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줘서 고마워요.이겨내고 참아줘서 고마워요.두렵다고 생각하지 말아요.지금처럼 이겨내면 되잖아요.눈물도 애써 참지 마세요.뭐 어때요.- 박병철의《마음낙서》중에서 -* 가령,불난 집에 달려가는 어머니는 아이가 살아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아이만 살아있으면 더 바랄 것도 없습니다.살아있는 것보다 더 감사한 일이 없습니다. 같은 하늘 아래 살고있음에 감사하는 것,살아있을 때 사랑하는 것,
그래서 삶과 사랑은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