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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문화센터”설립추진위원장 한창권입니다.
Korea, Republic o 한창권 0 604 2012-12-03 16:57:29

안녕하십니까? 제가 며칠전 (가)“북한이탈주민 문화센터”(이하 문화센터)설립추진에 대해 여러 의견이 분분한 것과 관련해, 문화센터설립추진위원장으로서 의견정리차원에서 저의 솔직한 심정을 고백한 글을 이 게시판에 올렸습니다.

 

이 글을 본 많은 분들이 또다시 다양한 의견을 게시판 댓글에 남겼습니다. 이로서 다시 한 번 많은 분들이 저희가 추진하고자 하는 “문화센터”설립에 대해 다양한 의견과 의문, 궁금증, 기대감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저는 이 사업을 책임지고 추진하여야 할 추진위원장의 입장에서 여러분들의 궁금증을 조금이라도 덜고자 다시 이 글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 글은 저 개인적인 입장이 아닌 이 모임에 동참하고 있는 단체들과 대표분들의 의견을 모아 정리한 것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특히 제가 올린 ‘저 한창권에 대한 심정을 고백합니다.’ 에 올린 댓글 허허참 이란 분 참고바람)

 

문화센터의 설립목적을 설명 드리기전에 문화센터설립의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유를 찾아 수많은 사선을 넘어 한국에 온 2만 5천명 가까운 탈북자들은 대부분 정착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게시판의 글이기 때문에 길게 설명 드리지 못함을 양해바랍니다.)

 

일당독재와 3대세습의 북한과, 정치 경제 문화가 완전히 다른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와 시장경제원리를 이해 못하고 또 현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함으로 인해 많은 탈북자들이 불안한 정착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한 생활로 미래에 대한 확신이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두고 온 고향과 가족, 혈육, 친인척들에 대한 미안함, 그리고 한국으로 입국하기 전까지 겪은 정신 육체적 불안과 고통과정에 생긴 심신허약으로 대다수 탈북자분들이 안정을 찾지 못해 방황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생활비걱정, 취업걱정, 치료비걱정, 학비걱정, 자녀걱정, 노후걱정, 장례걱정 등등 인간사회 누구나 겪는 모든 걱정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은 나서 자란 고향을 떠나 학연, 지연, 혈연이 없이 남한에 온 탈북자들에게는 더욱 크게 느껴지고 그 압박감이 심합니다.

 

이런 불안정한 생활로 최근 들어 자살하는 탈북자수가 늘어나고 있으며, 심지어 목숨 걸고 탈출했던 지옥의 땅 북한으로 되돌아가 대한민국을 헐뜯는 기자회견까지 하는 추태까지 빈번히 벌어지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탈북자들에게 이 사회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민주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이 필요하며, 지역주민들에게는 북한과 탈북자에 대한 인식전환을 위한 안보의식교육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여러 탈북자단체들이 자체로 이런 교육을 하려고 하면 교육시설이 필요하며 그 사용시설 임대료를 마련해야 합니다.

 

탈북자들이 겪는 이 모든 어려움과 고통을 한 번에 해결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부가 탈북자들이 한국에 정착하는데 도움을 줄수 있게 통일부 산하에 재단법인으로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을 설립하고 해마다 예산을 높이 책정하여 현재 정착지원 금액을 250억원 가까이 올렸습니다.

 

앞으로 이 예산은 지금 진행중인 어떤 대통령후보나 당이 집권해도 계속 증가 할 것이라 확신합니다. 여기서 한 가지 분명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많은 수의 탈북자들이 착각하고 있는 지원재단 예산 쓰임에 대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일당독재의 북한에서 자유가 없이 사육된 인간생활을 강요당하며 살아온 대부분 탈북자들은 남한에 와서 탈북자정착지원금에 대해 들으면서 그 정착지원금에 대한 옳바른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아 씁쓸합니다.

