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과 비정상인 구분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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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의학에서는 한 사람이 정상인지, 비정상인지를 판가름하는 한 기준으로 책임감이 있는지 없는지를 기준으로 삼는다고 한다. 책임감이 있는 사람은 정상인이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비정상인이란 것이다. 얼키설키 복잡하고, 꼬인 시대를 살아가면서 나이들어 가면서 누구나 상처가 있기 마련이고 아픔이 있기 마련이다. 그래서 인격의 내면에 비정상적인 면이 얼마간은 있게 되기 마련이다. 그런 중에서도 그런 자신을 극복하여 나가면서 살아가게 된다. 그래서 엄격하게 따지자면 정상인이라 할 사람은 별로 없게 될 것이다. 이 글을 쓰는 나도 때로는 나 자신에 대하여 고개를 갸우뚱할 때가 있다. “이거 내가 지금 비정상이 아닌가? 나도 미처 모르는 사이에 내가 ‘또라이’로 되어가는 것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 그런 점에서 정상, 비정상을 가리는 한 기준으로 책임감이 있고 없고를 기준으로 삼는다는 것은 합리적이란 생각이 든다. 김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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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부분에 김진홍이란 이름을 보니 정상은 아닌것같군요.
목사님 설교를 들은 적 있답니다.
목사님을 여기서 뵙다니 .... 놀랍네요.
- 신고에 의해 잠금처리 되었습니다. - 2010-04-06 14:15: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