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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난민운동 본부의 사기행위가 드디여 SBS 방송에 폭도가 되었네요
진심 4 605 2006-01-22 11:30:31
< 그것이 알고싶다 370회 >

* 제 목 : 절망의 탈북루트 - 우리는 탈북인권단체의 희생자였다
* 방 송 일 시 : 2006년 1월 21일 (토) 밤 10:55
* 연 출 : 김 종 일 * 작 가 : 강 선 영

# 사라진 탈북자와 가족의 절규
중국에서 배를 끌고 홀홀단신 남한으로 왔다는 탈북자 한길수(가명)씨 고향을 조금이라도 가까이 느끼고 싶은 마음에 동해에 터를 잡은 한씨는 북에 남은 누이동생을 데려오기 위해 3년 동안 폐지를 줍고 고물을 팔아 번 돈 거금 천만원을 내놓았다. 돈을 요구한 사람은 한 탈북시민단체의 간부 L 모씨, 그는 실패할 리가 없다고 장담했지만, 한씨의 동생 옥화(가명)씨는 탈북 도중 중국 공안에 붙잡혀, 결국 북으로 끌려가 사망했다고 한다. 돈을 되돌려받지 못한 한씨는 경찰에 고소를 했지만, 500만원밖에 돌려받지 못했는데.. 국내 최대의 종교단체의 산하에 있으며 북한 인권문제에 관해서 언론에 자주 등장하는 이 단체에 한국인도를 조건으로 돈을 건네줬다가 실패, 돈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가 취재진이 확인한 것만 해도 10여 건이 넘었다.

# 인권운동가인가 브로커인가
중국에서 만난 한 조선족 브로커 김철민(가명)씨. 한국의 유명한 탈북시민단체의 의뢰를 받아 중국에 있는 탈북자를 제 3국의 국경으로 넘겨주는 일을 하고 보수를 받아온 그는 최근에 와서야 한국의 탈북자들을 위한다는 시민단체들이 그들을 상대로 장사를 한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김씨가 위험을 무릅쓰고 제 3의 국경으로 탈북자를 넘겨주고 받은 보수는 70여 만원. 하지만 한국에서 일을 의뢰한 가족들은 250만원에서 350만원을 냈다고 한다. 또 자신은 그 일을 하다 중국 공안에 붙잡혀 악질 브로커로 낙인 찍혔지만 자신을 이용해 이익을 남긴 한국 시민단체의 간부들은 인권운동가로 명성이 자자한 현실이 개탄스럽다고 주장한다. 과연 그의 말은 어디까지 사실일까 우리가 만난 탈북자 관련 시민단체 사람들은 돈을 받지 않고 탈북자를 중국에서 한국으로 데려오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한다.

# 책임지지 않는 NGO
국내에 연고가 없는 탈북자들이 주를 이루던 초창기와는 달리 북한에 남은 가족들을 데려오는 경우가 대부분인 현재, 그 과정에서 탈북자의 인권을 위해 일한다는 시민단체들의 문제점들이 하나둘씩 드러나고 있다. 특히 제 3국으로 넘어가다가 실패할 경우 그 사실을 의뢰인들에게 숨기거나 또는 곧 풀려날 것이라고 거짓으로 안심시켜 미처 손 쓸 기회를 놓치게 하거나 탈북 과정을 비디오로 제작하여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인터넷에 올려 북한에 있는 가족들에게 피해가 가게 하기도 한다.

에서는 탈북자들이 국내 입국 과정에서 겪는 고충과 관련 브로커 및 시민단체 활동의 실상을 짚어보고 보다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아래의 사이트에 가시면 보실수 있습니다.

