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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과학자의 최근 풍선사건
Korea, Republic o 조갑제닷콤 0 390 2011-03-22 18:05:39

평양의 2012년 從北집권 전략은 "전쟁이냐? 평화냐?" (동영상)

趙甲濟 현대사 강연 요지.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은 남한이 굴욕적인 평화를 선택케 하고 從北세력 집권 분위기 조성이 목적."

written by. 최경선

“작년 3월 천안함 폭침과 11월 연평도 포격은 2012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종북세력이 집권을 하도록 분위기를 조성한 것이다. 즉 남한 사회의 안보불안감과 이기주의를 자극해 ‘전쟁이냐? 평화냐?’의 구도로 만들어 (남한이)굴욕적인 평화를 선택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천안함 폭침 1주년을 앞둔 21일 제164회 趙甲濟 기자의 현대사 강좌에서 조갑제 대표(조갑제닷컴 대표)는 북한의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이유를 이렇게 밝혔다.

조 대표는 “탈북 과학자로 대북풍선보내기 운동을 하고 있는 이민복 대북풍선단장이 지난 18일 철원 백마고지에서 대북풍선(삐라)을 보내려고 할 때 지역 이장단이 거세게 반발했다”며 북한과 종북세력의 공갈과 협박에 굴복하는 우리 국민들의 안보의식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또 정보기관의 말을 빌어 “4월15일 김일성 생일 이후 북한의 도발이 예측된다”며 올해 북한의 도발 가능성을 언급했다.

덧붙여 “북한은 (남한의)보복을 각오하고도 도발을 할 것이며, 도발해도 전면전은 일어나지 않고, 미국이 전면전을 막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북한은 전면전이 발생하지 않는 도발을 내부 단속용으로 활용하고 이는 정권 유지에 이득이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조 대표는 과거 당(黨)이 주도했던 북한의 對南공작이 군(軍) 주도로 바뀜에 강경노선의 對南공작이 전개될 것이란 국가기관의 분석도 덧붙였다.

趙 대표는 천안함 폭침의 교훈을 “대외적인 보복력과 대내적 응징력을 갖추는 것”이라며 “김정일이 도발하는 이유는 종북 세력이 있기 때문이며,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해서는 종북세력을 끝장내는 것”이라고 말해 우리 사회 내부에서 북한의 주장에 동조하고 사회 혼란을 유도하는 종북세력에 대한 단호한 응징을 강조했다.

또한 “남북관계의 본질은 생사(生死)와 연결된 실존적 관계”라며 햇볕정책, 화해·협력의 허구성을 직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역대 정부가 북한을 안심시키고 대화하기 위해 ‘흡수통일 할 의지가 없다’고 밝힌 것은 결국 국민들을 속인 것”이라며 (북한에 대해) 정정당당하게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북한의 도발을 두려워하기 보다는 북한이 ‘전쟁이야? 평화냐?’를 외치고 종북세력이 이에 맞춰 굴욕적인 평화를 주장할 때, 우리 국민들은 종북 집단을 북한과 공모한 집단으로 규정하고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단어와 구호, 명제와 논리를 만드는 데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 대표는 “북한의 핵위협에 대항해 우리도 자위적 핵무장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70%”라며 ‘자위적 핵무장’을 내용으로 하는 구호도 북한의 ‘전쟁과 평화’ 위협에 대응하고 중국을 저지하는 좋은 예가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kon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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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복이퍼온글걸 ip1 2011-03-24 02:53:09
    윗에글도 이민복이가 퍼다가 조갑제닷콤으로 올려놓았겠지!?
    이민복씨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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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모네이드 ip2 2011-03-24 09:04:05

    - 레모네이드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1-03-24 09: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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