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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여인 글 사실로 믿는다.
Korea, Republic o 이민복 0 815 2010-01-22 09:55:10
이후님과 도전하기 위함글은 아닙니다.
그냥 나의 판단입니다.

그여가 김정일과 잠자리했냐 아니냐는 그의 사적인 것이고
그 외 말들은 객관성있게 들렸습니다.
보는데 따라 견해는 달라 질수있지만
사실은 사실로 변함이 없다고 봅니다.
또 글 쓴 주성하 탈북자는 동아일보기자인데
거짓에 넘어갈 수준이 아니라고 믿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나의 견해도 견해일 수있음을 유념하면서-
끝으로 김정일의 뒤면이 얼마나 호화타락한 것인가를
보면서 지주자본가타도를 인민에게 웨치게 하는 지도자라는 것을
재삼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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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선생 2010-01-22 10:56:01
    지금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가 돼 필요해? 다 들짝난 판에
    가덜이 과이찮아 하는데 웬 흥분여. 개들이나 이해가 가겠는 지.원
    주성하는 동아까지 갔으문 나라 일 걱정하라고 하시오.징일이가 평범한 아저 씨 같다는 글이나 퍼 날르고 다닌는 자들을 사실이고 진실이고.
    그레도 탈북자 사트는 꽤 깔끔했는데 데 요점엔 웬 요상한 말들만 날라 다니는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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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밥맛 2010-01-22 11:16:39
    민복씨!
    오고가는 바람에 다 참견 마시고 삐라나 열심히 하시지.
    이렇때마다 맛이 딱 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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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후 2010-01-22 19:29:55
    민복님. 김정일이가 그래 평범한 지도자인가요?

    제가 왜서 거짓말이라고 하는가. 000사람이 김일성부관을 하면서 김정일을 너무도 잘알고 있기때문입니다.

    얼마나 잔인한 인간인지 알기나 하십니까./

    충신이 어떻게 김정일이 한테 죽었는지...아는 사람들이 얼마 없을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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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눈팅 2010-01-22 20:05:08
    이후 님/ 사람은 모두가 양면성이 있습니다.

    님이 아는 대로 김정일이 잔인한 인간일 수가 있죠. 그러나 뒤에 돌아가 여자들에게는 한없이 부드러운 인간일 수도 있는 겁니다.

    이 여인의 말을 떠나 성혜랑이 쓴 '등나무집'이라는 글에도 봐도 김정일이가 새끼를 밴 사슴 한마리를 잘못 쏘고는 얼굴이 사색이 돼서 온 밤 양심가책에 시달리고 사슴의 치료현황을 수시로 물어봤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김정일이가 천하의 폭군이고 부하도 서슴없이 죽여버리는 잔인한 인간이긴 하지만 또 다른 면이 충분히 있을 수 있거든요.

    천하의 폭군도 항상 잔인할 수는 없습니다. 폭군의 대명사인 진시왕도 여자들에게는 잘 해주었다고 합니다.

    님이 자기가 직접 체험하지도 못한 전해들은 이야기를 가지고 기쁨조 이야기를 거짓말이라고 단정하는 것은 너무 편협한 생각이라고 보입니다.

    아마 저를 포함한 대다수의 사람들은 저 여인의 이야기에 공감을 느낄 겁니다.

    특히 이민복 씨의 말대로 저 이야기는 주성하 기자가 썼으니 특히 신뢰가 갑니다. 북한 기사만큼은 어느 사기꾼이 불러주는 대로 순순히 받아적는 기자가 절대 아니기 때문이라고 보기 때문이죠.

