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평화통일대박과 국가계속성을 이루게 하는 診斷(진단)과 處方(처방)이 무엇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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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17:25미련한 아들은 그 아비의 근심이 되고 그 어미의 고통이 되느니라]
국가 계속성은 부모세대가 책임지고 후손에게 물려주면 후손은 더욱 강성하게 하여 그 후손에게 물려주고 그 후손도 더욱 강성하게 하여 후손에게 물려주려는 책임감에서 나온다. 부모가 힘들게 만들어준 국가 계속성을 제대로 이어받지 못하는 세대는 있게 마련이다. 그런 세대가 오면 국가는 말로 다할 수 없는 위기에 봉착하게 되는 것이다. 이를 하나님을 잃어버린 세대라고 해야 한다. 국가의 계속성을 유지할 수 없는 한계에 묶이는 세대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사람들은 국가 계속성이 어디서 나오는지를 구분치 못하고 있는 것 같다.
하나님은 두 가지 惡(악)으로 인하여 국가 계속성을 이룰 수 없다고 하신다. 이는 하나님의 診斷(진단)과 處方(처방)이다. [예레미야 2:12-14너 하늘아 이 일을 인하여 놀랄찌어다 심히 떨찌어다 두려워할찌어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 백성이 두 가지 악을 행하였나니 곧 생수의 근원되는 나를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인데 그것은 물을 저축지 못할 터진 웅덩이니라 이스라엘이 종이냐 씨종이냐 어찌하여 포로가 되었느냐] 그 하나가 생수의 근원이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버린 것과 스스로 웅덩이를 판 것이다.
그 두 이유 때문에 국가 계속성을 이룰 수 없다고 하신다. 사람들은 이 버려진 세대 혹은 잃어버린 세대를 논할 때 각기의 기준으로 여러 이유를 댄다. 하지만 하나님의 기준은 분명하시다. 그 기준으로 하나님은 두 가지 악을 제시한 것이다. 生水(생수)의 根源(근원)과 이를 代替(대체)할 웅덩이를 판 행위로 그 세대는 국가를 계속할 수 없게 된다 하신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러하신 진단을 따라 그 처방을 받아야 하는데, 이를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야말로 생수의 근원을 버린 행위이고 웅덩이를 파서 代替(대체)하려는 짓이다.
국가 경영에 집단지성의 힘을 전문가의 힘을 인간의 힘을 하나님보다 더 신뢰하는 세대이다. 이를 過信(과신) 盲信(맹신) 狂信(광신)하는 세대는 국가 계속성의 하나님의 진단 그 처방을 결코 무시한다. 하나님은 그 기준에 따라 국가계속성에 적신호를 켜게 하시나 인간은 그 고집을 버리지 않음으로 인해 망하게 된다. 지구에 수많은 나라가 浮沈(부침)을 했다. 흥망성쇠의 기나긴 역사 속에 있던 나라들의 이름을 거론하는 것은 紙面(지면)이 부족하다. 오늘날 두 가지 악을 행하나 건재 하는 나라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심이다.