 

일부의 탈북자들이 지원재단 정착지원 예산을 마치 개인의 통장에 저금한 돈 또는 사금고처럼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본인의 입원치료비도 지원재단 돈이 필요하고 치과치료비도 지원재단 돈이 필요하고, 학자금도 지원재단 돈이 필요하고, 직장을 구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것도 지원재단 돈이 필요하고 등 탈북자가 이 사회에 살면서 필요 되는 돈은 다 지원재단 돈으로 도움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아주 잘못한 생각이라 생각합니다. 지원재단 예산이 지금과 같이 수백억원까지 책정된 것은 불과 2년전의 일입니다. 지금으로부터 4년전까지 만하여도 탈북자들은 지금 주장하고 있는 치료비, 학자금, 취업장려금, 사업자금 등등 그 어떤 명분으로도 그때의 후원회에서는 한 푼도 지원 받은 적 없이 정착해왔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지원재단예산이 수백억으로 늘고 후원회가 지원재단으로 승격시켜 정부산하에 둔 것은 탈북자 수가 2만 5천명 가까이 늘어난 때문입니다. 이중 많은 수의 탈북자들이 정착생활에서 어려움과 고통을 겪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이들 중 자활능력이 없거나, 건강상 미력한 탈북자들을 선별하여 필요한 지원비 중 일부분만 재정지원을 하고 또한 정착지원에 필요한 공익사업 비용에 써야한다는 것이 지원금 책정의 중요 항목입니다.

 

조금 다른 설명이지만 제가 대표를 맡고 있는 탈북인단체총연합이 창립된 2008년 3월 18일 이전까지 북한이탈주민후원회에서 지금처럼 탈북자단체장들을 불러 간담회를 한다 던가 특히 요즘 활성화되어가는 공모사업이나 커뮤니티 사업의 명목으로 지원금이 지원된 적이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탈북인단체총연합을 창립한 다음날 연 이틀 동안 방배경찰서에 집회신고를 내고 30여명의 탈북인단체총연합 창립 멤버 단체장들과 함께 북한이탈주민후원회를 상대로 탈북자권익을 찾는 역사상 첫 집단항의집회를 가진 적도 있었습니다.

 

이번 문화센터 설립추진활동도 같은 맥락으로 보시면 이해가 빠를 것 같습니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의 설립목적에 맞게 예산지원은 여러분들이 걱정하는대로 경제생활이 어려운 무의탁노인들, 근로능력이 없는 탈북자들의 치료비, 혈연 학연 지연이 없이 홀로 배우면서 이사회를 살아가야 하는 탈북 대학생들과 학생들의 학자금으로 지원되는 것이 지극히 옳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특별한 기술도 없고, 이사회의 탈북자에 대한 불신임과 냉대로 직업을 갖지 못하는 탈북자들의 취업장려금. 그리고 능력이나 본인이 갖고 있는 기술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해야 할 분들에게 기초사업운영자금의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며 어떤 형태로든 지원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이런 일 못지않게 중요한 것은 탈북자들의 남한사회정착을 위해 이 사회를 바로 이해하는 일입니다. 지역주민들과의 여러 가지 문화체육교류, 남한 지역사회 견학이나 탐방, 발전된 산업시설 방문체험을 통해 시장경제와 자유민주주의체제를 바로 알고, 이질화된 남북문화를 이해하고 그 동질성을 회복하기 위한 마음과 노력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요즘 활성화되고 있는 축구운동에 반대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 건강한 사람들만 또는 건강하기 때문에 축구를 하므로 자체회비를 내서 축구를 하면 되지 굳이 정부의 예산을 받아 축구 할 필요가 있냐고 합니다.

 

저는 극히 일부이기는 하나 이런 주장은 매우 근시안적이고, 개인이기주의적인 의견이라 생각합니다. 축구라는 운동은 재미로 하는것도 있지만 건강을 위한 스포츠의 한 종목일뿐입니다. 건강하지 못한 사람일수록 더욱더 좋아하는 스포츠를 골라 취미를 가지고 꾸준히 운동을 해야 합니다.

 

건강한 육체를 가져야 건전한 생각을 가질 수 있으며 앞날에 대한 희망도 갖고 일에 대한 의욕도 생기는 법입니다. 음악예술도 같은 선상에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같은 생각과 취미를 가진 분들과 노래방에 가서 부르고 싶은 노래나 음악에 맞춰 흥겨운 춤을 추고 나면 얼마나 스트레스가 풀리고 마음이 즐거워집니까?

