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5:22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는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타인을 배려하는 깊이와 높이와 길이와 넓이에 따라 그 고려의 숙려의 의미가 격이 다르게 되는데, 그것에서 때에 맞는 말이 나오는 거다. 때에 맞는 대답은 아름다운 언어구사력이다. 그 구사력으로 서로 간을 아름답게 하는 것은 사랑의 소출이다. 결국 사랑이 없다면 아름다운언어구사력이 없게 되는 것이다. 사람의 세계에는 실족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함부로 말을 하는 자들로 인해 발생되는 파괴적인 조건반사이다. 함부로 말하는 자들이 있는 한에는 실족이 없을 수 없다. 따라서 파괴는 반복적이게 된다.

지금의 대한민국에게 필요한 말을 하라면 6.15세력을 김정일과 내통하는 집단으로 단죄하고 그것을 발본색원해야 한다는 말일 것이다. 그것은 때에 맞는 말이다. [에스겔 13:5너희 선지자들이 성 무너진 곳에 올라가지도 아니하였으며 이스라엘 족속을 위하여 여호와의 날에 전쟁을 방비하게 하려고 성벽을 수축하지도 아니하였느니라] 나라가 심각한 위기에 빠져 있는데 1조 달러 수출에 의지하여 도리어 평안하다 안전하다고 한다. 그것이 국력이라고 하는데 이는 속임수이다. 그런 속임수가 세상을 장악하고 있다.

실상을 말하자면 대한민국의 위기는 核인질에 잡히고 거미줄 같은 땅굴에 묶인 것과 6.15세력의 지배구조에 진입과 기득권구축을 허용한 것이다. 이는 이미 잡혀 먹히고 있다는 것이다. 다음은 에스겔 22장 27절부터 31절까지의 말씀이다. [그 가운데 그 방백들은 식물을 삼키는 이리 같아서 불의의 이를 취하려고 피를 흘려 영혼을 멸하거늘] 6.15세력은 대한민국의 제 권세를 장악한 기득권이다. 그것들이 김정일과 내통하면서 대한민국을 망하게 하는데, 그들은 스스로 평화의 사도로 부각하는 자들이 있다. 이는 때를 속이는 거짓말이다.

[그 선지자들이 그들을 위하여 회를 칠하고 스스로 허탄한 이상을 보며 거짓 복술을 행하며 여호와가 말하지 아니하였어도 주 여호와의 말씀이라 하였으며] 그 선지자들이란 6.15세력을 받드는 목회자들이다. 그들이 하는 짓은 김정일에게 참혹하게 고통받는 북한주민이 아니라, 김정일 편에 서서 성경말씀을 이용하여 두호하고 비호한다. [이 땅 백성은 강포하며 늑탈하여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압제하였으며 우거한 자를 불법하게 학대하였으므로] 그들은 미증유하게 참혹한 북한인권을 강 건너 불처럼 여긴다. 참으로 악마적이다.

인간이 강도 편에 서면 아니 되는 것인데 강도 편에 서서 강도당한 이웃을 더욱 고통 속으로 몰아넣는 짓을 하고 있다. 사랑의 하나님을 빙자하여 하는 짓마다 그 말마다 강도 편에 서는 것이다. 그것이 곧 6.15세력의 편에 선 목회자들이다. [이 땅을 위하여 성을 쌓으며 성 무너진 데를 막아서서 나로 멸하지 못하게 할 사람을 내가 그 가운데서 찾다가 얻지 못한 고로] 진정으로 성의 무너진데를 막는 자들을 하나님의 찾으시는 것인데 그런 자들이 없다면 심판이 온다. 모름지기 때에 맞는 대답으로 호국의 성의 무너진 곳을 막아야 한다.

지금의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은 때에 맞는 말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만이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이다. 우리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로 행하자는 말은 때를 따라 아름답게 살자는 말이다. 하지만 그것이 실행되지 않으면 [내가 내 분으로 그 위에 쏟으며 내 진노의 불로 멸하여 그 행위대로 그 머리에 보응하였느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나님은 그 심은 대로 거두도록 심판에 넘기신다는 말씀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6.15세력을 반드시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것이 곧 때에 맞는 말이기 때문이다.

6.15세력을 두호 비호하는 목회자들은 인본주의자들이다. 그들은 교회를 속이고 있다. [예레미야 5:24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이는 참으로 거짓 선지자들이고 그 언행이 악마의 준동함이다. 때문에 때에 맞는 말을 하는 목회자들이 절실하다. [누가복음 12:42주께서 가라사대 지혜 있고 진실한 청지기가 되어 주인에게 그 집종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누어 줄 자가 누구냐] 그분이 있어야 하는데.

하지만 그 반대되는 자들이 세상을 덮는 것처럼 행동한다. 이 나라를 살리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지혜와 그 사랑으로 때에 맞는 대답을 하는 자들이다. 우리는 이 일에 분명한 판단을 내려야 한다. [출애굽기 18:26그들이 때를 따라 백성을 재판하되 어려운 일은 모세에게 베풀고 쉬운 일은 자단하더라] 自斷이란,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분명한 독해력으로 바른 판단을 내려야 한다는 말이다. 참으로 지금은 나라를 위해 기도할 때라고 대답하고자 한다. 그것이 일의 구국의 첫 순서이기 때문이다.

[히브리서 4:16그러므로 우리가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하나님이 그 대답을 듣고 은총을 내리신다. [에스겔 34:26내가 그들에게 복을 내리며 내 산 사면 모든 곳도 복되게 하여 때를 따라 비를 내리되 복된 장맛비를 내리리라] [신명기 28:12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찌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이는 6.15세력의 궤멸로부터 시작되는 복이다.

6.15세력의 기만폭력살인적인 언어에 파괴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과 지혜로 때를 따라 대답을 하면 하나님은 은총을 내려 그 6.15세력을 衰弱하게 하실 것이다. 하나님이 이 나라를 그것들의 손에서 건져내어 하나님의 모든 축복으로 아름답게 하실 것이다. 국민 간에는 서로가 사랑하는 언어로 배려의 격이 매우 높아, 눈부시게 아름다운 덕으로 가득한 대한민국이 되는 것이다. 그 덕으로 인류를 섬기는 그 아름다움으로 빛나는 대한민국 만세를 이루자고 우리는 강조하는 것이다.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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