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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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 이사장(이사장 정옥임. 이하 지원재단) 취임 후 출범한 범 탈북자단체들의 연합체인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대표회장 한창권. 이하 북정연)와의 대립이 격화되고 있습니다.
(지원재단의 입장은 지원재단 홈페이지-홍보마당-재단동향-보도자료2월17일자를 참고바랍니다. 또한 북정연의 입장은 탈북자동지회 싸이트 참여광장-자유방 2월 10일자 이후 연속 또는 북정연 홈페이지(http://nkdh.kr) 또는 탈북인단체총연합 홈페이지(www.enku.kr)공지사항, 자유북한방송 자유게시판 2월.10일자부터, NK지식인연대 참여마당 자유게시판 2월 10일자부터 글쓴이 한창권 참고 바랍니다.)
지원재단 개혁과 관련한 북정연 입장 1. 북정연은 지원재단이 문제제기한 통일신문(2014.2.14)“탈북 단체장들 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과 불편한 간담회” 보도자료 내용 중 ‘지원재단에 대한 허위사실이나 명예훼손에 해당할 자료“들이 없어 통일신문이 정정보도할 부분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2. 향후 지원재단 이사장은 세계유일의 폐쇄적 3대세습독재국가 북한에서 살다온 탈북자들 또는 단체장간담회 등... 에서 즉흥적 또는 서구식 행태의 회의진행 자세와 언행을 “유의” 하십시오
-현직 대통령임기 중 부인과 이혼하고 4번째 부인과 결혼 후 여름철 바다가 피서지에서 비키니 차림의 부인의 임신한 몸을 언론에 노출시키고(전 샤르코지 대통령) 또는 동거녀와 결별하고 다른 여성과 열애하는 (현 올랑드 대통령) 프랑스 대통령들의 사생활이 한국사람들의 정서나 감정에 맞지 않듯이 회의도중 지원재단의 이사장이 갑자기 즉흥적으로 진행하는 서구식 회의진행방식은 탈북자들에게 매우 생소한 것으로 이상하게 이해 됨. -자신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퇴근시간 때에 갑자기 직원들에게 ‘도시락을 준비하세요. 도시락 먹고 끝장 토론을 합시다’, 참석한 직원들을 향해 ‘단체장들이 의견을 말하는데 직원들이 아무 말 못하는 것을 보니 잘못한 것이 있구만’하면서 직원들에게 격논의 회의상황에 동조하라는 듯, 적대감을 고취시키는 듯한 ‘붙는 불에 기름 붙는 식의 발언과 행위의 근절
3. 구설에 오른 지난 2월 7일 지원재단 주최 탈북자단체장 간담회 종료 후 지원재단 이사장의 행동은 단체장들에게 매우 깊은 상처를 주고 실망스러운 행동으로 향후 이런 모습이 반복되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회의 종료 후 몇몇 재단간부들과 10여명의 단체장들이 회의 중 서로 좋지 않았던 감정과 분노를 삭이려 주변 식당으로 자리를 옳겨 저녁 식사 겸 소주 한잔 하고 헤어지려 할 때 직원들을 시켜 그분들을 불러서 훈계하느라 30분 이상 식당에서 상을 차려놓고 기다리게 하는 행위는 단체장들에게는 심한 모욕감과 분노의 상처를 주었음. -이런 행위는 정부산하 공기관장의 인정 없고 몰상식의 처사로 비춰지고 각인 시킬 수 있었음. -오히려 회의 중 감정이 상한 단체장들을 자신을 대신해 위로를 해주려 했던 재단 간부들에게 고맙다고 하는 것이 정석이라 생각됨. -이날 저녁 식사비는 탈북자단체장이 지불했음.
