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사실인가?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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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인민군의 수기를 읽고 느낀 감회다. 지금 자유방송국 인터넷판에 실려 있는 "저도 모르게 방아쇠를...." 이란 글에 나와있는 내용이다. 그글은 혹시 그 인민군이 지어낸 글인가? 쉽게 상상이 가지 않는다. 어떻게 그런 작태를 벌릴 수있는지? 분명 그런 "적지물자"를 남측이 보내지는 않았을 것이다. 그러면 김정일이가 인민과 인민군들의 대남적개심을 유도하기 위해 벌린짓? 실제로 "적지물자"로 다수의 인민과 인민군들이 희생됬다고 하니 대남적개심을 불러 일으키기 위해서는 무고한 인민들 몇명이나 인민군 몇명은 간단히 희생시켜도 된다? 이게 상상이 가는가? 탈북자분들 중 이런 것이 사실로 알고있는 사람이 있으면 설명좀 부탁한다. 이게 상식적으로 있을 수있는 일인가? 이게 사실이라면 과연 김정일을 동족으로 끌어 안는 일이 가능하다고 생각하는가? 나는 이자(김정일)가 정신병리적 환자라고 밖에 생각할 수 없다. 독일의 히틀러가 이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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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해님 이글은 죄다 사실임니다
상식이아니라 이러한사건은 사실로 일어나는게 북한땅임니다
근데 왜 남한 사람들은 북한사람들의 수기를 보고 거짓말이라하는지 모르겠어요. 잘 믿기지 않아서 그럴까?
우린 예전에 다 듣고 엄연하게 체험한 이야기들이여서 읽어보면 그때 모습까지도 눈에 삼삼한데 .... 새터민들의 수기는 진짜 다 사실입니다.
그래서 거짓이라고 비웃는 남한사람들이 더 이상해보이고 여기다 "지나다"라는 명칭으로 글을 올린 사람은 남한 사람처럼 가정하고 이런싸이트에 비난의 글을 올리는 북한간첩이나 친북파세력처럼 보여요.
다시한번 말하지만 다 .....다 사실이예요.
남한사람들이 바보가 아닌이상 하나먹고 한사람죽으면 다른사람들은 안먹을텐데 그것도 모르고 그렇게 많이 보낼까요^^
그리고 그보다는 차라리 북한에 도와주는 쌀에다 차라리 독약을 넣는것이 효과가 더 빠르지 않겠어요^^
그리고 정말로 남한사람들이 나쁘다면 비료는 왜보내주며(다 꿂어죽게 놔두지) 북한에 병원시설과 의약품은 또 얼마나 많이 보내주는지(다 병들어 죽게 놔두지) 아십니까?
우리 남한삶들은 절대로 북한사람들을 미워하거나 원망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들을 괴롭히는 북한 정권을 미워하고 타도의 대상으로 생각할 뿐이지요^^
저는 남한에서 풍선에 보낸 음식을 먹고 보여주기위해 동료를 죽인 그들의 악랄하고 비열함에 치가 떨릴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