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삐라 장수 계산법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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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풍선방해자들이 삐라장수를 빌비로 의심과 비방의 눈초리를 세우네요.
그 중 삐라 1장 당 가격까지 알고 거론(독립신문)하는 것 보니 가까이 있던 형사가 포함된 것 같네요.
그래서 신변보호가 아니라 감시라고 하는 것.
아무튼 진실로 이런 자들을 상대하고 의심을 풀어드리기 위해
삐라장수 계산법 공개합니다.
삐라는 크기에 따라 장수가 달라져 여러가지 규격삐라를 보내게 되지만 그 숫자를 표기하기위해 표준삐라로 장수 기준을 잡음. 마치 무게나 길이를 재기 위해 키로그램이나 메터를 규격을 만든 것처럼 삐라 역시 우리가 시작했던 초기규격 <625전쟁은 누가일으켰나>를 기준으로
그 안의 글자 수를 표준으로 각 종류크기삐라의 글자수를 나누어 장 수를 환산하게 됨.
삐라 장 수는 삐라규격(크기)에 따라 달라지기때문에 그리 중요치 않음. 실례로 손바닥만한 크기의 표준<626전쟁은누가일으겼나>에 비해 신문크기 만한 <사랑하는 북녘동포들에게>는
대형풍선1개 무게(약 8키로)로 볼때 6만대1500장 차이남.
*풍선1개들어 올리는 무게는 최대 8.3키로그램까지 가능하나
안전계수를 지켜 기후에 따라 7.8 또는 7.5 또는 7키로그램이내까지 조정하여 날림.
따라서 풍선비용은 삐라 장수가 기준이 될 수없음. 풍선비용은 불변수인 풍선 수로 계산해야 정확함. 서울시 도봉구청직원인 장우진후원자가 직접 일해보고 계산된 풍선1개비용은 12만원 선.
이것으로 풍선비용을 계산하면 됨.
백령도가는 경우는 배값추가로 풍선1개당 22만원. *보다 더 구체적 자료가 필요하면 얼마든지 저의 멜
leejnk@hanamail.net로 연락주세요.
대북풍선단장 이민복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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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같은 삐라 지지자도 이젠 '이민복 삐라'는 지지를 접었다는 사실과 독립신문 같은 우파 신문까지 저런 기사를 내보낸다는 사실 만으로도 무슨 생각이 안드시나? 삐라를 공권력으로 방해 했다면 우파들이 손쉽게 해결해 줄 수도 있는 문제이지만 그 전에 이민복씨가 반드시 매듭지어야 할 문제 스스로 찾지 못하니 답이 안나오는 것. 삐라를 지지하고 응원해줄 사람이 과연 누군지를 생각해 본다면 쉽게 답이 나오는 것인데 반성은 커녕 급기야 폭력 사태까지 일으켜 일을 더 커지게 만들며 막장을 달리고 있으니...
전에 이민복씨 간증도 들어본 적이 있는 사람인데요...어떤 이유로든 폭력은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더구나 그저 심증으로 대한민국의 공권력에 감정적인 대응을 하셨다는 것이
정말 실망스럽고......탈북자들에 대한 생각도 좀 냉정해지게 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