 

또한 축구나 족구, 탁구를 함께 하고 나서 여력이 되는대로 시원한 맥주 한컵에 치킨 한 토막을 뜯으며 서로의 살아온 인생을 논의할 때 그 순간만큼 행복할 수가 없다고 생각되는데 여러분은 그런 행복한 순간을 느껴보았는지요?

 

열심히 일하고 노력하고, 공부하고 치료받고, 쉬지 않고 늘 사업하는것 만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다음 일을 위한 에너지 충전은 더욱더 중요하며 이것을 위해서는 휴식과 함께 문화정서적인 생활이 반드시 필요하며 그런 생활이 함께 공유될 때 정착생활에서 진정한 생활안정이 온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북한과 탈북자들을 무시하는 이 남한사회 풍토에서는 지역주민들과의 교류는 더욱더 필요한 일입니다. 스포츠나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이런 교류가 가능하며 이 과정에 이질화된 남북문화를 이해하고 그 동질성을 찾을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과의 친목과 화합을 다져가며 결국에는 민족의 숙원인 통일로 가는 길을 앞당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하는 것 이야말로 가장 빠른 남북의 평화통일분위기조성사업이며 북한 김정은 독재집단에게는 심리적 타격을 주고, 북한인민에게는 희망을 주며, 통일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는 일환으로 이런 사업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장황하게 설명드렸습니다만 이런 것들 때문에 문화센터설립은 꼭 필요한 사업이며 여기에 저희가 추구하는 문화센터설립의 목적이 있습니다. 소요예산이나 운영방법, 예산조달방법은 계속 의견을 수렴하고 토론해 나가면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첫술에 배부를 수야 없지 않습니까?

 

아직 이런 것에 대해 뚜렷하게 토의한 내용이 없습니다. 다만 문화센터의 필요성과 그 목적만큼은 분명하기에 이번 대선에 나온 대통령후보들과 통일부에 12월 둘째 주, 날자를 선택해 기자회견을 통해 문화센터 설립에 대한 건의서를 드릴려고 지금 준비중에 있습니다.

 

이와 별도 저 개인적인 생각을 간단히 말씀드린다면 지원재단 예산 중 문화센터 설립과 그 운영, 탈북자단체들이 현재 하고 있는 어려가지 공모사업이나 커뮤니티사업 등에 50억원 정도 예산을 돌린다면 넉넉치는 않지만 지금보다 훨씬 나은 탈북자사회정착지원시스템이 구성되리라 생각합니다.

 

한 가지 참고로 또 말씀드린다면 문화센터 같은 것은 이북5도청에 있는 문화회관이용권을 갖는 것도 가능할 것이며, 축구장사용은 필요한 임대료와 약간의 축구관련운영자금만 책정된다면 구마다 설립된 구립운동장을 빌려 돌아가면서 활용해도 현재로는 큰 목돈이 없어도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이것은 오직 저 개인의 생각이라는 것을 재삼 말씀드립니다. 끝으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문화센터 설립은 첫째도 둘째도 문화센터 설립의 필요성과 목적을 많은 탈북자들이 공감하고 어떻게 힘을 합치는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다음 중요한 것은 정부가 평화적인 남북통일의 의지와 함께 통일을 위해 먼저 사선을 넘어온 탈북자들에 대한 정착지원의 바른 인식을 갖고 가장 합리적인 지원정책을 세우는가에 달려있습니다.

 

예산조달이나 운영방식은 정부와 관계기관, 수요자들간의 설명회나 간담회 등을 통해 더 많은 토론을 해나간다면 얼마든지 좋은 운영방법을 찾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 방법으로 현재 탈북자들을 대표해 비례대표로 선출된 조명철국회의원이 책임지고 앞장서며, 또한 저희 추진위원회 각 단체대표들이 탈북자들의 의견을 한데 모으고, 나아가 이 일에 공감하는 법안통과 의원수 만큼의 국회의원들을 설득시킨다면 문화센터 설립을 위한 새로운 법안도 만들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이런 저런 방법도 좋지만 국회법으로 문화센터가 설립된다면 이것이 말로 “금상첨화”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부득히 길게 쓴 글 감사합니다.

