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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자유를 팔아먹는 장사꾼인가? 자유를 수호하고 확산하는 지도자인가?
Korea, Republic o 구국기도 0 324 2010-06-24 16:55:40
1.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람을 보느냐 그보다 미련한 자에게 오히려 바랄 것이 있느니라] 인간 땅에는 언어의 혼잡이 있다. 소통의 불통은 적이 되고 그것으로 적이 되면 그 불통으로 자기들만의 고유 언어를 점한다. [창세기 11:9그러므로 그 이름을 바벨이라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거기서 온 땅의 언어를 혼잡케 하셨음이라 여호와께서 거기서 그들을 온 지면에 흩으셨더라] 때문에 여러 이유로 통역 및 번역이 필요하다. 서로가 소통하기까지 상당 시간이 필요하다. 知彼知己 百戰百勝의 언어를 구사하려면 적의 모든 언어를 다 통달해야 한다. 대통령은 지금 남한에 있는 김정일 주구들의 언어를 다 읽어내고 있을까? 赤紅 同色의 언어 곧 고유색의 언어들은 서로를 본질적으로 感應한다. 그런 류에 속하는 것일까? 그가 과연 시장자본주의자이고 그가 진정 자유민주주의자라면 왜 敵性語(적성어)들이 판을 치는 것을 거부하지 못할까?

2. 지도자의 임무는 언어의 純化(순화)에 있다. 또는 淨化(정화)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자유민주주의 언어와 시장자본주의를 거부하는 언어들이 판을 치는데도, 反헌법적인 言語(언어)들이 난무하는데도, 그것을 청소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 망국으로 가는 세월이 탄력을 받는 것 같은데, 임기의 중반을 넘어섰고 종반으로 가고 있는데, 도대체 감감무소식이다. 모든 것은 다 시간이 있는데, 그 시간을 넘어선 것 같다. 반역의 언어를 노골적으로 사용해도 침묵하는 권력은 비겁한 것이다. 그렇게 하라고 국민이 투표한 것이 아닌데, 도리어 망국에 일조하는 그가 아닌가 한다. 모든 것은 다 비밀이 있다. 지도자가 그 모든 것을 다 통달해도 그것을 담아내는 시간은 언제든지 고유순서가 있다. 모든 것을 다 통달해도 그 언어구현의 시간은 있다. 하나님도 하나님이 정하신 그 시간에 그때에 말씀하신다. [예레미야 32:26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이르시되]

3. 하나님은 말씀이시고 그 말씀은 언어의 순서를 따라, 그 시간을 따라 구현하신다. 그것의 순서를 따라서 말하지 못하면 때를 따라 아름다운 말이 구현되지 못한다. 창조의 말씀에서 보듯이 그 순서가 망하면 모든 것은 패망으로 파멸로 가게 된다. [잠언 25:11경우에 합당한 말은 아로새긴 은쟁반에 금 사과니라] 하나님의 適時의 언어는 인간을 구원하신다. 대통령의 언어는 혼돈한 언어들을 정화해야 한다. 공허한 언어들을 일소하고 아름답고 생산적인 창조물로 가득하게 해야 한다. 흑암의 언어들을 빛의 언어들로 가득하도록 몰아내야 한다. 인류를 섬기는 아가페 사랑에서 나오는 지혜는 인간을 축복되게 한다. [잠언 6:22그것이 너의 다닐 때에 너를 인도하며 너의 잘 때에 너를 보호하며 너의 깰 때에 너로 더불어 말하리니] 때문에 하나님의 지혜로 세상을 치료하는 언어들이 가득해야 한다. 행복한 언어들을 가득하게 해야 한다. 인간을 섬기는 사랑의 언어들이 가득하게 해야 한다.

4. 김정일의 기만폭력무한살인착취로 세상을 온통 파괴하는 언어들, 그 악마적인 언어들로 세상을 가득하게 하는데도, 전교조의 반역어들로 가득한데도 침묵하는 대통령은 참으로 비겁하다. 하나님은 아가페 사랑의 언어, 인간을 섬기는 사랑과 그 자유의 언어들로 자식들을 가르치라고 하신다. 함에도 착취와 살인을 영웅으로 미화하는 자들이 가득한데도 침묵한다. [신명기 6:7네 자녀에게 부지런히 가르치며 집에 앉았을 때에든지 길에 행할 때에든지 누웠을 때에든지 일어날 때에든지 이 말씀을 강론할 것이며]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지혜를 받아서 사는 것은 [잠언 4:12다닐 때에 네 걸음이 곤란하지 아니하겠고 달려갈 때에 실족하지 아니하리라] 늘 행복해지는 것이다. 만일 대통령이 그런 일을 하지 않는다면 악인의 때라고 해야 할 것 같다. [아모스 5:13그러므로 이런 때에 지혜자가 잠잠하나니 이는 악한 때임이니라]

5. 이사야 32장 1장부터 8장에 보면 다음과 같은 말씀이 나온다. [보라 장차 한 왕이 의로 통치할 것이요 방백들이 공평으로 정사할 것이며 또 그 사람은 광풍을 피하는 곳, 폭우를 가리우는 곳 같을 것이며 마른 땅에 냇물 같을 것이며 곤비한 땅에 큰 바위 그늘 같으리니 보는 자의 눈이 감기지 아니할 것이요 듣는 자의 귀가 기울어질 것이며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대통령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기름부음을 받아 김정일의 살인착취 인권유린을 消滅시켜야 한다. 그 麾下 하부는 모두가 反김정일 선에 서게 해야 한다. 대통령은 김정일과 그 주구들의 미친 광풍을 피하는 곳 그 폭우를 가리우는 곳이어야 한다. 대통령은 김정일 주구들 곧 그 마른 땅에 시달리는 국민들의 냇물과 같고 김정일의 곤비한 땅에 시달리는 북한주민의 큰 바위 그늘 같은 분이어야 한다.

