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진실을 알게 되는군요. |
---|
제가 어린시절 학교에서 반공교육을 받을때 김일성이 목에 혹이 있다고 배웠어요.. 그래서 더 괴뢰같은 늑대인간으로 보았지요.. 그런데 김성주(김일성)의 혹에 대한 비밀이 이제야 밝혀 졌습니다.
피갈이 였어요.. 젊은피를 정기적으로 수혈 받다가 부작용으로 목에 종기가 생겨 자라게 되었던 겁니다...
김일성 만수무강 연구소에서 김일성(직접) 주치의 였던 김소연씨의 증언에서 나오네요. 김소연- 서울출생-어머니 따라 월북
내용 : 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14/2013031490120.html
신고 0명
게시물신고
|
- 이사람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3-03-19 20:15:26
제가 본 봐에 의하면 80%가 사기입니다. 물론 만수무강연구소에서 일은 했겠죠. 하지만 일반인들을 차출해서 충성, 맹세까지 받아 피 수혈을 받았다는 것은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간주한다고 눈만 뜨면 입버릇처럼 외우던 북한의 김일성수령님이 자기의 만년장수를 위해 가장 충직한 인민들의 피를 강제로 빼앗다는 것은 세 살 먹은 아이도 납득하기 힘든 어불성설이죠.
물론 김일성을 비롯한 그 측근세력들이 20~30대의 건장한 청장년들을 학살하고 그들의 피를 수혈받았다는 사실은 이미 이 세상의 비밀이 아닙니다. 현재 80고령의 김영남이나 최태복과 같은 북한의 핵심수뇌부들의 건강은 억울하게 희생된 젊은 청장년들의 육체적 힘에서 비롯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기서 우리가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이겠씁니까?
바로 착취 당한 피해자들의 신원입니다. 그 피해자들은 일반주민이나 북한정권에 가장 충실한 사람들이 아니라 반대로 그 정권을 반대하여 나섰던 자유민주주의투사들입니다. 즉 20 ~30만으로 추정되는 현대판 아이슈비치수용소인 북한정치범수용소의 수감자들입니다. 그 수감자들은 김일성일가와 그 측근들의 만수무강에 필요한 인체실험용 뿐 아니라 최근에 실시되고 있는 핵실험과 각종 화학실험, 가스살상실험대상으로도 됩니다. 따라서 그들의 피를 뽑아내는 흡혈귀당사자들은 그들의 신원을 알 수 없으며 또한 그 피를 김부자를 비롯한 핵심요직들의 몸에 직접 수혈하는 주치의들도 그 내막을 알 수 없습니다.
제2차세계대전에서 가장 악질적으로 명성을 높였던 히틀러의 게스타포들도 감히 무색할 정도인 북한보위부(한국의 국정원)요원들의 실체를 들여다 볼 때 그 첫번째는 자기가 맡은 사업 외에 다른 부서의 임무와 역활을 알아서도 안되며 애써 알려고 해도 안됩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보위부반탐과 성원은 내부의 용의자색출검거에 스톱으로 만족해야 하며 예심과는 유치장에 감금된 용의자의 죄목을 증명만 해야 합니다.
하물며 적수공권의 주민세력을 감시, 탄압하는 가장 밑바닥기초조직인 보위부의 프로젝트가 이럴진데 김일성일가의 신변과 관련된 호위사업이나 만수무강, 또는 베일에 가려진 자기들의 가계와 같은 최고의 비밀누설을 노동당의 1대강령으로 내 세우는 북한정권의 과잉충성분자들이 한갖 버러지 같은 연구소직원따위들에게 만고의 극비를 허술하게 내 놓는다는 것은 이해가 덜 되는 부문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