                                                                                    2012년 12월 3일

(가)“북한이탈주민문화센터” 설립추진위원장 한 창 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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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성 ip1 2012-12-03 19:23:14
    한회장님은 늘 탈북인들을 위해 판을 크게 벌리는군///찌질이 같은자들은 제실명을 밝히지못하면서 허구헌날 남타령하고 남의 뒤소리만치지///한회장님수고하세요///지방에서함께 하지못해 미안해요///서울가면 전화하고 한번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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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주민 ip2 2012-12-03 19:40:23
    탈북자들이 지역주민들과 축구를 하면서도 서로의 마음을 통하는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서로 어울려 살아야 탈북자들 마음을 남한사람들이 잘알고 편견을 없앨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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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서 ip3 2012-12-04 10:05:42
    한창권씨는 늘 자신을 밝히고 무엇이든 주장하는 것이 마음에 든다.
    물론 다 잘하는것은 아니지만 누구에게나 결함은 있다. 그러기에 비판도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판하는 분들 가명을 써가면서 겁먹고 쓰지 말고 한창권씨처럼 반대할때는 실명을 밝히고 함 해봐라. 그럼 박수 크게 쳐줄게. 용기없으면 쥐새끼처럼 이간질만 시키지말고 가만히 집에서 쉬세요. 게시판에 실명으로 정정당당하게 토론하는 문화가 성립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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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솔선수범해 ip4 2012-12-04 13:49:08
    강서 님...그 러시는 님부터 실명으로 글좀 올리시죠.
    강서에서 중고차딜러로 악명높으신분 같은데...
    님부터 실명댓글제 솔선수범 좀해보세요.

    남들이 쥐새끼처럼 그런다면 강서님은 개새끼처럼 그러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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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말레이시아야 ip5 2012-12-04 16:30:45
    위에 말레이시아 국기로 나온놈아 네놈도 쥐새끼나 개새끼처럼 말레이시아에서 백수처럼 악플다느라 하지말고 정정당당하게 네 이름을 밝혀라...

    한국에 적응못해서 말레이시아에까지 간 주제에 뭔 말이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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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님아 ip6 2012-12-04 17:10:44
    그러는 님부터 밝혀보셔..
    그러는 님은 스레기처럼 한국에서 백수로 지내시나요? ㅋㅋㅋ 병쉰님..ㅋㅋㅋㅋ
    한국에서 적응 잘해서 공짜 떨어질가 하고 한창건님 따라다니시나요?

    어이구...그주제에 사내라구.... 반말찍찍해대면서,,,노숙자수준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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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숙자야 ip5 2012-12-05 15:06:37
    니 말은 콩으로 메주쓴대도 곧이들을 사람없다...미친넘아

    축구멤버들 누구보다 열심히 일하고 직장 모두 다니는 사람들이고 일요일만 모여서 뽈찬다...

    뭘알구나 말하냐? 백수짜식아 아가리 찢어놓기전에 주둥이 다물어라...입에다 개똥물려놓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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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똥무신분 ip7 2012-12-05 15:51:07
    노숙자야,,,님,,왜 그리 흥분하세요. 무식한 티 팍팍 내면서.... 참--나원..
    흥분하지마세요 ... 그러니까 님이 .. 항상,, 무식해보이지 않어요.
    그러니까 공짜만 바라보는거죠.
    일요일 뽈차는거,,,돈받으며 차야 해요?

    국가돈으로 맥주 마시며 차려고 해요?
    국가돈으로 운동ㄹ장 빌려서 차려고 해요?

    아니죠?
    님들 그턱대고 한자리 걷엋파신 분들 노임 타먹을려고 그러시죠?

    님들 회비내서 뽈차세요.

    님은 입에다가 개똥 물고 사시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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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ip8 2012-12-04 10:52:55
    2만5천명 + 1백만원/년 = 250억원.

    즉 250억원은 1인당 년 1백만원에 해당합니다..월별로는 약 8만원..
    3인 가족이라면 년 3백만원에 해당되겠죠..월별로는 약 25만원 정도 되겠죠.