탈북자들을 상대로 ..사기행위를 못하도록..만천하에..알려야 됩니다.
아래의 사이트에 가면..SBS 재방송 볼수 있습니다..
http://tv.sbs.co.kr/docu/index.html
전화 :02- 2113-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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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6-01-22 12:01:27
    지겨우니께 고마혀라. 짜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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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로가 2006-01-22 15:57:42
    조선족은 피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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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해 2006-01-22 19:28:40
    어제 임씨하고 천기현 잘 얻어맞았더라 속이 다 시원하더라
    네~들 정신차려라 탈북자 장사하면서 뭐 인권운동한다고 확률이 50대 50이야? 그렇게 할려면 왜 돈을 받냐 너처럼 할려면 탈북자 입국시켜주는것못할사람 어디에 있나? 말하는 꼴좀 봐라 네~때문에 북한에 끌려간 사람들 가만히 나둘것 같애 저런놈들이 인권운동한다고 .. 진실한 인권운동가들 욕먹이지 말아라 이 사기군들아. 저 두놈 탈북자 다 달려붙어서 고소해버리고 감옥에 처넣어야 됩니다. 피해자들 가많이 않아있지 말고 변호사 도움 받아서 고소 해야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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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ehtldnjs 2006-01-22 20:14:25
    윗분 아주 걸작이네요. 나도 완전 동감입니다.
    사심없는 인권이야말로 진정한 인권이겠죠.
    어중이 떠중이. 인권 탈을 쓴 자격미달 찌질이들은 인권을 위해 헌신하는 분들을 욕되게 하지 말아야 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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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원해'야 2006-01-22 20:38:21
    나도 끌려갔다 온사람이야. 네가 뭘 안다고 입질이야.
    난 아직 중국에서 언제 다시 붙잡힐지 몰라 항상 마음 조이며 살고 있어.
    그분들이 탈북자들을 구원하려고 하는것이 뭐 돈 벌기 위해서라구?
    난 돈을 듬뿍 주고라도 그런 일을 하시는 분들과 하루빨리 연계해서 한국에 가고싶다.
    내가 그때 잡혀갈때도 그분들땜에 잡힌게 아니라 호금도중국공산당패거리들한테 걸려든거야.
    조선민족이 강해지는것을 가장 두려워하는 그 자들이 이 거대한 나라에 틀구 앉아 있는데 어떻게 그 자들이 바라지 않는 일을 하는것이 100% 다 성공할수 있겠어.
    50%라도 대단한거야.
    너희들이 한국으로 떠날때 죽음을 각오하지 않았니.
    요행 살아나서는 누굴 함부로 헐뜯는거야.
    아직도 비참한 처지에 있는 이북사람들과 탈북자들을 위해 무엇인가 하지는 못하겠으면 허튼소리라도 그만둬.
    너 따의들땜에 중국에 있는 탈북자들이 살길이 점점 더 막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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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습네여 2006-01-22 20:55:01
    여길 보니까 사람이란 정말 간사하다고 느낌니다....
    화장실 들어갈때 맘과 나갈대 맘이 다르듯이...
    중국에 있을대는 어떻게 한던 한국 올려고 하고...
    한국에 와서 보니 아깝고.....

    그래도 그런 브로커가 있으니 더 많은 사람이 입국을 했을테고...
    브로커도 위험을 무릅쓰고 일을 해야 하니 요구하는 보수가 만만 찮고...

