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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를 날려버리겠다는 북한의 선전포고
Korea, Republic o 표현의자유 1 506 2010-01-16 03:57:43
북한 국방위의 명의로 청와대를 날려버리겠다는 선전포고를 했다...
북한은 화폐개혁에 따른 혼란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연속해서 악수를 두어왔다...북한 신화폐를 강제적으로 통용시키기 위해서 외화의 거래를 금지시켰고, 이것은 중국과의 교역의 단절을 불러왔다. 북한 경제생활의 70%를 의존하고 있는 중국과의 교역 중단과 시장 폐쇄는 조만간 배급자원의 고갈로 인한 북한경제의 마비와 대량의 아사자 발생을 불러올 수 있다.
고난의 행군을 목전에 맞이한 북한은 김정일의 방중을 통한 지원을 계획했으나, 폭설 때문인지, 건강상의 문제 때문인지..이 마저도 실행되지 못하고, 급기야 남한이 예전에 주기로 한 옥수수 1만 톤을 받겠다는 의사를 표명하기에 이르렀다. 지금 북한의 사정이 얼마나 다급한지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
그런데 이번에 국방위원회의 성명 발표는 오히려 북한의 고립을 더욱 심화시키고, 대북제재에 대한 세계적 당위성만을 높여줄 뿐이다...
김정일의 최후가 시시각각으로 다가오고 있는 느낌이다..
한국과 중국과 미국은, 북한의 급변사태와 이로 인한 대량탈북사태에 대해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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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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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10-01-16 04:18:21
    올 3월과 4월에 대량기근이 북한 전역을 덮칠 것이다. 계속 강화되는 대북제재와 중국와의 교역단절, 그리고 북한내부의 시장폐쇄로 인해, 이번에는 일반 백성들 뿐만 아니라 당간부들과 인민군들마저 기아로 내몰릴 것이다. 이러한 싯점에서의 과격한 대남선전포고는 남한으로부터의 지원 마저도 스스로 차단하게 만듦으로써, 1990년대의 고난의 행군보다 더 비참한 대량아사를 불러올 가능성이 농후하다....김정일에 대한 당 원로들의 높아가는 불만은 결국 북한 내부에서의 김정일에 대한 제거논의를 본겨화시킬 것임에 틀림없다...동독의 호네커도, 루마니아의 차우세스쿠도 공산당 간부들에 의해서 제거 됐듯이, 김정일 역시 노동당 간부들에 의해서 제거될 가능성이 가장 농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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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표현의자유 2010-01-16 04:27:26
    올 3월과 4월이 되면, 시장이 마비된 상태에서 식량을 구할 길이 없어진 당간부들이 자신의 가족들이 굶어죽는 것을 견디다 못해, 가족단위 집단탈출을 강행할 것이며, 이로 인하여 북한체제는 내부적으로 급격히 와해될 것이다....이러한 사태는 단기적으로 한국경제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칠 것이 틀림없으므로 한국정부는 이에 대한 각별한 대책이 마련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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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宣傳煽動 2010-01-16 16:17:16
    약해질수록 큰소리 치는 근성머리는 예,나 지금이나 똑같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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