    1. 한창권 씨 그리고 예산 관련된 모든 관계자분들 !

    과연 일반 탈북자 분들이 한 가정당 월 약 20만원(약자 중점 지원 후) 정도 일괄 직접 지급을 원할까요?
    아니면 간접적인 탈북사회 진흥기금으로 쓰여지길 원할까요?

    2. 반대로 일반 탈북자분들 !

    과연 정부는 저 예산을 어떤 목적으로 지급했을까요?
    기존 생활 지원 목적과 유사하게 추가적인 개별 지원 성격일까요? 아니면 공적 사용 목적일까요?

    3. 만약 제가 아래의 각각 입장이라면..

    (1) 정부/단체장 : 기존에도 별도의 중단기적 생활 지원 예산이 집행되고 있으니.. 이것은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공동체미래/심리적안정 등 좀 더 거시적 관점의 집행이 되어야 한다.

    (2) 일반 탈북자 : 거시적 관점도 좋지만 우선 당장 살기 힘든데..뜬 구름 잡는데 쓰지 말고 좀 피부에 와 닿게 직접 지원에 쓰는 것이 훨신 현실적인 쓰임새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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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위 ip8 2012-12-04 11:02:45
    일방적 정답은 없다고 봅니다만..절충안 정도를 택하는 방법도 잇겠네요.
    예를 들자면..
    서로 사정을 잘 아는 탈북자 이웃의 추천을 받아 정말 사정이 딱한 탈북자분들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폭을 최대한 넓히면서 최소한의 공적사업도 진행하는 방법 같은 것 말이죠.

    어차피 골고루 나눠 가지면 잘 사시는 탈북자 가정에는 용돈 정도 밖에 안될테고 또한 힘들게 사시는 가정에도 실질적으로 큰 도움이 되긴 힘들 가능성이 높아 보이기에..
    선별적 집중 복지 지원을 통해 효과를 극대화하고 별도로 본연히 목적 사업도 진행하는 효율성 높은 예산집행 방향으로 서로 뜻을 모아 구상해 봐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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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ip9 2012-12-04 12:15:29
    지원재단예산은 공익사업에 쓰는것이 정상//개인돕기는 자제해야 함///버릇잘못붙이면 모두 일안하고 재단에 매달려 공짜돈만 바라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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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이라는분 ip10 2012-12-04 13:28:21
    지금님은 공익사업이 뭔뜻인지 알고 말하나요?
    공익이라는것은 공동의 이익이라는 뜻입니다. 개인이 모여서 집단이 되고 집단은 또 사회가 됩니다. 병든 어려운 개인들을 돕는것도 공익 사업입니다. 님 말씀대로 건강한사람들 일하기 싫고 잔머리 글리며 사는사람들 우기면 돈주는 버릇붙이면 공짜돈만 바라게 됩니다.
    그리고 더많이 내놓으라고 하지요. 맞습니다. 그런사람들 버릇 잘못붙이면 건강하지만 일안하고 재단에 매달려 공짜돈만 바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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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짜함정 ip4 2012-12-04 14:04:00
    건강한 탈북자 몇명....뽈차고 노래부르는데.... 국가돈 쓰면서 그것이 공익사업이라구??
    무식한분들이네요.

    어떻게 한창권님 주위의 분들은 저렇게 모두 무식한 분들만 모여 있는지 긍금하네요.
    하긴 그러니까 공짜돈 바라보고 무엇이 옳고 그른지도 모르고... 윽윽하며... 정신나간사람들모양이죠..

    하기사 공짜가 바라보이는데... 물불을 가릴 분들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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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친넘마 ip5 2012-12-04 16:38:51
    야 공짜함정이라는 놈아 잘보거라...3명을 위해 일을 하든 100명을 위해 일하든 그 가치관이 탈북민들을 위한 일이고 공익을 위한일이라면 공익사업에 속한다.

    무식한 넘아...너도 북한에서 초딩도 못나왔지...? 그래서 한국에 적응못해서 말레이시아로 도망갔냐???니 주제를 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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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가다해요 ip6 2012-12-04 17:22:57
    공짜돈 ㅌ차먹을 생각에 밤잠도 설치는 분들이 적지 않군요.
    꿈깨세요.

