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은 축복이 아니라 재앙! 물론 북한넘들은 축복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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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좋다는 철부지들에게 고함! 한 가지만 묻자.
"통일시 북한엔 엄청난 노동력이 필요하다. 적어도 5백만이 필요한데, 저 인력은 누가 될래? 네가 되어서 그 춥고 척박하고 엄청나게 미개한 지역에 가서 수십년 귀양살이 할래?"
그럴래???????
이건 알아두는 게 좋다.
"통일은 공짜가 절대 아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인권과 처우가 개선되려면? 분명히 누군가의 인권과 처우가 그만큼 희생되어야만 가능하다! 이 세상 기본 이치가 절대 그렇다. 이 경우엔 전자가 북한인들이라면, 후자는 바로 우리 남한사람들이다. 당신들, 북한사람들 위해 당신의 인권 재산 인생 신체를 포기할래? 포기하기 싫다면 통일이란 말 따윈 하지도 마라!"
통일하면 축복? 어떻게 그렇게 된다는 거지?
1. 북한사람들이 먹고 쓸 비용 때문에 세금 및 물가 핵폭탄이 떨어져 각각 백배로 늘텐데? 오죽했으면 우익 정당인 새누리당 통계로도 1인당 직간접 부담액인 1년에 5180만원(30년간)이 든다. 자그만치 15억 5400만원, 이걸 부담하실 건가?
2. 워낙 민도가 낮고, 거기에다 지금 양심가진 자는 다 죽고 하나도 없다고 봐도 지나친 말이 없을 판인데 저 북한사람들이 남한에 내려와 도둑질 살인 마약밀수 등 온갖 꼬장을 부려 사회치안과 안녕을 마구 해칠텐데 저들 불특정다수 수백만이 이 사회에서 막 저런 난리를 벌이면? 저 토비떼거지들이 결국 전면내전을 낼텐데 그래도 좋은가?
도대체 이 판에 어떻게 통일시 전쟁 위협이 준대? 저런 불특정다수 토비떼가 일으킬 전면내전은 전쟁이 아니란 말인가? 시리아 예멘 내전을 보면서 저런 소릴 해?
3. 북한인들은 징그럽게 배운 게 없으므로(하긴 배운게 있대도 김부자 우상화교육이 90%라, 이따위 거짓말에다 쓸모없는 지식은 통일시 다 잊어버릴 것이므로 아무 쓸데없지만) 결국 북한지역에 당장 어마어마하게 들어갈 인력은 결국 남한인력을 동원해야 한다. 누가 갈 건가? 네가 갈래?
# 통계 (얼마나 통일시 북한지역에 남한인력이 필요한가? 최소한으로 잡은 통계)
1) 병력 - 북한군은 본심을 의심받아 언제 배신때릴지 모르므로 아주 특수한 경우 빼놓곤 한국군으로 편입이 불가능하다. 결국 북한지역 경비 및 주둔병력도 다 한국군으로 때워야 한다. 이 숫자가 만만하지 않다는 것이다. 북중국경 병력만 해도 지금 휴전선 병력만큼 50만 정도는 들 것이고(길이는 두배지만 중국은 적대국이 아니므로), 통일직후 필수인 북한사람들의 소요와 아노미를 감시진정시키기 위해, 이 3배는 북한지역 각처에 주둔해야 한다. 결국 2백만은 필요하다.
2) 건설 및 서비스 인력 - 북한지역 건물이나 도로 철도등은 다 부수고 다시 만들어야 한다. 너무 낡고 후락해서 전혀 현대엔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차라리 없으면 좋지. 부수고 만들어야 하니 비용과 인력이 더 든다. 더구나 북한인들은 키가 작고 골병이 든 상태므로 노동력 가치가 별로 없다. 고작 150센티 턱걸이인 북한인들을 건설사들인들 쓰려고 할까? 전혀 가치가 없으므로 결국 이런 노동력도 남한인들을 동원해야만 한다.
건설인력 = 백만? 적게 잡아도.(이나마 북한인들 100% 활용했을 때 얘기지만) 법조 유통 금융 등 서비스인력 및 경찰 동사무소 등 공무원 인력 = 이것 역시 백만? 이 경우엔 북한인이 사실상 없으니까 100% 한국민만으로니까.