그 시간이 차면 그 나라는 역사의 심판 속으로 던져져서 망하는 절차를 밟아서 消滅(소멸)한다. 아직은 건재하나 그 나라에게 주신 기회가 다 차면 어느 나라든지 동일하게 심판을 받아 망하게 된다. 사람은 언제나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생수의 근원이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을 모시는 선택을 할 것인가? 이를 버리고 웅덩이를 파고 인간 짓으로 국가를 계속하려고 몸부림칠 것인가? 인간의 힘으로 국가를 세우는 것이나 이를 유지하는 것은 빛이 물러가면 어둠이 오듯이 악마가 점거하는 땅이 되고 마침내 망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이 각 세대마다 회개할 기회를 주시는데 이를 저버리면 망한다. 나라만 그런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생수의 근원되시는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버리는 인간은 망하게 되는 것이다. 이는 하나님의 진단이고 처방이니 이를 존중히 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인간의 지성이 교만하여 하나님의 처방을 무시하고 각기의 방안을 내놓는다. 그것으로 국가계속성을 이루려고 한다. 헌법66조 ②항에서『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 때문에 대통령은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을 존중해야 한다. 그 바탕위에서 대한민국을 섬겨야 하는데 종교의 자유를 핑계대고 이를 외면하는 구실로 삼는다. 종교의 자유를 존중하나 나라를 살리려면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을 더 존중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을 외면하고 인간의 방법으로 국가계속성을 이루고자 한다. 하나님의 기름부음인 생수의 근원을 버리고 다른 것으로 대신하고 섬기는 나라는 결코 계속될 수 없다. 국가마다 그 주어진 壽命(수명)의 기간은 悔改(회개)하는 기회로 삼든지 더 큰 죄악의 沈淪(침륜)으로 빠져가든지 할 것이다.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족속에게 국가를 이루게 하고 그 국가를 통해서 인류의 모든 국가에게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과 기준과 잣대와 저울과 추를 성경으로 계시하신다. 국민 개개인이 그 선택한대로 갚으시는 하나님의 질서를 명시하신 것이다. [예레미야 17:12-18영화로우신 보좌여 원시부터 높이 계시며 우리의 성소이시며 이스라엘의 소망이신 여호와여 무릇 주를 버리는 자는 다 수치를 당할 것이라 무릇 여호와를 떠나는 자는 흙에 기록이 되오리니 이는 생수의 근원이신 여호와를 버림이니이다] 이 원칙을 두려워해야 한다.
하지만 인간들은 그 원칙을 무시한다. 무시하는 자들이 많아지면 결국 악마에게 묶이게 되고 더 퇴보하면 마침내 악마의 먹잇감이 되어 망하게 된다. 악마는 나라를 망하게 하는 대재앙이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영적안보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나라가 겨우 유지되는 것은 국가계속성에 문제가 생긴 것이다. 그것을 사람의 몸으로 비유하면 질병에 해당되는 것인데, 나라의 병을 고쳐야 하는데 毒物(독물)을 마신다면 어찌 그 병을 고칠 수 있겠는가? 생수의 근원되신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그 모든 병을 고칠 수 있는 것이다.
악마가 자리 잡는 곳에는 생지옥이 된다. 돼지가 자리 잡은 곳은 돼지 우리간이 되고 독사가 자리를 잡은 곳은 독사의 소굴이 되듯이 악마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악마의 악만 나오는 것이다. 그 악은 그 안에 모든 인간을 만물을 흉기로 삼아 서로를 증오하고 죽이게 하는 식인종의 세상으로 만든다. 인간 파괴와 이웃파괴와 이타심파괴들이 가득 차게 되어 결국 피차 물고 먹다가 망하게 되는 것이다. 내란을 겪는 나라는 망하게 되도록 쇠잔해 가는 것이 분명하다. 그 때문에 인간이나 나라는 하나님의 처방과 진단을 지극히 높여야 한다.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을 높여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찬양해야 한다. 이를 찬양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에 따라 행동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생수의 도움을 받아 소생하게 된다. 망하는 나라도 망해가는 나라도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을 따르면 회생하게 된다. [여호와여 주는 나의 찬송이시오니 나를 고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낫겠나이다 나를 구원하소서 그리하시면 내가 구원을 얻으리이다] 하나님이 그들을 고치시고 그들은 곧 나음을 입는다. 救國(구국)의 의미는 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지극히 높여 구하는 것에 있다.
그것이 곧 찬송하는 자들의 것이다. 맘과 뜻과 정성을 다해 하나님을 높이고 그 진단과 처방을 존중해야 한다. 많은 자들이 각기의 기준으로 나라의 위기를 간파하고 그것을 진단 처방하여 대책을 내세운다. 자기들의 진단과 처방을 존중하지 못하면 나라가 망한다고 힘을 주어 역설한다. 하나님은 각인과 각 나라에 회개할 기회를 주시고 있고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나라와 개인은 다 망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들은 생수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을 믿지 못하고 다만 집단지성을 의지한다. 그 때문에 망하게 된다.