    남이사 말라이갔던. 미국으로 갔든 ...누가 님보고 걱정하랬나요?

    제코나 씻으세요.
    한국행 20여년이되오도록 아직 그러구 살지마시구요,,,

    낼부터 나가서 노가다 뛰세요.
    뽈찰 기운있는사람들이 공짜돈만 바라보지마세요.

    이제 3년후에 님들의 꼬락서니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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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보야 ip11 2012-12-04 16:02:27
    웃기는 아이피4야 공차는데 몇명이서 차냐 몰상식한 사람아 한창권이 공찰때 한번 나와바라 축구를 한번 할려면 적어도 20명이상 모이고 거기에 딸린 가족이나 애인까지 모이면 얼마나 되는지 아냐 에익 바보스러운 인간들 같으니 몇명이 공차냐 에익 버러운 심보를 가지고 남을 헐뜯는 버릇 언제고치냐 한창권이라는 사람이 항상 대중을위해 일하는거 뻔히 보이는데 계속 뒤에서비난만하면 네가 병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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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자라는 ip12 2012-12-04 16:26:34

    - 모자라는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2-12-09 00: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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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자라는 ip5 2012-12-04 16:35:32
    위에 네놈은 변태같은 새끼로구나.......
    미친쨔식...백수가 되어 악플러로 활동하냐???돈 얼마나 받아먹냐???

    까꾸로 감탕물에 모내기시켜놓기전에 썩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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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는분이여 ip6 2012-12-04 17:13:50
    누가 한창건,,패거리.. 양아치 아니랄가봐...말씀하시는 것이 너무 웃기시네요.
    일생 그러구 사세요.
    무직자에...
    무식한주제에...
    양아치질이나 하면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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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북민 ip5 2012-12-04 16:33:13
    한창건 님의 말씀이 맞습니다....저는 절대 찬성입니다.

    우리의 권리는 우리가 힘을 합쳐 누릴것은 누리고 찾을것은 찾아야죠...

    싸리나무 한가치는 꺽기싶지만, 아름두리 나무는 꺽지못하죠...