    아마 저 여인도 사기를 치려고 했으면 북한을 잘 모르는 남한 기자나 외국 기자들에게 사기를 쳤을 것이라고 봅니다. 상식적으로 봐도 안그렇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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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멍청이들 2010-01-22 21:55:00
    김가에게 환상을 가지는거여? 눈팅아 정신을 차리시길
    그렇게 변덕많은 변태야말로 우리에겐 정말 관심 짐승으로 밖엔 안보이네
    그러니 싫컨 공감하라구.
    진실일수도 있겠지 그게 머 그렇게 대단한거유?
    아마도 당신도 꼭 같은 자일거란 생각이 드네그려.주성하 알만하다 이제 그만 마누라들 뒤 꽁무니 캐는 일 그만 두라.인간의 동물적 야욕을 도구로 글을 팔아 먹다니 정말 치사해서 못보아 주겠구나.상식 좋아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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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꾼 2010-01-23 01:55:14
    탈북자들 사기 좀 그만 치시지.
    북한에서 김부자가 자처해서 만든 공화국영웅들이 많지만 가장 높은 사람은 당연히 김일성이겠죠.
    그는 4중 영웅이고 김정일이가 3중영웅입니다.
    그외 이을설이가 3중영웅이나 공화국영웅메달 2개와 노력영웅메달 1개를 합하여 3중으로 된 것이고 김동원이라는 대남전투영웅이 3개의 공화국영웅메달을 받았으나 이미 죽은 사람이죠.
    그러니 김일성이 뒈지고 김정일이와 같은 급의 영웅은 김동원이 하나밖에 없죠.
    김정일은 용성구역에 있는 자기의 이름을 새긴 정치대학마당에 김동원의 동상을 세웠죠.
    어떤 사람은 기쁨조가 5과대상에서 뽑지 않는다고 하지만 중앙당5과에서 선발된 사람들이 김정일정치대학을 다니며 여기서 기쁨조도 나오고 대남전투조도 나오는 것입니다.
    북한에는 200여개 이상의 각종 동상들이 있다만은 김정일의 독단 동상은 없습니다.
    그러니 그만 사기들 치세요.
    모르면 모른다고 겸손하게 지내는 것이 옳을 듯 싶군요.
    북한에서 뭐 김정일이 밑에 있으면 다 잘난 사람처럼 우쭐대는 꼴들을 보면 그 대갈통에다 청강수들을 쏟아넣고 싶은 심정이니 그만들 너덜거리란 말이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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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2010-01-23 08:17:21
    기쁨조 양성/활용도 다면적일 수 있습니다.
    서로 모르도록 다양한 경로를 통해 별도 운영도 가능 하고요.
    개정일이가 그런데는 선수잖아요.
    하긴 독재자들의 추잡함은 안봐도 비됴겠지만.

    필요한 인간들에겐 순한 양으로 행세하고 불필요한 인간들에겐 몹쓸 늑대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것이 인간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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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조지 2010-01-23 08:29:00
    위에 사기꾼님은 북에서 뭘 하다 왔는데 김정일 동상 없다고 확신하나요.
    나는 있다고 들었던 것 같는데.
    님 북한 다 알아요?
    그럼 김정일 집무실도 들어가 봤음?
    어이구 대단한 분 몰라봐서 죄송합니다 이럴 줄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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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방전 2010-01-23 10:42:49
    사기꾼님//참 대단하십니다.
    저렇게 위대하시고 현명하신분이 탈북자들속에 있다는것이 우리 탈북자들의 영광이 아니겠습니까?
    사기꾼님 맘맘세!!!!

    그런데 위대하신 분께서 리더십은 전혀 없으시군요.
    우리같은 무지렁이들이야 북한에 동상이 몇십개인줄 알았는데 200개나
    된다니 참 뜻밖이구려.
    그렇게 잘 아시면 아량있게 잘 가르쳐 주셔야지... 그게 뭐요.
    그렇게 욕하시고 나니 속이 편하시오?
    그러나 님이 정신적수준이 겨우 초딩수준도 안된다는 것을 당신 자신이 발표를 해 버렸구려.