6. 대통령은 김정일 주구들 곧 [어리석은 자를 다시 존귀하다 칭하지 아니하겠고 궤휼한 자를 다시 정대하다 말하지 아니하리니]라는 말씀대로 해야 한다. 오늘날 가치관의 전도를 바로잡지 못하면 반역자는 영웅이고 애국자는 수치를 겪게 되는 것이다. 이는 대통령이 할일이 아니다. 김정일 주구들의 모든 일들은 악마적이다. 그런 자들을 추켜세우는 세상을 바로 잡는 일은 대통령의 책무이다. [이는 어리석은 자는 어리석은 것을 말하며 그 마음에 불의를 품어 간사를 행하며 패역한 말로 여호와를 거스리며 주린 자의 심령을 비게 하며 목마른 자의 마시는 것을 없어지게 함이며 궤휼한 자는 그 그릇이 악하여 악한 계획을 베풀어 거짓말로 가련한 자를 멸하며 빈핍한 자가 말을 바르게 할지라도 그리 함이어니와] 우리는 모든 것이 다 대통령의 임무로 넘기자는 것은 아니다. 그가 시작해야 한다는 말이다. 모름지기 가치관의 전도는 바로잡아야 한다.

7. [고명한 자는 고명한 일을 도모하나니 그는 항상 고명한 일에 서리라] 대통령이 高明하다면 반드시 김정일 주구들을 그 궤휼의 자식들을 剔抉하는 것이 기본이다. 하지만 그것을 한 軸으로 삼고자 한단다. 때문에 우리가 그를 장사꾼이라고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리는 만만디를 좋아하지도 않는다. 조급한 것도 바라지 않는다. 모든 것은 다 시간이 있는 것이다. 하나님이 정하신 시간은 있다. 그 천시가 분명하게 존재한다. 부지런하다는 것은 하나님의 지혜로 행함을 말한다. 하나님의 지혜로 하나님의 시간을 따라 행동하는 것을 말함이다. [잠언 21:5부지런한 자의 경영은 풍부함에 이를 것이나 조급한 자는 궁핍함에 이를 따름이니라] 하나님의 시간을 역으로 돌려서 하려는 자들의 결과는 망하는 것이다. 먼저 김정일 주구들을 망하게 하고 그 다음에 경제를 해야 한다. 함에도 그 반대로 가고 있는데, 결국 나라의 자유가 망하게 되는 것을 불러올 뿐이다.

8. 김정일의 주구들의 수작은 시급한 국가안보에서 눈을 돌려 시급하지 않는 것에 매달리게 한다. 현대인의 눈을 사로잡는 3S가 있다고 한다. sport screen sex가 그것이다. 온통 그것으로 그것에 매달려 살게 하는 자들이 김정일 주구들이다. [디모데후서 3:4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자유를 배반하게 하고 자유를 팔게 하고 그러고도 스스로 잘난 체하는 자들이 되게 하는 것은 쾌락에 젖어드는 인간들에게 나타나는 현상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아주 중대한 안보위기에 빠져있는데도 국민의 눈을 그곳으로 쏠리게 하는 이 현상을 무엇이라 하겠는가? 대통령도 그것에 편승하여 인기를 구걸하는 모습이 아닌가? 국민과 그 후세들에게 자유의 가치를 위해 살지 못하게 하는 대통령은 비겁한 것인가? 악한 것인가? 지금 대통령은 천안함을 월드컵으로 감추고자 한다. 그것은 국가의 미래를 어둡게 할뿐이다. 참으로 바람직하지 못하다.

9. 언어가 조급한 자들은 하나님의 지혜가 없어 그러한 것이고, 거기다가 김정일 주구들의 쾌락올무에 걸려 조급증에 시달리게 된다. 때문에 감각적인 자들이 되어 머리가 텅 비고, 그 속에 김정일의 기만이 선취하고 있고, 그것으로 충동되는 아이들이 되어 자유를 망하게 한다. [잠언 14:29노하기를 더디하는 자는 크게 명철하여도 마음이 조급한 자는 어리석음을 나타내느니라] 선전선동에 시달리는 대한민국의 젊은이들을 건져낼 생각도 하지 못하는 세대에서 우리는 과연 무엇을 해야 하는가? 하나님의 도움을 입도록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구하자는 것이다. 그 길에서 함께 하는 자들이 늘어나고 그것으로 대한민국의 정신을 새롭게 해야 한다. 김정일의 기만책에 충동되는 조급한 언어들이 가득한 세상에서 진정 그들을 바로잡아야 한다는 것에 국가의 미래가 걸려있다. [~조급한 자의 마음이 지식을 깨닫고 어눌한 자의 혀가 민첩하여 말을 분명히 할 것이라] 이것이 지도자의 책무이다.

10. 한 5년 부귀영화만 탐하다가 망하는 자들이 되는 것이 이 시대의 지도자들이라면 그것이 과연 합당한가? [베드로전서1:24-25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 영생하도록 남겨지는 공헌은 곧 복음 말씀 인간의 참된 자유를 위해 투자하는 것에 있다. 그가 진정한 장사꾼이라면, [마태복음13:44-46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 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또 천국은 마치 좋은 진주를 구하는 장사와 같으니 극히 값진 진주 하나를 만나매 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진주를 샀느니라] 조국의 자유를 수호 확산하기 위해 자기 인생을 던지는 대통령이 된다면 지도자가 된다면, 저 북한주민의 울부짖는 신음소리를 외면치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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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제목: 이 위기 時에 이러한 질문은 재앙 그 자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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