    찬성 찬성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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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볼차냐 ip13 2012-12-04 16:56:28
    뽈차는데 몇명이 나와서 차든 상관치 않아요.
    그런데 직업있는분들이 언제 뽈찰시간이 있나요?
    그런데 50억정도를 가져가는것은 잘못된것 아닌가요?
    그런것은 회비 걷어서 하세요. 전문 축구단이 가당키나 합니까?
    축구단 10개 무어서 그사람들 봉급다주면 너도나도 다축구단 하면 되겠네요.
    저도 축구단 하나만들어서 모두 봉급타먹으면 좋겠네. 참참 좋은아이디어네요.
    우리 여성축단을 한10개무어서 봉급타먹읍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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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옳소 ip6 2012-12-04 17:15:31
    이제부터 탈북자들 모두 예술단 뭇고... 축구단,,,탁구단,,, 배드민톤단,,,테니스단 ..모두 무어서 국가돈 타먹으며 노래나 부르고 체육이나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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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강한무직들 ip14 2012-12-04 19:47:02
    무직으로 수급비 타먹으며 뽈찬다는 것을 알면 세금낸 국민들 치를 떨겠다.
    직업을 가지고 일하는 탈북자들 뽈 차려 다닐사이 없거던.
    모두 직업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며 뽈도 차야 문화생활이고 체육생활이지 건강한 몸에 무직으로 뽈찬다...정말 국민들이 알았다간 치를 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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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들갑 ip15 2012-12-05 04:31:33
    일단 문화센터 설립 찬성하고 추진하고 봅시다. 비판은 나중에 일입니다. 운영이 목적달성과 멀게 개인의 독단으로 운영된다면 그때가서 심판해도 됩니다. 민주주의는 언제나 보장되니깐요.. 시작전부터 찧고 까불지 말고 두고 보자요. 탈북자를 위한 일인데 찬성을 해야지 모두 호들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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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답없는자들 ip16 2012-12-05 12:32:42
    남을생각하는것첢하면서 계속지저분한 댓글을 달면서아까운시간을 보내는사람들 신경쓰지말고 그냥 탈북자들문화생활할수있는 공간을 만드는것이 정답이고, 이것을 방해하는 사람들은 답이 없는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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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철동무래 ip17 2012-12-05 13:51:28
    네가싸가지없다는것은 탈북자라면 거의 모르는사람이없다 정신치료를한다음 네주장을하라 니가무슨천사냐 직업도없고 무의도식하는주제에 맨날 그누구를지원해야한다고 떠들고다니냐 니말 들어줄 공무원이이 몇사람이나 되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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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철동무래 ip17 2012-12-05 13:55:13
    동무래요즘도 정신과치료좀받냐 뒤에서 너래정신질환있다고 속을주지않고다너를 피한다는걸잘알지않니 빨리치료좀받아 그러나 큰병나뒈질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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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떼 ip10 2012-12-05 14:07:32
    아무것이나 무대뽀로 들이대면 돈 나오는것이 아니다.
    정부에서도 정신이상 된 사람들처럼 뽈차며 봉급타먹겠다는 사람들을 알고 있더라!
    그게 글쎄 가능할가?
    재간 있으면 뽈을 차든 사람을 때리든, 무슨짓을 다해서라도 정부로부터 봉급 타먹어보시오. 그리고 들키지 말고 해먹어보세요. 들킨다음 또 소문내며 교도소 가지 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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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아치 ip18 2012-12-05 14:12:03
    윗동무가재단에가서 돈달라고떼쓰는 그양아치동무인가 자넨이전꽤나이도 있는데 그런양아치짓그만하는게 정신건강에도 좋을거야 자기가 무슨 탈북자들을위해 일하는 구세주처럼 착각하고 사네. 이런 양아치는 세상살맛나게 똥을 섞은 메주장을 좀먹여야 돼...몸에서똥냄새나게...알앗냐 이양아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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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병신 ip19 2012-12-05 15:10:23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27 01: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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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부하세요 ip7 2012-12-05 15:54:39
    병신이란분 뽈차기전에 글공부부터 좀하세요.

    글 쓴거 좀 보세요.
    누가 북한에서 거지 아니랄가봐......
    그렇게 못배우고 무식한티를 내며 살아야하것나요

    님은 내시도 못해먹을 무식한 머슴꾼 스타일입니다.
    글공부나 더하고 댓글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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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빨만드셈 ip7 2012-12-05 16:01:29
    한창건 회장님,,,이런 웃기시는 글 올리지 마시고...쎈터 만드세요.
    벌써 정관 다만들고,,
    조직구성 다 만들고..
    간부인사사업까지 마친 상태라는데...빨리 만드세요.

    이런데서 전체 탈북자 위한척하고 항상 큰소리만 치시다가 <용두사미>격인 한회장님 ....
    또다시 소리만 크고 결과는 없을것이 뻔한데...빨리만들고 님을따라 찬성댓글 열심히 단 분들에게 ..한자리씩 물려 주세요.

    몇달가서 그들이 헤쳐 가는지 볼가요?ㅋㅋㅋㅋ
    이젠 뻥은 그만 까시고 ... 빨리만드세요.그래야 한두달이라도... 김일주회장님이 건재할때에 노임이라도 받아보실것 아닌가요.

    반대 안하니까 빨리 만드세요.
    빨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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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축구단 ip20 2012-12-05 19:36:50
    저는 한창권회장이 추진하는 탈북자문화센터건립방안을 찬성합니다.

    지금 탈북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경제적 자립과 동시에 정서적 안정이 시급합니다.

    해가 떠야 그나마 이땅에 그림자 하나 생기는 탈북자들!
    해마저 없으면 이 땅에 그림자조차 없는 탈북자들에게 일상에 지친 심신을 하나로 모아줄 둥지와도 같은 고향문화센터건립은 이미 진행되었어야 할 국책사업이지요.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한창권회장님이 나서서 문화센터건립을 추진코자 하는데 같은 탈북자들끼리 이리 험담을 늘어 놓아서야 되겠습니까^^

    이런 사람들을 보면 꼬~옥~ 탈북자들을 위해 발품 한번 팔지 않거나 개인의 영달을 위해 온라인 뒤에 숨어서 비방질만 하는 그런 사람들이겠죠.