    이게 뜨거운 감자이고 계륵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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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qaz0203 2006-01-22 20:58:56
    윗 사람 당신 뭘안다고 그래
    그래 한국돈250만원만 ,당신이 현찰 준다면 그일을 도와줄겠어.
    윗 사람 그렇게 비영리 단체 소위 하나님을 믿는다면서 하는 기독교조직 단체가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 명의를 걸고 교회마다 지원금을 받아 돈벌이 주머니나 채우면서 사람의 목숨은 안증에도 없이 돈으로 사람을 희롱하려고 드니요,
    그런 비양심적인 단체보다 정말로 탈북자들을 위해 헌신하고 인권을 소중히 여기는 브로커들도 많고도 많으니 당신이 250만원을 현찰로준다면 지금 당장에서라도 뽐아줘,
    다 성공 못하더라도 양심적인 인간들이라면 돈을 돌려줘야하는것이 인간으로써의 가장 초보적인 양심도리라고 해,
    천하보다 가장 귀중한게 인간생명이라고 했어,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라고 하면서 좋은 일을 하는것처럼하면서 탈북자들의 금전을 갈취하는 저런 임영선이와 그곳에붙어 밑이나 핱으면서 온갖 아첨 다떠는 인간들 다시는 이런 일들을 그만드기를 바란다,
    앞으로 더는 탈북자들의 피해가 없도록 ,,,,,
    인간의 생명을 귀중히 여길줄 모르는 저런 난민운동본부요 , NGO요 민주화요하면서 하는 사귀치는 저런 인간들이 없어도 순수한 브로커라도 양심적을 가지고 도와주는 분들 너무나 많고도 많다 ,
    윗분 당신이 한국으로 오는게 정 소원이라면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의 사나에서 받는것처럼 한국돈 250만원만 준다면 누구나 다할수 있는것이다
    더 물어볼것이 있으면 물어보라 하나하나 다가르쳐 대답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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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애국자 2006-01-22 20:59:52
    우습네요..'시원해"야.. 다 같은 브로커들이네...연극은 그만하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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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06-01-22 21:05:59
    시원해와 skehtldnjs 둘이서 짜고치는 고스톱 하고 있군 ㅎㅎ
    중국에 계신 탈북자분 말씀처럼 중국에 있는 탈북자분들의 마지막 한가닥 희망
    꺾지 말고 조신하게 행동해라. 법으로 해결하면 될일인데 왜 여기서 맨날
    죽때리고 앉아서 떠드냐? 사실 탈북자라면 돈이 얼마가 들던 간에
    한국에 가는게 소원아니냐? 느덜도 그랬지?
    헌데 한국에도 오고 살고 보니 맘이 바껴?
    돈이 아까워? 설사 NGO 에게 별 도움을 받지 못했다 치자.
    그래도 그들이 돈 때문에 그런일 한다고 생각하는건 억지야.
    느덜이 한번 250 가지고 탈북자 살려 오도록 해봐라.
    아마도 돈은 돈대로 날리고 50% 는 커녕 10% 도 못살려 올껄?
    사기꾼이라고 욕만 먹고 말야....

    실제로 탈북자를 살리려다가 오히려 NGO 들이 북송되어 생사확인도
    안되는 경우가 있는걸 감안하면 NGO 활동을 한다는 자체가 탈북자들을
    위해 목숨 내놓고 하는거라구.

    내가 알기론 임영선씨가 굳이 그런 일 안해도 먹고 사는데도 지장 없고
    남한에서도 탈북자들은 물론이거니와 남한 출신들 이상으로 많이 배운
    사람인걸로 안다. NGO 는 사명감 없이는 못하는거야. 자신 부터가
    탈북자 출신이었기 때문에, 그 고통을 알기에 하는거지.
    남한 출신에게 후원금 내라고 하면 낼 사람은 있겠지만 목숨 내놓고
    직접 NGO 하라고 해봐라 누가 하나.

    여기서 도배질 해봤자 절대다수의 탈북자들 및 남한사람들은 그렇게
    생각 안하니까 불만이 있으면 법으로 해결해. 법으로 안되는게 여기서
    도배질한다고 해결될 리 없으니까.

