 이상하네요..차라리 "조중친선만세"<-이런 식으로 쓰지 굳이 북이라는 표현을 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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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험자 2010-01-03 11:14:03
    이 글은 북쪽의 사람이 쓴 글은 절대로 아닙니다.
    물론 문법이나 글 철자법이 틀린것은 중문으로 쓴것을 한국 사람이 번역하다보니 그렇게 되었다고 억지를 부릴수도 있겠지만 ...

    - 북한 학생들은 이런글을 절대로 외국의 글로 표현 핮디도 않으며...
    - 다음으로 중국에 나온 유학생이 이런 남조선 영화를 보았다는것만 알려지면 무조건 추방 ..정치범수용소 길임을 잘 아는데 그 소감 까지 발포를 할 놈이 없다는것입니다.

    북한은 외국유학생이 아니라 외국에 파견된 대사도 사업상외에는 절대로 외국의 출팜물과 TV, 라디오, 등을 청위못하게 당의 규정으로 박아 놓았으며 철저히 감시합니다.

    특히 남한의 출판물이나 영화는 그 누구도 접근을 못하게 되있는데 철저한 조직생활과 감시속에 사는 유학생들이 남조선 영화를 볼수 없습니다.

    이것은 경험자의 말입니다.
    설마 보았다고 해도 철저히 함구무언, 즉 죽을 때 까지 혼자만 알아야 하는비밀입니다.

    본 글은 철저히 날조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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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짖말 2010-01-05 17:27:44
    위대한 김일성 수령님 ??
    북한에서는 이렇게 말하지 않잖아요..
    저도 날조된 글이라고 보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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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짓말 2010-01-03 11:51:37
    뉴똘아이 자칭 보수우익들의 소설인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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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ㅂㄷㅈ 2010-01-03 12:33:30
    위의 게시글은 탈북자라면 믿을사람 없음. 날조한것이 틀림없음. 허나 남한사람들은 보고 곧이곧대로 믿을것임

    고로 남한사람 바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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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드포갈릭 2010-01-03 14:16:28
    이거 아주 오래된 떡밥이군요.
    한 4-5년 전에 봤었던 글이네요.
    저 글의 진위여부를 떠나 정신이 제대로 박힌 북한 유학생이라면 중국에서 북한 체제의 모순을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죠.
    일부러 외면하는 것일뿐.

    근데 요즘 북한에서 외국으로 나가는 유학생이 있긴 있나요???
    전 미국에서 단 한 명도 못봤습니다만.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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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ㅇㅇㅇ 2010-01-03 15:25:15
    이거 개소문같은데서 번역한걸 가져온거 아닌가요? 다른 곳에서 펐다는건 다 결국 개소문에서 번역된 것일껀데. 개소문글이라면 구라는 아닐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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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장군 2010-01-03 16:27:30
    미린다 님.! 새해를 축하 합니다.! 새해 에도 언제나 건강 하시고 하시는 일 마다 대 박 을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북한 유학생 의 글 을 잘 보았 습니다. 이것이 다 대국 들이 이기 심으로 부터 생긴 분단 비극의 산물이 아니 겠습니까.? 그리고 북한의 (독재)정권이 인민 들에 대한 쇠내 교육의 결실 이기도 하구요. 저는 북한 유학생을 이해 할만 합니다. 왜? 반 세기가 넘게 쇠뇌 교육을 받았겠구요. 북한 에서 외국 유학을 가는 것도 간부 들 의 자녀 들이라는 북한의 특수한 조건이라고 보기 때문이 라고 생각 합니다. 즉 다시 말하여 철이 없는 아이 들이 글 장난 에 그치지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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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험자 2010-01-03 18:46:01
    북한에서 유학을 간부자식들만 간다는 ...
    임장군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러지 마세요.
    북한의 큰 간부들 자식 유학 안 보냅니다.

    왠지 아세요?
    유학 안 보내고도 자식의 발전에 장애가 없구요...
    북한은 유학 나갔던 사람들은 정치적 변질의 우려성을 연두에 두고 간부 인사사업에서 일정한 제한을 둔다는 것은 간부들은 알기 때문에 안보냅니다.

    한마디로 간부집 자식들이 유학갔다 오면 오히려 발전에 장애가 된다는말입니다.
    중앙당 . 내각. 등 요직에 유학생들 안됩니다.
    물론 김정일의 배려로 가는 사람은 다르지만 그것은 보기 힌든 정도 이고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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