    이제는 우리 탈북자들도 뭉쳐야 할 때입니다.
    지금껏 우리 탈북자들이 한국사회에 일원으로 자리매김 하지 못한 이유가 서로 뭉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다소 그 누군가의 말에 근거가 좀 부족하더라도 일단 지지해 주고 뭉쳐서 나간다면 우리는 이 사회에서 자신들의 권리를 당당히 찾을 수가 있을 것입니다.

    참 슬픈 말이지만 어떻게 집단주의 사회에서 태어나 살아온 우리 탈북자들이 개인주의사회에서 태어나 자란 여기 한국사람들 보다 단결심이 더 없습니까?

    때로는 부족해도, 때로는 넘쳐도, 좀 너그럽게 봐주고 앞으로를 지켜봐 주면 안됩니까?

    저는 한창권회장님이 다니는 고향축구단에 다니는 사람입니다.
    요 몇달 동안 정말 사람사는 맛을 느낍니다.
    나만의 인생관에 포로되어 나만 잘하고, 나만 이 사회에 잘 정착하면 되지 뭔 탈북자들과 어울려 복잡함을 자초하겠냐?는 마인드로 8년간을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고향축구단에 나가면서 그 생각이 바뀌게 되었고 인생도 어쩌면 축구와 같다는 생각을 가져봅니다.

    각자의 포지션에서, 서로가 유기적으로 결합될 때 골이라는 성과를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말이지요. 축구는 혼자하는 경기가 아니듯이 인생도 혼자 사는 것이 아닙니다.

    한창권회장님이 과거에 누구와 어떤 앙금의 관계가 있었는지는 몰라도 사람은 늘 변화하는 법입니다.

    적어도 내가 보아온 한창권회장님은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이런 사업을 기획하시는 분은 아니라고 봅니다.

    가정도 없고, 혈혈단신의 한회장님이 이제 돈을 모은 들 삼성의 이건희회장처럼 되겠나요, 록펠러나 모르간처럼 되겠나요^^

    공수래 공수거가 인생이란 말이 있듯이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게 인생입니다.

    그래 봤자 우리 인생 몇 십년입니다.

    고향을 떠나온 우리 탈북자들이 여기 한국 땅에까지 와서 서로 반목질시해서야 되겠습니까?

    고향동료분들!

    우리 함께 각자의 위치에서 인생의 공을 차봅시다.

    누구는 수비수로, 누구는 미들로, 누구는 스트라이커로! (아참^^ 문지기도 포함)

    우리 탈북자사회의 화해와 단합을 위해, 고향으로 돌아갈 통일의 그날을 위해 우리 다 함께 고향문화센터건립을 추진코자 하시는 한창권회장님에게 지지와 격려의 박수를 보내드립시다.



    조금은 나와 다르더라도, 조금은 나보다 못하더라도, 서로가 서로를 보듬어 줄 때 우린 서로 행복을 맛보는 것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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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식한 ip21 2012-12-06 01:55:34
    위에님...발제글보다 더길군요
    너무길어서 일지 않으니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겠음...
    글 길게 쓰기 자랑 대회 나오셨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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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향축구 ip22 2012-12-06 10:46:50
    저도 고향축구회에 시간될때마다 나가는데요,,모든 회원들 분위기 좋고, 서로 티격태격하는 사람도 없고,,웃고 떠들고 즐기면서 재미있던데요,,특히 가족들이랑 애들이랑 다 같이 나와서 주말오후를 즐기는 모습,,여기 한국사람들도 공감합니다..저는 3~4개월 정도 되었는데 주말오후가 기다려집니다 무엇보다 탈북자들 모여서 서로 니옳다내옳다하면서 싸우는 그런분위기는 설자리가 없는곳입니다,만일 그런분위기라면 저도 나가기 싫어지겟죠,,하지만 지금까지는 아주 분위기 좋습니다,,그리고 저를 포함하여 대학생 한두명 제외하고는 모두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입니다,,한번 나와보세요,,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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