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자를 정하고 공표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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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주민과 군대 들이 눈에 보이지않는 독특한 주체파업을 한지 이제는 20년이 넘엇다 3백만의 아사자 게속되는 굼주림 바닥을 치고도 올라오질못하는 경제 군의 영양실조 화페개혁으로 당한 강도 그속에서의 3대세습은 북한주민 그누구도 불만이 아닌 악의에 차서 당장 들고일어나 현정부를 때려업을 의욕을 가지게 하고도 남습니다
지배인도 당비서도 부대장도 정치일군도 관리위원장도 리당비서도 보위일군도 모두 이나라는 이미 망한나라라고 선언한지 오래되엇습니다
기차한번 타보면 사람들의 불만이 어느정도이며 주저없이 마구 표현하는것도 모두들 동조하지 욕하는사람 없습니다
이러면서도 봉기가 일어나지 못하고 잇는 주원인은 전국적 범위에서 폭동날자를 정하고 폭동방법을 제시하고 주도할 력량이 없다는 것입니다
북한주민에게 남한의 풍요로움 알리고 김정일 의 비리를 알리고 그거 이미 알만한사람은 다알고 잇으며 이대로는 안된다는것 모두다 공감하고잇습니다
한마디로 이제는 선전보다 조직사업을 할때라고 보아집니다
3월 1일은 누구나 우리민족의 항쟁의 날로 남북한 모두 기억하고잇습니다 일제의 무단통치보다 더한 김정일의 선군통치를 이날에 일어나 끋장내버린다면 우리 탈북자들은 북한해방의 선구자로 자리매김 할것입니다
방송과 삐라로 대대적인 선전을 공개적으로 한다면 북한전역에 쉬쉬하며 호응할것은 불보듯 뻔합니다 2012년에 못일어날수도 잇습니다 그럼 또 다음해로 미루면 됩니다 북한사람들은 이해에 일치하게 봉기하지 못한것을 후회하며 올해는 꼭 일어나리라 다짐들 할것입니다
집단사회의 구조와 특성상 말없이 호흡으로 내면이 통하는것은 북한이가지고잇는 고유한 장기입니다
우리는 이점을 적극 활용해야합니다 3.1 봉기날이라는 관점이 한해 두해 지나면 이천만의 뇌리에 자리잡히게 만들어야합니다
또한 3월이 되면 먹을것이 떨어지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봉기의 첫 목표로 전시동원 쌀을 털어 나누워먹는것으로 시기또한 적절합니다
일단 불만 붙으면 활화산처럼 타올라 김정일 독재를 들어낼것은 불보듯 명백합니다 군대와 경찰도 다같이 일어납니다 아니 오히려 그들이 불만은 더많습니다 우리는 날자하나만 정하고 공표하면 됩니다
이일은 북한내에서는 못합니다 북한내 흐르는 한류열풍을 날자를 정하여 전민무장봉기로 전환시켜야 합니다 이일은 우리에게 주어진 시대적 사명이라 생각됩니다
이날이 다가오면 김정일은 더욱더 감시하고 통제하려 듭니다 이건 오히려 이날이 궐기 날자라는 사실을 모두에게 각인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전당 전군 전민이 쉬쉬 합니다 라디오로는 인터나쇼날 노래를 반복하여 들려줍니다 어느해인가는 이날 일어나게 되여잇습니다
자연발생적인것만 기다려서는 안됩니다 이제는 때가 왓습니다 왜 이단순한 리치를 이해하지 못하는지 안타깝습니다 이천만 북한주민은 날자를 안타까이 기다리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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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국에서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26 19:40:20
- 외국에서도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1-26 19:40:36
모든 삐라에 통일된 날짜가 없다면 별 힘을 얻지 못할 듯.
3.1은 남쪽에서는 독립운동 기념일이라 사람이 모이는데 북에서도 3.1날 모이는 무슨 집회가 있나여?
만일 북에서 3.1이 아무날도 아니라면 일부러 모이는 것 자체도 위험할터.
북에서 사람이 가장 많이 모이는 특정한 날을 잡으면 좋을듯 하다.
그러면 보내드리지요.
leejnk@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