하나님의 진단과 그 처방을 존중히 여기는 자들의 소리를 도리어 부끄럽게 한다. 그들의 뭉쳐진 그 화려한 스펙은 그들이 얼마나 많은 지식을 쌓고 있는지를 웅변하며 그들만의 진단과 처방을 수없이 내놓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진단과 처방은 다 무위로 그치게 된다. [그들이 내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이 어디 있느뇨 이제 임하게 할찌어다 하나이다 나는 목자의 직분에서 물러가지 아니하고 주를 좇았사오며 재앙의 날도 내가 원치 아니하였음을 주께서 아시는 바라 내 입술에서 나온 것이 주의 목전에 있나이다] 모든 치료는 하나님께 있기 때문이다.
인간과 나라가 왜 망하게 되는지의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하나님이 내려주셨는데도 이를 멸시천대 박대 거부 대적 적대하는 자들은 우매한 자들이다. [주는 내게 두려움이 되지 마옵소서 재앙의 날에 주는 나의 피난처시니이다 나를 박해하는 자로 수욕을 당케 하시고 나로 수욕을 당케 마옵소서 그들로 놀라게 하시고 나로 놀라게 마시옵소서 재앙의 날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시며 배나 되는 멸망으로 그들을 멸하소서] 그들은 배나 되는 멸망에 삼켜지는 재앙을 당하게 된다 하신다. 아님 말고 식으로 책임지지 못할 말들을 한다.
만일 생수의 근원을 버린 대한민국에 하나님이 통일을 주신다면 이는 곧 재앙 속으로 던져지는 것으로 보면 된다. 인간 속에 악마가 들어가면 이는 재앙이고 그 존재는 괴물이 되어 그 사회를 망하게 하는 흉흉하게 하는 흉기가 된다. 인간의 진단과 처방은 모두 다 악마의 출입구를 여는 것이기 때문이다. 인간 속에 욕심은 독한 이기심을 낳고 그 이기심은 독한 시기를 낳고 독한 시기심은 인간에 대한 증오와 미움에 사로잡히게 하고 그런 인간을 악마가 흉기로 사용하여 살인을 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참으로 가증스러운 일이다.
인간의 욕심은 [야고보서 1:15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욕심의 헬라 原語(원어)는 epithumia {ep-ee-thoo-mee'-ah} 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desire, craving, longing, desire for what is forbidden, lust의 의미를 담는다. 그 욕심에 묶이는 각인과 국가는 결국 망하게 된다. [시편 106:14광야에서 욕심을 크게 발하며 사막에서 하나님을 시험하였도다] lusted 히브리어로 욕심은 히브리원어 'avah {aw-vaw'} 라 발음하고 desire, incline, covet, wait longingly, wish, sigh, want, be greedy, prefer등을 담고 있다.
[시편 78:30저희가 그 욕심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저희 식물이 아직 그 입에 있을 때에 하나님이 저희를 대하여 노를 발하사 저희 중 살진 자를 죽이시며 이스라엘의 청년을 쳐 엎드러뜨리셨도다] 그 욕심인 ‘for their lust’는 히브리 원어로 nephesh {neh'-fesh}라 발음하고 soul, self, life, creature, person, appetite, mind, living being, desire, emotion, passion등의 의미를 담는다. 이 의미들은 인간의 욕심의 구현의 집요함을 의미한다. 이런 욕심으로 행동하는 체질이 된 것을 의미하는데, 욕심의 체질로 굳어지면 결국 망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사전적인 의미는 탐욕(greed, avarice) 욕망(desire) 색욕(lust) 식욕 성욕((an) appetite) 갈망((a) thirst) 열망((a) hunger) 야심(ambition)이다. greed은 욕심을 뜻하는 가장 일반적인 말이나 천박한 느낌을 나타낸다고 한다. avarice greed보다 더 강조된 뜻의 격조 높은 말이라 한다. desire는 정신적 또는 육체적 욕망을 나타내는 말이지만 성욕(sexual desire)의 뜻으로도 쓰인다고 한다. lust는 바람직스럽지 못한 것에 대한 강한 욕망을 말하고 appetite은 식욕 성욕 등 육체적인 욕망을 채우려는 마음을 말하며, 비유적으로 쓰인다고 한다.