4. 북정연이 원하고 요구하고, 지적하는 문제는 통일부산하 공기관인 지원재단 예산편성절차와 집행과정의 형평성. 적법성, 효율성, 실효성, 투명성의 잘잘못을 지적하고 바로잡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지원재단의 이에 대한 대답은 한결같습니다. -‘일년에 자체감사 몇 번, 국회감사, 통일부감사, 감사원감사 등 등 감사를 계속 또는 지속적으로 받으므로 그 답변준비에 정신과 시간이 없다. 영수증을 다 까보면 지원재단이 예산집행을 어떻게 투명하게 집행하는지 거짓말 할 수가 없고, 숨길수가 없으며 한 푼도 해먹은 것이 없다’ -지원재단의 이러한 대답이 맞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원재단의 이런 대답에 화가 난다는 것입니다. -지원재단의 이런 대답이 책임성 없는 ‘마이동풍’식의 ‘동문서답’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문제 삼는 것은 지원재단이 돈을 해먹었다거나 영수증을 잘못 기재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또 지원재단 직원들을 그런 바보 짓, 머저리 짓 하는 사람들로 생각해 본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북정원의 의견은 지원재단이 현재까지 예산편성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워졌다는 것이고 그래서 그 첫 단추부터 바로 끼우라는 것입니다. -지원재단 예산편성을 토의결정하는 이사회에 탈북자를 대표하는 이사가 최소 1명이상은 참석하여 탈북자입장에서 탈북자지원의 효율성, 실효성 있는 예산편성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지금과 같은 탈북자들을 들러리 세운 형평성에 어긋나는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을 막기 위해 북정연은 지난해 지원재단 예산집행내역의 정보공개신청을 3번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원재단은 이에 대해 처음에만 답변을 해온바 정부정보공개시스템(알리오)에서 알아 보라는것이였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확인한바 “알리오는” 제품제조 등 생산성과 관련한 공공기관, 기업형태의 수입과 지출에 대한 정보가 위주로 지원재단에 대한 우리가 알고자 하는 정보는 거의 기재하지 않아 저희를 우롱하는 처사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지원재단은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제11조 ① 에 의해 북정연(2014.2.3)이 요구한 정보공개에 대한 입장 또는 답변이 없어 지난 2월 18일 다시 독촉 공문을 보내고 지금까지 그에 대한 답변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길 바랍니다.
5. 다시 한 번 지원재단에 촉구합니다. 2014년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 관한 사업설명회를 빠른 시일안에 정책수효자들인 탈북자단체장간담회를 통해 개최할 것을 요구합니다.
6. 향후 북정연의 입장은 이렇습니다. 북정연이 지원재단을 상대로 예산편성과 집행내역을 요구하는 것은 지원재단의 생각처럼 지원재단 예산을 탈북단체들만이 별도로 지원하라는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지원재단은 설립목적에 따라 탈북자들의 정착지원을 하는 것이 마땅합니다. -그 안에 탈북자단체들을 지칭하여 지원하지 말라는 조항은 없는 것으로 압니다. -탈북자의 취업지원, 의료지원, 학비지원. 생계비지원 등 은 누가 뭐래도 그 지원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그러나 생활이 어렵다고 해서 기준 없이 무턱대고 모두 또는 전부를 지원한다는 것은 현재 지구상 그 어떤 선진국도 실시해본 사례가 없다는 것을 우리도 알고 있습니다. -지원재단 이사장이 신년사에 밝히고 있는것처럼 고기잡는 법을 가르칠 것이 아니라 이미 많은 탈북자들이 고기잡는 법을 충분히 알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지원재단이라는 탈북인들을 위한 양어장에서의 고기잡이와 잡을 수 있는 자리 또는 고기의 일부를 탈북자들과 단체들에 상식적인 개념과 형평성에 맞게 배분해 달라는 것입니다. -실레로 작년 3월 1일 기준으로 지원재단 상담사 102명 중 탈북자17명을 탈북자 50명이상으로 늘려야 한다는 뜻입니다. -물질의 구성이나 물체의 색깔이 반을 넘어 조성됐다면 그것은 반 이상의 물질성분이나 물체의 색을 기준으로 물질 또는 물체라고 정정해 표현하는 것이 정답일 것입니다. -따라서 작금의 지원재단은 탈북자지원재단이라고 말하는 것 보다 탈북자를 들러리 세운 남한사람들이 돌려가면서 봉급 타는, 남한사람들의 일터라는 생각을 지울수 없습니다. -실례로 예나 지금이나 지원재단 부장 이상급 간부구성을 보면 퇴물 정치인, 퇴직금을 받은 퇴직자의 재취업 등으로 구성돼 있다는 것을 누구나 한눈에 알고 있습니다.
