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에 대해서 궁금하신분들에게 조언 한마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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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터민인 보험 설계사 입니다... 제가 보험일을 하면서 다른분들 가지고 계신 증권을 많이 보게 되는데요.. 처음에 보험을 잘들어야할것 같더라구요 보험이라는것은 일단 가입을 했다가 해약을 하면 보험설계사도 아닌 본인이 손해를 보는 부분입니다 그러니 보험을 가입하는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꼭 자기한테 맞는 보험을 선택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가끔 새터민들 들어있는 보험에 대한 보장분석을 해드리는데 잘못들어있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 북한에서 중국에서 살떄는 몰랐는데 한국에 와보니 이런저런 잔병치레에 병원에 갈일이 많은 우리에게 보험은 꼭 없어서는 안될꺼잖아요 우리가 힘들게 일해서 버는 돈을 잘 효과적으로 썻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보장분석 무료로 해드리니 혹시 자기가 들어있는 보험이나 저축 상품들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연락주시면 상담해드꼐요 작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010-2920-5718 보험이있는분들도 한번쯤 자기가 들어있는 보험에 대해서 어떨때 어떻게 얼마나 보장 받을수있는지 저축상품은 어떤지에 대해서 상담해드립니다 ..또 적금은 어떻게 들어가는지 어디 은행을 이용해야 조금 더 많은 금리를 받을수있는지도 .알려드리꼐요 보험은 싸게들어간다고 잘든것도 아니거든요 자동차보험 사고 . 여러가지보험 상담해드리니 가입안하셔도 좋으니 .작은 도움이 되여드리게습니다. 2010년에도 새터민들 건강 잘 챙기시구요..모든가정에 활기차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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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은 기초생활비가 부족하고 물직적으로 안정되지 못하고 또 탈북자 보험설계사들이 이런길로 유도 하기때문에 빗어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위분부탁인데 보험에 대한 개념 보험에대한 원리는 간단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한개의 보험에도 들지못하고있는데 보험에대해 잘몰라 망설이고있습니다 그럼 날씨도 추운데 건강관리 잘하시고 줄거운하루되세요
저의 모친이 만 50세인데..더 늦기전에 보험에 들어야겠다는 생각으로 지난 12월말 이웃의 소개로 생명보험사에 보험을 든후,,,지인의 소개로 화재보험 설게사를 소개받앗는데...보험에 대하여 아무것도 모르는 저로서는 생명쪽보단 화재쪽이 더 낳은것같은데... 솔찍히 어떤것이 정말 저의 가족 3식구에게 알맞는 보험인지 모르겠거든요.
나도 금방나와 여러번 여러가지 보험에 가입했다 중도에 힘이 딸려 해지해
손실을 많이 보았습니다.
보험설계사가 계약건수에 따라 회사로 부터 적지않은 돈을 받는데 이 돈을 받겠다고 보험에 대한 개념없는 신입탈북자들을 얼려 가입시키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동네에 보험에 여러개 가입해놓고 위장 환자로 일하지 않고 보험금을 타 먹는 사람들이 여럿이 있습니다.
보험은 필요한것이지만 설계사 자기의 이익을 위해 멋모르는 탈북자를 가입시키거나 도덕적타락을 유도해서는 절대로 안될것으로 생각합니다.
TV를 보면 싸고 실용적인 보험을 엄청 많이 파는 데 먼저 자신을 깨우치고 보험을 사는 것도 우리 신입생들의 임무일듯함...
보험설계사 또한 자기이익 떄문에 다른사람을 희생시키면 안된다고 저또한 생각하구요. 제가 고객한분한테 잘해드리면 소개도 나오구 하는것입니다.
오래 일할수 있는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담가지지마시구요 . 전화해주시구요 문자로 전화번호 남겨주시면 연락드리겟습니다. 오늘하루도 화이팅 하시구요 .
딱 한가지만..중복해서 들지 않는 것이 좋아요.
하나 더 만기되었을 때 돈을 환급받는 보험보다 소멸성 보험을 드는 것이
돈이 적게 들어요.
저축보험은 왠만하면 들지않는 것이 좋아요..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일어날 때는 엄청 불리하거든요.
안녕 하세요^^
님께서 이따금 올리시는 댓글 뜻있게 탐독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그런데 좀 유감 이라면 가급적 좋은 말씀 본론 게시물로도 올려 주시지 굳이 댓글로만 한자리 하시려는지 솔직히 좀 아쉽습니다.
