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군의 봉사정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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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검색하면서 너무너무 신선하고 훈훈한 사진 한 장을 보았습니다. 사진속의 주인공들은 수원에 있는 모 공군부대 전입신병이었음을 확인하고 또 한 번 놀랐습니다.
이 부대에서는 2010년부터 신병들이 전입을 오면 신병교육과정에 부대 인근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주기적으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양로원이나 고아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봉사활동을 체험하거나 실천하는 사람들이 생각보다는 많지 않으리라 봅니다.
그동안 육.해.공군 부대별로 다양한 대민지원 봉사활동 모습을 보았는데, 이번 공군부대의 전입신병들이 노인들의 손발을 씻겨드리며 환하게 웃는 모습에서 군인들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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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제가 군대 지휘관이라면 저런거 안시킬 거예요.
남한 군대.. 복무기간 도무지 며칠인데...
저런 봉사활동하고... 휴가가고...외출하고....
무슨 군인노릇 제대로 하겠어요.
군대는 우선 전쟁에서 자기가 살아남고... 그래서 국가와 국민을 지켜야 하는거 아네요?
그러자면 군인은 오직 군사훈련과 정신 무장이어야 하는거지요.
그래 가지고 전쟁나면..무슨,,,총이나 제대로 쏘며,,, ,,
그만하지요.
또 남한분들한데서 한소리 듣게 샐겼어요...
잘못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