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 탈북자단체장 긴급 간담회 공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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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한창권 대표회장입니다. 지난 한 주일동안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이사장 정옥임)주최 단체장간담회문제로 탈북자사회가 시끌벅적 합니다. 지금까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나름의 소신과 사명감, 의지를 갖고 다양한 분야에서 탈북자사회를 이끌고 있는 단체장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지난 2월 12일.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회장단 모임이 있었습니다. 단체장님들의 바쁜 일정을 감안해 먼저 단체장 몇 사람이 만나 범 탈북자단체장 간담회 필요성을 인정하고,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문제와 정부의 탈북자정착지원개선 방안을 토의하는 범 탈북자단체장 간담회를 빠른 시일안에 갖기로 토의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 토의 안건으로
1. “지원재단 예산을 따내기 위해서는 재단 사무실이 국회의사당 가까운 유리한 곳에 있어야 된다”고 우기는 지원재단의 고집을 토의하고, 예산낭비의 표본인 지원재단 사무실을 교통이 편리한 저렴한 지역으로 옮기는 문제 등...
2. 탈북자를 정책고객으로 인정하지 않는 지원재단 임직원들의 고자세 자질문제 등... 언론을 통한 통일부, 청와대, 국민들께 호소하는 문제 토론
3. 탈북자를 들러리 세워 지원재단 활용한 제 이속 챙기기 예산낭비 규탄 정책토론회, 각종 기자회견, 집회(퍼포먼스 포함) 및 각국 대사관을 통한 국제적 호소와 국제기구들과의 연대성 방안 토의
4. 지원재단의 이사회와 임원에 탈북자대표 파견하기 대책토의
5. 기타 등...
날짜와 시간: 2014년 2월 22일(토요일) 오후 3시~ 6시
장소: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회의실
주최: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대상: 범 탈북자단체장(기업인, 체육단, 예술단, 자조모임단체장 포함)
*문의: 070-7766-4411. 010-5335-8587
*찾아오시는 길: 지하철 3호선. 8호선 가락시장역 4번 출구 직진 300m 좌측 커피숍 매점 끼고 좌회전 50m 직진. 가락본동 우체국 맞은편 건물 GS25시마트 건물 402호
*주소: 서울시 송파구 양재대로 62길 47 402호(가락동 76-9번지 가락빌딩 402호)
2014년 2월 19일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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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신 여기 오지말라, 알가서?
재밋는 사람이네/
사무실 월세 아끼기 위해 신길동으로 옮겨야한다는 소리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것인지 모르겠으나 종로, 강남, 여의도등에 위치한 수 많은 다른 기관에겐 그런 소리 안하나? 고작 생각한다는게 월세 아껴서 탈북자에게 주어지는 금액을 늘리겠다는 발상인데 참으로 유치하기 짝이 없다. 그럴거면 통일부도, 청와대도 국민을 위해 신길로 옮겨야 할 것 아닌가.
재단에 이사자리 꿰차고 재단돈 뜯어 먹으며 살 생각은 버리고 주체적으로 좀 살도록. 깜도 안되는게 이사자리 꿰찬다고 탈북자들의 정착에 무슨 도움이 되겠냔 말이다. 남한데 온지 수십년이 됐음에도 아직까지 집 하나 없다는데 자신 부터 정착 못하는 주제에 누구 정착을 걱정하나? 게다가 일반 탈북자를 위한다면서 하는 짓의 실제 목적은 느덜이 임원자리 꿰차고 감투쓰고 그에 준하는 연봉 받는 것은 물론 향후엔 느덜 똘마니들한테 일감 몰아주기 하며 재단돈을 다 해처먹기 위한 것이란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거라 생각하나?
재단 임직원의 고자세가 문제라는데 지금 거기 사람들이 니 친구거나 개나소나 하는 듣보잡 단체장 따위와 동급이라 생각하나? 그럼 일반 탈북자가 한창권 사무실 가서 "야, 한창권이 겨나오라 그래" 하면 창권이가 잽싸게 뛰어 나와 90도 각도로 인사하면서 맞이해주냐고. 공공기관을 지금 무슨 삼성이나 LG 고객지원센터 쯤으로 생각하나? 쌍욕질 하고 행패부리는 놈들에게까지 아량을 베풀 이유는 없는 것이다.
재단에 비리가 있다면야 흔들어 대기 딱 좋았을 테지만 그렇지 않은게 유감일 것이다. 그리고 예산 낭비라는 것도 그 기준을 니 멋대로 잡을게 아니라 통일부 동급의 여타 기관과 비교를 해서 상대적으로 낭비가 되고 있는지 부터 파악하고 그런 소릴 해라.
이사든 상담직원이든 간에 전문성과 경력, 학력, 능력을 기준으로 선발해야 마땅하거늘 탈북자란 이유로 무조건적으로 채용한다는건 재단을 말아먹겠다는 소리나 마찬가지다. 출신이 남한이든 북한이든 상담을 가장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맡아야지 탈북자란 이유로 세상물정 모르는 사람 앉혀 놓으면 서비스의 질은 당연히 떨어질 수 밖에 없고 이는 고스란히 2.7만 일반 탈북자들의 피해로 이어진다. 이사도 마찬가지. 행정의 '행'자는 커녕 그 어떤 전문성도 없는 놈을 이사자리 앉는다고 재단의 업무 효율이 높아지나?
˙
말한다면 왜 김일주 적에도 들고 나왔던 이것 저것들을 구차스럽게 보일정도로 다시 번복합니까?
하고 문장마다 남들의 모방이 많아 자기식이 없는것은 원래라고...하고 전국적인 탈북자 분포도에 걸맞게 합리적이자면 재단뿐이 아니지요... 의미가 너무도 많지 않아요?
탈북자 권익 권익 하지만 진실로 탈북자들을 위해 그 어떤 제도적인 보완을 하여 놓은 것이 단 한개 라도 있는가...를 진정성 있게 돌이켜 보세요. 여직것의 답이 나올것입니다.
하고 이왕지사 탈북자 권익과 명예라면 진정성에서 님이 참말로 궁생해질 물음이 세가지가 준비 되었는데...뭘가요?
그 물음에 답 못한다면 그야 말로 치명적일것입니다.
-사람은 자기 만큼 남을 본다- 고 참 님이 하는 행실을 보면 긍정이 가다가도 돌아서게 됩니다.
내보기에는 너무도 미숙이지만...그래도 뭔가를 위해 50 중반 나이에도 분투할 의기라면...우선은 인성부터 다듬으세요.투사이미지는 좋아도 싸움닭 이미지는 발붙힐 곳을 내주지 않는 자유민주주의 체제 임을 자각하세요.
내 다시는 다시는 -소대가리 경읽기-를 않할것입니다.
하지만 행동에 대한 책임은 국민이 꼭 물을것입니다.
이상 한참 보아야 사람 같은 사람들로 평가한 탈북자 중에 한사람 일것입니다.
그래가지고도 다른 탈북자들을 <한참 보아야 인간 같은 사람들> 이라구???ㅋㅋㅋ
부끄러운 줄을 알아야 인간이지.
초생이 네가 대답해봐라
그문제를 구렝이 담넘어가듯 할거면 너가 혼자만들어서 똘만이 몇마리박수아래
뒤집어쓴 무슨 대표회장인지 하는 밸빠진 소리하지말거라.
탈북자중에 사람이없어서 너같은 인간이
대표회장이냐고
세상이 복잡해진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