    이 겨울에도 발이 얼어 터지도록 추위에 떨며 매맞거나 굶주린 탈북자들
    하나라도 더 구해와야 하는것 아니겠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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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라 2006-01-22 21:15:22
    탈북난민운동본부 임영선씨가 자기가 직접 국경까지 사람들을 인도하는것이아니라 중국 브로커들을 전화로 앉은 자리에서 시키고 자기는 지시만하고 거의 그렇게 일을 진행왔었다, 일이 터지면 피신이나하고 사람 건질려는 노력도 없이 자기 몸이 아까워 피했지?
    정말로 천하보다 귀한생명을 자기목숨처럼 생각했다면 또말로는 돈벌이가 아니라 탈북자들의 생명은 목숨걸고 했다고 말하고 있는데 목숨걸고 했다고 가증하면 자기 돈을 들여서라도 목숨을 건져내는데 한몫을 해야했었지 아닐까?
    그래서 지나간 누구간가 글을 올린것처럼 통일이돼면 북에 있는 김일성, 김정일 동상을 없애버리고 임씨나 천기원씨나 같은 사람의 동상을 세워야 하지 아닐까?
    진짜 수고하기는 중국에서 직접 하는 브로커들이다.
    임씨는 앉은자리에서 돈만 챙기고 중국브로커들은 좋은일, 목숨걸고 위험한일을 하고도 일행들을 국경까지 데려다주고 돌아올때에는 브로커들이 차비도 모자랄 정도였다고한다, 임영선씨는 야박하게 브러커들에게 돈을 주고 자기만 많이 챙겨먹었지?
    어제 sbs에서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 방영된것처럼 인권을 위한 운동인가 ? 아니면 장사인가? 정말 우리 탈북자 모두들 심중히 생각하고 다시는 이렇게 이런일을 못하게 하는것이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
    임씨처럼 남에게 피해를 주고하면 이게 어찌 한기총이요 탈북난민보호운동본부요, NGO요 , 민주화요하면서 이런일을 감당할수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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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습네여 2006-01-23 12:16:30
    전 탈북자도 브로커도 아닌 그냥 대한민국 국민 입니다.
    전 분명히 제 3자 입장에서 말씀 드렸습니다,
    돈벌이를 위해서 일하는 사람과 진자 순수한 맘으로 하시는분
    두가지 부류가 있겠지요
    이유야 어쨌던 간에 그 사람들의 도움없이 순수하게 한국으로 입북 하신분이
    얼마나 되는지요.
    전 제3자의 입장에 봐서는 필요악으로.....
    현장에서 뛰는 브로커와 알선만 하는 브로커...
    문제는 이익배분(?)에 있어 알선책이 더 받는다는거죠.
    여기에 대한 불만이 대부분일 것이고....
    현지에 있는 분은 위험 할때 뒤로 빠진다......돈을 받았으니까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 이게 님들의 생각!
    그 상황에서 님이라면 어떤 행동을 하시겠습니까?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세요.
    아마 같이 붙잡혀 갈사람은 10%도 안될겁니다.
    50%이상은 먼저 도망 갈거구요...그사람도 그 상황에서는 빠지고 싶을겁니다.
    그 사람들이 100% 성공 할수 있다면 과연 탈북자가 중국에서
    방황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애국자님!] 한번더 밝히지만 탈북자도 브로커도 아닙니다.
    위의 댓글 아이피와 다르지만 같은 사람 입니다.
    대부분이 이동 아이피니까요!
    아~ 참!
    나는 거금을 안겨 준다고 해도 못해요!
    그럴 용기도 없고요~ 하지만 돕고는 싶지만 이 역시 맘 뿐입니다.
    모쪼록 중국에서 방황하는 님들은 진짜 좋은 분을 만나시고
    이미 한국에 오신 분들은 한국사회에 잘 적응 하시길...
    중국에 계신분이나 한국에 오신분들은 어차피 국경을 넘고 할땐
    죽을 각오로....
    이세상에서 가장 두려운게 바로 죽음 입니다.
    이미 그죽음이라는 공포도 극복하셨는데 무엇이 더 두려울게 있습니까!
    힘 내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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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옮김 2006-01-23 15:43:25
    위의

    "qaz0203" ,"보라" , 바로 아래 글의 "참더럽네" "맹맹이", "김양심" "나도 한마디", "ㅂㅁㅋ",

    모두 김경란씨의 IP(222.xxx.57.225)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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