hunger, thirst는 원래 각각 공복과 갈증을 뜻하지만, 절실히 바란다는 뜻으로도 쓰이고 ambition 야심적인 욕망을 뜻한다고 한다. 육체의 所欲(소욕 the lust of the flesh)을 의미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인데, 사람은 성령의 소욕을 따라 행동해야 한다. [갈라디아서 5:16내가 이르노니 너희는 성령을 좇아 행하라 그리하면 육체의 욕심을 이루지 아니하리라] [갈라디아서 5:24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욕심을 십자가에 못 박는다는 말씀은 성령에게 淹沒(엄몰)됨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통제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아서 사는데 온전해진 것을 의미한다. 그런 나라와 개인은 국가계속성을 이룰 수 있지만 그렇지 않는 나라와 개인은 망하게 된다. 이는 그 욕심 속으로 악마가 들어오기 때문이다. 악마가 들어와 자리 잡으면 그 나라는 그 개인은 악마의 흉기가 되어서 세상을 망하게 하고 그 대가로 멸망당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을 무시하고 인간의 힘으로 국가계속성을 이루려고 한다. 다음은 하박국 2장 1-20절의 말씀이다. 욕심으로 행하는 개인 민족 조직 국가 인류는 결국 망하게 된다는 의미다.
국가 계속성과 개인의 영속성을 위해 하나님은 파수꾼을 세워서 하나님의 진단 처방을 세상에 주게 하신다. 하바국이 그러한 자이다.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나의 질문에 대하여 어떻게 대답하실는지 보리라 그리하였더니] 대한민국의 만세를 위한 진단과 처방을 받아 세상에 고하는 파수꾼들이 득세해야 하는데, 도리어 다른 웅덩이를 더 좋아한다. 그 웅덩이는 터진 웅덩이라고 하였다. 아무 도움을 줄 수 없는 진단일 뿐이고 그 처방으로 국가계속성을 이룰 수 없다 하신다.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지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하나님의 기준인 그 잣대와 저울과 추는 만고불변이다. 모든 인간 국가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이다. 하지만 인간들이 자기들의 지식을 의지하고 마음으로 이를 경멸한다. 이는 그들이 교만해진 연고이다.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교만하니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을 무시하고 그 입으로 정직함을 내지 못하는 것이다. [그러나 의인은 그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의인들은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을 그대로 믿고 실행하기 때문이다. 우리 대한민국의 계속성을 이룰 수 있는 자들은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을 그대로 믿는 자들이라 하겠다. 교만하고 정직하지 못한 자들은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을 무시한다. [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 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그들은 자기들의 진단과 처방을 금과옥조로 선전하여 세상을 陰府(음부)처럼 혹세무민한다. 그런 자들이 방송 언론 교당 각종 모임에 나가서 사망처럼 족한 줄 모르고 그 지론을 높이고 있다. 하지만 그들의 진단과 처방은 허무한 것이기 때문에 나라가 망하게 되고 결국 조롱을 당하게 된다.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찐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 진 자여] 때가 되면 그들의 진단과 처방이 어리석은 것으로 드러난다.
