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측근에 대한 공격을 "테러"로 인식하는 사람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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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한 일이군. 김정일 측근에 대한 저격은 정당방위다. 그걸 어떻게 테러라 규정하는가? 테러란 무고한 다수를 상대로 무자비한 공격을 가리키느 말아닌가? 지금 내가 주장하는 게 그런 건가? 그런 논리라면 일제때 윤봉길, 이봉창의사같은 분들도 테러분잔가? 제발 그런 "패배주의적이고 대책없는 낭만주의"에 빠지지 말길 간절히 부탁한다. 지금 북은 그런 한가한 말을 할 정도로 여유가 있지 않다는 사실을 우리 이 남한국민들은 잊고 사는데 분통이 터지는 것이다. 나도 이곳에서 낳고 자랐지만 우리부모님들의 고향인 북한에 대한 생각은 다른 사람보다 색다른 것 같다.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 아닐수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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