7. 탈북자단체들도 기준을 정해 지원을 해야 합니다.
-지원재단은 탈북자들의 사회정착과 남북통일, 북한민주화를 위한 탈북자단체들의 역할과 활동을 간과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난 정권이던 지금의 정권이던 총선이나 대선 때 태생적으로 보수정권에 우호적인 탈북자들과 탈북단체장들을 동원 이용한 것은 하늘이 보고 땅이 느꼈을 것입니다. -탈북자들의 남한사회정착은 남북통일의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탈북자들에 대한 남한사회의 인식개선과 탈북자들 사이의 친목과 단합은 크던 작던 탈북단체들의 역할과 활동에 많은 부분 기인합니다. -실례로 음력설, 추석명절 때 탈북자들의 외로움을 덜고 대한민국 국민이 된 자긍심을 높이려면 서로가 인지상정인 탈북단체들을 활용한 다양한 생활문화프로그램을 개발실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봄, 가을 탈북단체들을 활용한 예술공연, 체육경기활동은 탈북자사회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이 사회를 이해하고 살아가는데 필요한 긍정적 사고를 가지게 하는데 그 기여도가 매우 크다는 것은 이미 여러 사실들로서 증명됐습니다. -남한에는 인구가 매우 적고 집이 얼마 되지 않는 외진시골, 농촌마을마다 마을회관이 있지만 국내 2만 7천명에 달하는 탈북자사회에는 변변한 쉼터(문화회관)가 없습니다. -대다수 탈북자들은 경제적 빈곤으로 공연장소, 회의장소, 운동장이 없어 이런 활동을 하려면 비싼 임대료 때문에 늘 남의 눈치 보며 어렵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정부는 이런 문제에 관심조차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탈북자단체들 존재의 이유와 역할이 정부가 관심없는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지원재단은 심사기준을 정해 탈북자지원재단으로서 형평성, 적법성, 효율성, 실효성을 최대한 충족시키는 방향에서 탈북자단체들을 누르고 군림하려는 자세를 버리고 지원해야 합니다.
8. 작금의 지원재단 행태를 통해 저희들은 정부의 통일정책과 통일에 대한 회의를 느낄 때가 있습니다.
-통일이 되면 북한의 토지와 자원은 분명 남한사람들에게 “대박”이 되어 물질적 풍요를 줄 것입니다. -그러나 탈북자들은 여기서 말하는 “대박”이라는 통일이 북한사람들에게는 어떤 것을 안겨 줄 것인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지금 남한에 먼저 온 탈북자들이 겪는 공허와 외로움, 허탈감과 배신감, 좌절감들이 많은 북한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정책과 대안을 이제라도 사선을 넘어 대한민국에 온 저희탈북자들과 머리를 맞댄 진지한 토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2014년 2월 24일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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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이라는게 이런말들이 왜 필요하지?
왜 대표회장이라고만 하냐?
세계 대표 대통령 한창권동지가 더어울리지 않을가
49호 환자야
오늘문제를 놓고 봐도 지원재단은 복지관 상대로 편법성의 논란을 서류하나로 포장하는데서 나타났다고 본다.
말로는 북한이탈주민 정착과정을 위해일한다하지만 오히려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마음의 상처와 엉어리를 덤으로주어 정신적인 고통을주기에 그북한이탈주민재단은 우리탈북자들에게는 가숨에 암덩이나 다름이 없다고 본다.
