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보다 사치품이 더 소중한 백정 김정일 | 북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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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유력지 르 몽드는 21일 국제사회의 경제제재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사치품 수입이 급증하고 있다면서 이는 식량 부족에 허덕이는 북한 주민들의 생활과는 대조를 이룬다고 보도했다.
르 몽드는 이날 도쿄발 기사에서 한나라당 윤상현 의원이 공개한 자료를 인용, 북한의 사치품목 수입이 2008년 2억7천200만달러에서 2010년 4억4천600만달러로 증가했다면서 이렇게 전했다.
신문은 TV와 레코드, 디지털 카메라와 같은 전자제품들이 수입 사치품들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고급 자동차도 수입 리스트의 상위에 자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북한에서 사치품 수입이 증가한 것은 최근 10년간 암시장이 발달하면서 부를 축적한 새로운 계층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것이라고 윤 의원은 분석했다.
신문은 북한 정권의 엘리트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인 김정은에 대한 충성심을 보여주기 위해 이 사치품들을 선물로 제공하기도 한다면서 만성적인 식량부족 현상을 겪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생활과는 대조를 보이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금 북한에 필요한건 명품이 아닌 식량인데... 왜 김정일의 사치품이 더 많이 수입될까? 그런데도 이런 김정일이 좋다고 민족을 외치는 좌파들은 도대체 뭐하는 인간들일까? [출처] 식량보다 사치품이 더 소중한 백정 김정일 (난동진압 오천만의 함성) |작성자 예비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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