님의 글에 첨언을 부탁 드리고 싶은것이 있는데요,
본론 게시물을 올리신 예나 님이나 평범한,,,님 이나 그릇된 말씀 하신바는 없으나 이곳 한국에 정착하신지 얼마되지 아니한 북한이탈주민들 께서는 인플레이션이 무언지 디플레이션이 무언지 글로서는 눈에 들어오나 선뜻 이해하기 어렵거든요.
하오니,평범한,,,님 같으신 분께서 진작 알고 계시는,,,
남한 태생들 같으면 익히 알고있을 내용 이지만 사소한것 일지라도 전문적인 용어는 간단하나마 부연 설명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사실 알고 듣고나면 금새 이해가 오고 가는데 선뜻 이해키 어려운게 한국내에서 평범하게 주고 받는다고는 하지만 일상속 영문,특히 전문 용어가 아닌가 싶어 한 말씀 드려 봅니다.
이해해 주십사^^
제가 고등학교다닐시절이 80년초이었는데 고등학교 수학선생님이 하루는 씩씩거리는거예요..보험때문에..
그 수학선생님은 선생님으로 임용받고 곧바로 저축보험을 들었나봐요.
나이로 봐서 아마도 60년초나 중반쯤에 보험을 들었던거 같은데..처음에 월급의 반을 보험으로 나갔나 봐요..
그런데 60년대나 70년대는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격변기였거든요..
화폐개혁에다..급격한 경제발전에..인플레이션이 급격히 일어났던 시기였죠.
마지막으로 보험을 부었을 때는 월급의 미미할정도로 돈을 냈지만
처음에 월급의 절반을 냈던 보험금이 30년정도 지나서 환급해서 받은 돈은 그 당시 물가로 바서 너무 적은 돈이었거든요..
제가 초등학교때 삼양라면이 40원인걸 기억하거든요..지금은 얼마인가요?
제가 대학다닐때 버스비가 100원이었는데 지금은?
제가 직장을 서울올림픽열릴때 였거든요. 그때 63빌딩에서 근무를 했어요..
점심에 짜장면먹기 위해 들인 돈은 900원이었지요.지금은?
이것이 인플레이션이예요.
저축보험을 들경우 20년후나 30년후에 찾게되는데 처음에 무진장
돈을 많이 내게되지만 찾을땐 그 돈이 얼마아니라는 것이죠.
디플레이션은 정부나 경제전문가들이 두러워하는 것이죠..
악순환으로 이어지거든요..인플레이션은 조절만 잘하면 경제성장할 수 있는데 반해
디플레이션은 가계..기업..금융등이 악순한으로 이어져 결국은 경제가 뒤로 가게되는 것이죠..
정부는 디플레이션이 되지 않게 조절하기위해
경제를 활성화시킬려고 하지요..가령 자동차세를 감해준다거나
특별소비세를 감해주면 사람들은 싼 가격에 살 수 있기에
소비하거든요..
요새 더블딥올것인가..아니면 성장할 것인가가 화두이지만..
아무도 모르죠..
저도 그것에 따라 투자도 하고 소비도 하고..이것이 자본주의기본이죠.
자세한 설명과 더불어 비근한 예를 올려 주시니 이해하기 쉽다는 생각을 해보았읍니다.
글 속에서 전혀 평범하지 않으신 그런 느낌을 가져 봅니다.
참고로 내가 중학교시절 점심시간 담벼락 타고 몰래 넘어가 후루룩 라면 한그릇 끓여주는 가격이 20원 이었는데 지금은 만원을 내고 겨우 세사람이 먹을 정도이니 평범한...님의 선생님의 경우에 적잖이 낙망 하셨을것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한국정착 초기의 북한이탈주민들인 경우에 남들이 보험 들으니 아니면 먼저 나온 선배들이 자꾸 강요를 하다보니 인정상 보험을 들어주곤 하는데 그렇구나선 나중엔 과중한 보험료를 감당치 못하고 해약하는 사례가 빈번한 것이 사실 입니다.
보험은 예측할수 없는 미래에 대한 준비로 좋은것 이기는 하나 전후 사정을 고려한 신중한 선택이 따라줘야 할것 입니다.
보험회사 입장만을 고려하면 보험은 황금알을 낳는 거위라
해도 무리가 아닌 황금산업 이거든요.
오죽하면 제1은행권이 보험업에 진출한다 하니까 온갖 요로를 끼고돌아 로비를 하여 은행이 보험업(방카슈랑스)에 진출치 못하게 하였을까요.
시간 사정이 여의치 않아 이만 줄이겠으나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많이 올려주세요.
좋은 예를 들어 주시며 글을 올려주신 평범한주부님께 고마움을 전해 드림니다.
수고 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