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과연 책임이 없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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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앞에 뭐라고 말씀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한두명도 아니고 ...오죽하면 목숨걸고 찾아온 자유를 뒤에두고 지옥의 그 땅으로 다시 찾아갔을까? 물론 북한당국의 회유와 협박을 비롯한 여러자지 객관적 조건이 있었겠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문제는 한국사회에 제대로 정착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북으로 올라간 그들의 심정 충분히 이해합니다. 우리도 과거 그런 어려움을 겪었던 때가 있었으니까요. 분명한것은 한국으로의 입국이 줄고 북한으로의 ...재입북이 늘어나는 문제에 대해서 한국정부도 심각히 받아들여야 합니다. 2만5천여 탈북자문제! 단순히 북한을 이탈한 탈북자들을 한국에 정착시키는 문제가 아니라 이들이 바로 통일의 역군으로 생각한다면 과감한 투자가 이뤄져야 합니다. 지금 한국정부와 지방자치단체들은 조국통일에 전혀도움도 되지않고 한국사회에 불안만 조성하는 수백개의 종북단체들에 엄청난 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렇게해서 북한 살인정권을 연장시키고 있습니다. 더욱 웃기는 것은 이같은 상황에서도 북한정권이 무너지면 북한을 통채로 먹겠다는 아주 어리석은 생각들입니다. 분명한 것은 북한사람들이 바보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몇푼의 돈에 북한을 통채로 내줄 그들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대한민국 정부가 통일된 한반도의 미래를 위한다면 북한을 그 누구보다 잘알고 그곳에 가서 큰일을 할수 있는 탈북자인재들을 육성해야 합니다. 그러자면 과감히 투자를 해야겠지요. 지금처럼 북한으로의 재입북이 이어지면 북한정권에 불만을 품고 있는 대다수 주민들의 의식마저 과거로 회기시킬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대통합을 제창할 박근혜정부의 탈북자정책은 분명히 달라져야 합니다. 탈북자정책 인도주의 차원이 아닌 한반도의 통일에 대비한 중대한 정책적 문제로 간주하고 탈북자 인재육성은 물론 탈북자들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할수 있는 보다 획일적인 정착시스템을 만들고 실천해야 합니다. 2만5천여 탈북자도 제대로 감당하는 한국정부와 한국국민들, 통일후 2,300만 북한동포들의 운명을 절대로 책임질수 없다는것을 알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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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가정에 쏟아붇는 예산에 1/3만이라도 탈북자들에게 투자한다면 이런일이 없겠지요
그러나 여기에 전제조건이 있습니다
탈북자와 조선족과의 연계고리 완전히 차단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탈북자 지원은 조선족에게만 좋은일 시키는 꼴입니다
또한 탈북자의 위상을 정확히 해야 합니다
정부에선 탈북자를 필요에 따라 탈북자분들을 다문화에 넣는 경향이 있습니다
물론 그렇게 하려는 인간들은 고위직에 있는 화교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탈북자들을 남한 사람과 같은 범주에 넣지 않으려는 아주 비열한 작태이죠
한마디로 한국사회를 사분오열 시켜서 지들의 이익을 도모하려 합니다
탈북인들 도와준다며 저들 인건비로, 행사비로, 이름도 묘한 명목으로 다 가져가고 또 교묘한 잔머리글리며 모두다 저들이 싸그리 가져가고 우리탈북인들에게는 부스레기나 차레지는데 그것도 아부와 아첨을 하여야만 차레지니 참 한심할뿐이다.
도와준다는것은 단지 수단일뿐
그들의 목적은 돕는다는 핑계아래 지네들 뱃속 챙기는거죠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예산이 아마도 그렇게 쓰일겁니다
여기 세터민 도움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도 그들이 다 쳐먹고 고물정도 던져주는 꼴이죠
방법은 단 한가지 입니다
목소리를 내는 방법밖에 없어요. 우는 아이 젖 한번 더 물린다고
아직 대한민국은 목소리 큰사람만이 대접을 받는 사회입니다
그렇지 않고는 상가집 개로 전락당하기 쉽상이죠
끊임없이 감시하고 요구해서 합리적이고 투명하게 운영되도록 목소리를 내야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개돼지로 살아갈수밖에 없는 사회이죠
국정원. 법원을 끼고 탈북자들의 브로커 비용을 악랄하게 강탈 하고 있다
중국에서 탈북자들이 잡혀도 구원 하지도 못 하면서 마치 그들을 돈이 있어야 구원하는 것 처럼 말을 하고 있다.
그리고 탈북연합에 있는 조선족 브로커의 뒤를 봐주면서 마치 탈북자들을 돕고 있듯이 거짓 행동을 한다.
이번에 입국한 탈북자의 발언은 하나도 틀리지 않는 말이다.
돈을 벌기 위해 탈북자들의 온갖 고통도 마구 짓밟는 이런 탈북단체는 없어야 한다.
솔직히 북한에서 한국까지 250만 내고 왔으면..그리 비싼거 아니잖아요.
근데...물에 빠졌을때는,,, 살려주면 재산 준다고 해놓고 정작 살려주니까 나모른다하고 약속 어긴 놈이 더 나쁜놈 아닌가요?
그러면 누가 탈북자 데려오겠어요?주성하기자가 슨글이 네이버에 실렸던데...
이번에 북한으로 가서 개소리한 김광호란 인간이 원래 사람이 아니었음을 밝혔더군요.
탈북자들의 고통도 마구 짖밟는다구요?...
옛말에 ..<.한쪽말만 듣고는 재판 못한다.> 라구 했어요.
어느별에서 왔어요?
150에 오는 사람도 있었고,,,
1000 만원 내고 온사람도 있고...
또 돈 지불하고도 못온사람들도 많아요.
브로커 마다... 시기마다,, 통과지역마다,,, 각양각색인거 모르시죠?
아직 철부지분 같은데 이런데서 남 가르치려는 것부터 배우다가 코다치지 마시고 가서 좀더 자라서 오세요......
이빨도 안나온 어린이가 뼈다귀추렴에 들었다가 괜히..몸상해요..
그러다고 무조건 브러커만 욕하면 안됩니다.
누가 목숨을 내매면서 자비를 들여서 공짜로 데려줘야 하나요?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