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열차 온성평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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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흥역사 입다물고 코열면어디이가 ㅎ ㅎ 5 일간을기다리니 열차가 오긴온단다 평양 온성행 열차가 표 떼는데 2틀 열차미정으로 3일 안내원이 나오셧다 구내정전으로 안내방송도 없다 "온다 오다 온평은 드디여 우리역에 도착합니다" 역사가 아수라장이다 갑자기 정중한 남자목소리 "증명서와 차표가없는 분들은 역사주변에있는 개구멍 을 이용하여주십시오" 와 우스며 바라보니 군대상사이다 홈으로 열차가들어온다 이번엔 아비규환이다 오르는 패 내리는패 내리는게 이기긴 한다 창문은 군인들 차지이다 지키는 걷도 군인 싸움도한다 여성들은 주로 군인들에게 접근한다 승차방조를 위하여 "밀자 어쌰 어쌰 " "꽉 찻어 " "못이 짬이 있어 들어가나" 콩나물이 3층으로 차있는걷갇다 의자에 앉은 고급사람 바닥에 주저앉은 여자 서있는 남자 짐짝우에 앉은이 의자 등받이 우에 닭 처럼 앉은 군대 마지막 한층은 "상층침대" 열차우에 올라가있다 세면장은 물론 변소도 꽉차서 볼일도 모두 창문을 이용한다 여자들은 잘 움직이질 못한다 이미 2ㅡ3일 전부터 국과 물을먹지안는것이 여성의 여행준비이다 그속에서도 주패 노는젊은이들 군대둘 사민둘 카드를 놀면서 바닥에 앉은 사람들을 보니 한여성의 자세가 몹시 불안하다 열차승강기 쪽을 바라보다는 락심한표정을 짖는 그모습은 분명 여행준비 부족이다 청진제철소 자재지도원 박인수는 상황을 파악했다 "내 전번 평양갈때 혼낫어 차는 급행이라 그냥 달리지 한발로 겨우서있는 상태지 볼일은 당장급한데 말이야" "그래서" "옆에있던 할머니가 , 아예 했지" "내가 급할때 쓰는 약줄가 하더라구" "할머니제발 좀주시우" "할머니가 허리춤에서 옺빈을 꺼내더니 코믿을살짝 찌르라는거야 그럼 두시간은 능히 견딜수있다고 무작정 찔렀지 아 이런 내가 이나이 먹도록 그걷도 모르고 살았더라고 언제 급했나 싶더라구" "야 난그거 이미 3년전부터 알고있었어 " 처녀의 손이 허리춤으로 간다 열차가 굴속을 지난다 열차안이 정전이다 환해졎다 처녀가 앉아서 일어나질 못하고있다 "야 이거 어디서 물 나온다" "배낭 들어라 쌀마대 들어라 이거오줌 아니가" 열차안이 야단 법석이다 물은 게속흘러나온다 처녀의 어깨가 오르내린다 얼굴은 팔과 무릅속에 파묻히고 이제는 온몸이 흐느낀다 "미국놈이 원쑤지" 모두 허거픈 웃음을 짖는다 ㅡ북한열차의 한장면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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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으로 가는 길목에서 새롭게 시작된 이번 한 주도 보람된 나날 맞으십시오.^^*
영변의 경수로 건설이 예정대로 되었더라면 늦어도 2008년에는 이미 가동 중이였을 겁니다. 그럼 2백만 키로 와트가 느니 북의 전력 생산량이 당장 2배 가까이 늘어 북의 전력난이 대부분 해소가 가능했습니다. 부시가 파토내 버렸지요.
남에서 50만키로 와트를 직접 송전해 주려든 것도 미국이 전략물자라고 막아 버렸을 겁니다.
당시 국민 향해 사기친 것은 한반도횡단철도망과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대륙횡단철도망을 연결하는 통로를 경의선으로 한다고 하였지만 이는 사실과 달랐지요.
김정일은 그 정상회담 얼마 후 푸틴과 조러철도조약을 비밀리에 체결하고 한반도횡단철도망과 대륙횡단철도망의 연결 통로를 두만강 건너 핫산역을 경유하는 신노선으로 합의한 바 있었으니까요.
이러다 보니 그 이후 개최된 한반도횡단철도망과 대륙횡단철도망의 연결 통로 관련 국제회의에서는 북과 러시아의 주장이 대세가 되고 우린 거의 침묵하는 형상였던 것으로 압니다.
또한 당시 김대중씨가 언론과 관련 국책연구원들까지 동원하여 거창하게 자랑삼던 유라시아철도망사업이 마치 김대중씨의 업적인 양 비춰지던 점도 있었으나 이것도 사실이 아닙니다.
유라시아철도망사업은 그 오래 전부터 유엔 산하기구인 UNESCAP에 의해 추진돼 왔으며, 실제 열차를 투입한 시업운행까지 이루어져 왔으니까요.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는 듯 합니다.
천문학적인 예산이 소요될 국가적 사업을 합의하고 기획함에 있어 그 정부예산의 공급원인 세금을 내는 국민들을 속여서는 안되겠지요.
북한은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삼는국가입니다 누구때문에 못산다는것 자체가 주체사상과 틀리는 말입니다
북한 전력사정 북한인만들이 태업하고잇기때문입니다 망해야 사는길 이것말구는 없다는거 너무 잘 알고있기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