    인간은 뭔가를 안다 해서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북한에 김일성동상 몇개인가를 아는게 그리 대단합니까?
    인간은 모르는것이 부끄럽지 않은 극히 정상적인 것이며 배우면 됩니다.
    인간은 인간다운 아량과 사랑이 있어야 존경을 받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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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기꾼 2010-01-23 11:50:09
    김정일이 밑에서 허구헌 날 농사만 짓다가 온 농군이우다.
    그래도 자네들처럼 사기는 치지 않소.
    뭐 주체사상 만들었다고 자처하는 사람이 있지 않나, 이제는 걸고 들것이 없어 6.25때 빨갱이들을 파리잡듯한 호국렬사들을 모욕하는 사람들이 있지 않나.
    암튼 이 사이트 모두 조심들 하시우.
    김정일의 겨드랑이에 붙어 아양을 떨며 밥술이나 얻어 먹던 놈들은 특히 자기의 주제를 알고 겸손하라 그 말이요.
    알겠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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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런바보 2010-01-23 12:37:17
    많이 컸구나.
    너 무서워서 어디 세상 살겠나?
    김정일 밑에서 배운건 깡패짓 밖에 없어서 ...밸부리고, 쎈척하고. 자기가 제일인척하고. 사람들이 더러워서 피하면 자기가 제일인줄 알고...
    가지가지 해라.
    그모양 그 꼴로 살다가 가거라.
    네 자식넘들도 너한데 배울게 뭐겠냐?

    네 주제나 알거라.
    배운게 그 정도냐? 네 수준이 겨우 그정도냐?
    부끄럽지 않으냐? 그래 네가 제일 쎄다. 너가 김정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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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1-23 16:35:05
    내용들은 거짓이 아니겠지요. 다만 그 여성이 김정일의 단편적 모습만을 볼 수 있었던 위치였다는 점과 일부 내용들은 숨길 수 밖에 없는 사정 등을 감안한다면 충분할 듯 합니다.

    아마도 김정일의 인간적인 면이 드러나 보이다 보니 부정적인 글들이 많은 듯 한데 인간이면 누구나 인간적인 면은 없지 않음을 참작한다면 좋을 성 싶습니다. 장남 정남이 어릴 적 손수 오줌을 받아내는 모습과 김일성 생전 매 식사때면 김일성 호위부관에게 전화를 걸어 부친의 안부를 묻던 그 모습, 그리고 동반 식사를 할 때 반찬에 차별 두지 말라고 말하던 그 모습은 인간적이지요. 다만 그 인간적인 면이 극히 제한적이란 것이 문제일 뿐.

    헌데 김정일의 취향이 나이가 듦에 따라 좀 바뀐 듯도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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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1-23 17:01:25
    모르긴 해도 김정일의 인격 형성에 가장 크게 작용한 것은 어린 나이에 모친을 잃은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해방 이후엔 공무에 바쁜 김일성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없었던 점도 작용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며, 김일성의 재혼 이후 이복 동생들이 김성애와 함께 짚차를 타고 다닐 때 맛보았을 소외감도 그렇고요.
    김대 입학 후 후계자가 되기 전까지의 과정과 1970년대 후반 자신의 세력 구축을 위해 기울인 노력 등은 그 방법을 떠나 자신감의 원천이 되었을 것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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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지말아 2010-01-23 21:09:39
    길손02/ 지금 김정일에 대해서 좀 안다는 식의 자기 자랑하는가?
    별 꼴을 다 보는군.
    더 해 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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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손02 2010-01-23 23:17:00
    자랑이라? 그냥 바라본 느낌이겠지. 대강 누군지 짐작하지만 참 인색하구만. 이제 한해가 더 흘렀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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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해 2010-01-23 22:21:07
    이번에 증언한 여성은 자기가 다닌 학교가 무슨 군사학교고 군복도 받았다고 했는데, 저기 사기꾼 님은 생뚱같은 김정일정치대학 어쩌고저쩌고...
    님 김정일 정치대학 좀 안다고 칩시다.
    그런데 증언한 본인이 다른 학교 다녔다고 하는데, 님이 아니다 정치대학 다녔을 것이다고 단정하니, 본인도 5과 출신인가요?
    그렇게 잘 아는 분에게서 한번 5과에 대해 좀 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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