하나님이 대한민국에게 주신 회개 기회가 다 차면 악마에게 잡히고 결국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이다. [너를 물자들이 홀연히 일어나지 않겠느냐 너를 괴롭게 할 자들이 깨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을 무시한 나라는 악마에게 잡혀서 흉기가 되어 그 세상을 파괴한다. 결국 그도 역시 망하게 된다.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에, 성읍에, 그 안의 모든 거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하리라]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을 무시하고 자기들의 방안을 더 높여 그것으로 난공불락의 성을 쌓고 악마의 흉기가 되어 세상을 유린하는 자들이 된다. 그들은 반드시 화를 당하게 된다.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데 깃들이려 하며 자기 집을 위하여 불의의 이를 취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네가 여러 민족을 멸한 것이 네 집에 욕을 부르며 너로 네 영혼에게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 북괴가 그 체제를 세우는 것이나 유지하는 것을 악마의 힘으로 하는 것인데 그 화를 반드시 당하게 된다.
악마의 힘으로 하는 것은 그 세상을 피바다로 만든다. 북괴의 체제는 인간의 피바다로 세운 것이고 유지되는 것이다. [피로 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민족들이 불 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열국이 헛된 일로 곤비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이 아니냐] 국가를 세우고 유지하는 것의 모든 진단과 처방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 여호와께 있는 것이다. 그에 反(반)하여 피로 세우는 성읍 나라는 결국 악마에게 잡혀 이웃을 멸하는 흉기가 되고 결국 쇠잔한다.
그런 원리로 국가의 흥망성쇠가 결정되는 것이니 결국은 이 만고불변의 진리가 영광을 얻게 되고 득세하게 되어 있는 것이다. [대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가득하리라] 하나님이 그렇게 운영하시는 것이니 인간들은 그 앞에 그 진단과 처방을 존중하는 겸손과 정직함을 보여야 할 것이다. 하지만 자기들의 진단과 처방대로 정치실험을 하려는 자들은 화가 있게 된다. 이를 비유컨대 [이웃에게 술을 마시우되 자기의 분노를 더하여 그로 취케 하고 그 하체를 드러내려 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인간의 진단과 처방을 높이는 자들은 결국 악마의 흉기가 되어 망하게 된다. [네게 영광이 아니요 수치가 가득한즉 너도 마시고 너의 할례 아니한 것을 드러내라 여호와의 오른손의 잔이 네게로 돌아올 것이라 더러운 욕이 네 영광을 가리우리라 대저 네가 레바논에 강포를 행한 것과 짐승을 두렵게 하여 잔해한 것 곧 사람의 피를 흘리며 땅과 성읍과 그 모든 거민에게 강포를 행한 것이 네게로 돌아오리라] 하나님의 오른 손의 잔이 그들의 머리 위로 쏟아질 때에 그들이 행한 대로 받게 되는 것이니 自業自得(자업자득)이라 하겠다.
죽은 김일성을 김정일을 神(신)으로 받드는 그들은 결국 망하게 된다. [새긴 우상은 그 새겨 만든 자에게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부어 만든 우상은 거짓 스승이라 만든 자가 이 말하지 못하는 우상을 의지하니 무엇이 유익하겠느냐 나무더러 깨라 하며 말하지 못하는 돌더러 일어나라 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그것이 교훈을 베풀겠느냐 보라 이는 금과 은으로 입힌 것인즉 그 속에는 생기가 도무지 없느니라] 생수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버리고 하나님의 기름부음을 멸시 천대 박대 거부 대적 적대하는 자들은 그와 같이 망하게 된다.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모름지기 하나님의 진단과 처방을 받아서 국가의 계속성을 얻고자 하는 자들은 복을 받게 된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와 그 지혜의 지휘를 받는 국민이 많아질수록 그런 지도자들이 많아질수록 대한민국 만세의 길로 가게 된다. 그분들만이 인간 속의 욕심에서 벗어나고 악마를 물리치고 하나님의 선을 행하여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을 완성하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만세는 하나님의 기준의 이웃사랑의 완성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악마를 아비로 삼고 그 악마의 본질을 받아 행하는 자들이 득세하는 세상이다. [요한복음 8:44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을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장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악마를 아비로 삼는 이런 세상은 망하게 된다. 그들이 악마의 부추김을 받아서 욕심을 한없이 내어 세상을 망하게 하는 흉기가 되어 이웃사랑을 파괴하면 나라가 망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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