저 엄청난 건물들과 기타 시설들을 다시 허물고 지으려면? 아무리 적어도(기계로 최대한 대체한대도, 하긴 이 기계 역시 인간이 조종해야 하니 줄일 수는 있어도 없앨 수는 없지만) 역시 이 숫자도 2백만 이상이 필요하다. 기실 이것도 최선의 경우지만.
3) 마트나 영업소 등 각종 기업의 봉사인력, 트럭 정비 등 운수인력 (이 경우엔 북한에 아주 없진 않겠지만, 희귀한 경우)
당장 저 건설인력에 필요한 트럭이나 굴삭기 지게차 등의 인력도 필요하고, 당장 마트나 영업소 등 기업체의 인력도 엄청 필요하니 이것 역시 남한인력으로 거의 때워야 한다. 적어도 이것 역시 백만 정도는 필요하다.
* 그나마? 저 합계 5백만이란 것도? 북한주민들이 얌전히 우리 통제에 따라 남한으로 인생역전을 노리고 도망가지 않고, 또한 우리가 하자는대로 순순히 복종해 아무런 게으름도 반발도 않고 열심히 부지런하게 일했을 때 그렇다는 뜻이다. 실제로 저런 일이 벌어질까? 북한인들은 통일시 당장 인생역전 한탕과 따뜻한 자연환경에서 살아보겠다고 절반은 다 한국으로 밀입국해 도주할 것이고, 남은 사람들도 거의 열심히 일하진 않고 공짜로 먹여달라고 입만 벌릴 게 뻔하다.
그러니까? 5백만명이란 것도, 최소한 경우고 얼마나 더 들지 아무도 모른다.
누가 북한가서 일하실 건가? 설혹 최소한 5백만이라도? 남한인구 10분의 1이고, 이 인구는 남한의 경제인구 중 6분의 1을 동원해야 가능하다.
남한에서도 일할 사람은 필요하고? 그럼 사실상 백수들은 아무도 남김없이 강제동원해 북한에 보내야 하고? 거기에다 당장 국가에 별로 쓸모가 없는 직업종사자들은 다 잡아 북한에 보내야 겨우 될까말까다. 그나마 인력이 최소한 들었을 때 얘기지.
누가 갈 건가? 저 춥고 척박하고 미개한 땅에 간다고? 한국넘들이? 저 이기적이고 제 자식 교육위해선 기러기아빠살이까지 감수하는 한국사람들이 북한땅에 갈 거 같아? 그것도 제 가족까지 데리고? 북한가면 교육기회 및 사회적 출세 기회도 거의 없어질텐데? 더구나 그 춥고 강도가 우글대는 데 저 고급인간들이 가면(남한에서도 잘사는 축들) 당장 죽을걸? 나쁜 자연환경과 많은 노동강도에 부대껴서.
아마 이기적인 이 나라 지배계급놈들은 다 그 날로 자식데리고 미국일본홍콩호주 등지로 망명해버릴걸? 그럼 그 놈들이 도망간만큼 더 징집이 필요하고? 악순환이 끔찍하군.
이런 희생을 남한인들이 감수해야 한다.
"누군가 잘 되려면, 반드시 누군가가 못된다. 이 세상은 거대한 도박판이다. 누군가 따면? 분명히 모른다 뿐이지 누군가 잃는다!"
재물이나 인권도 한계란 게 있고, 분명히 현재 차지하고 있는 주인이 있다.
재물과 인권을 누군가 갖는다면? 그건 분명히 누군가의 것을 빼앗아야만 한다는 것이다.
통일이란 상황에서 전자는 북한인들이고, 후자는 우리 남한인들이 된다는 걸 명심해라.
저런 재앙 겪고 싶으면 통일하자고 해라. 제 무덤 제가 파는 어리석은 짓을 하고 싶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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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들의가슴에 피눈물이보이지않는가!!
그래. 저 놈들 피눈물 걷어주고 대신 네 놈이 피눈물 흘릴래??? 예수 석가는 형님하겠군.
야 무식한 또라이야. 저 맞춤법도 모르는 놈이 하긴 또라인 건 당연하지만?
한가지 알려주랴?
"이산가족도 질량불변의 법칙을 충실히 따른다! 누가 이산가족이 안되면 다른 자가 대신 그만큼 이산가족이 돼야 한다. 이번엔 네 놈이 그럴텐데 그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