우리탈북인들의 권익을 위한일에 우리끼리 뭉쳐야지 서로 제갈량이 되여서는 안되지않을가 보네요
우리는 고향을 같이 떠나 시련의 고비를 함꼐 사선을 넘어온 동지들입니다
무었땜에 우리끼리 물고 뜯고해야합니까?
물론많은 사람중에는 주는것없이 미운사람도 있지만 죽을 고비에서는 우리 탈북자들이
구원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합니다 .
우리 북에서 다 잘알지만 잘못하면 두 총알에 맟아 죽는다는 말도있듯이 우리는 우리끼리
권익을찿아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고 봉사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살아야 통일의 그날 부끄럽지 않게 대사변맟이에 축복을 받는 인간으로 거듭나지않을 가 합니다.
이글을 올리는 저로써도 주재는 넘지만은 서로 덕이안되는일은 서로 욕하며 헐뜻지말고 양보하며 통일되는 날까지 웃으며 살아갑시다.
- 확인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24 18:43:56
한창권이는 좀쉬라고하고 쓸만한 사람이 나서야
탈북지원재단도 무시하지못할게 아니요?
때문에 비상근직 이사5명은 모두 탈북민사회에서 덕망있고 원칙적인 자들을 선출하여야지 재단이 저들 입맛대로 요리할 탈북인을 선출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상근직, 당연직등으로 남한인이 5명, 비상근직 5명은 모두 탈북인으로 하여야 아주 조금이나마 탈북인들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다고 봅니다.
상근이사, 비상근이사, 당연직이사가 뭔지도 모르고 시비거는사람이 있어 소상히 설명을 붙이니 시비거는분은 자세히 보시기를 바랍니다.
상근이사란- 재단에 출근하면서 재단으로부터 높은봉급을 타서 잡수시는 분들.
비상근이사란- 재단에 출근하지않고 재단으로부터 전혀봉급을 타서 잡숫지 못하는분들. 즉 이들은 다른직업을 가지고 있으면서 재단이사로 활동함.
당연직이사란- 정부관료들 즉 통일부차관, 기획재정부차관등 정부요직에 있으면서 겸임하여 재단이사직을 수행하는 양반들. 봉급은 저들부처에서 타서 잡숫고 재단에서는 봉급못받음.
이상 설명했는데 설명이 마이 잘못되였으믄 대신 수정해 주시라요. 알가서!
그래서 비상근직이사로 탈북민이 5명들어가면 그것도 탈북민들 추천하여 아주 원칙적인사람들이 들어가야 한다고 봅니다. 비상근직으로 들어가기에 봉급은 10원도 없습니다.
그러니 탈북인이 일자리를 꿰차겟다고 또 봉급자리로 철밥통만들려고 들어간다고 말하디못하는거 아니가서? 그래두 뭐 말두 되지않는거 할래믄야 얼마든지 하지않카서!
고저 거 6.25. 난리는 난리도 아니가서? 고저 거 덩일이, 덩은이때 탈북하느라고 난리가 진짜 날리가 아니가서? 고저 폭탄한발떨어지지 않았는데 300만이 죽은것이 진짜 날리 아니가서?
그래서 고저 6.25.난리는 날리도 아니디... 에 효효효효...
말로서가 아니라 실지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할 때입니다.
어떻게 되어 이런 사람이 지원재단이사장으로 부임되었는지, 자격은 있는지를 정부에 대고 따져야 할 때입니다.
말로만 탈북자들을 위한다고 하고 실지는 지들 이속만 챙기는 이런 식의 철밥통집단은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네요.
일단 영등포경찰서에 집회신고 하시고
지원재단 앞에서부터 국회까지 시위하는 겁니다.
신임재단이사장만의 문제가 아니에요.
이런 사람을 이사장으로 보낸 정부와 관련자들도 문제가 있어요.
정부단계에서 일이 해결되지 않으면 아예 지원재단해산해 버리고 국제사회로 나가는 겁니다. 유엔에도 가고, 시진핑에게, 오바마한테도 가는 거에요.
참... 브라질월드컵에도 참석해 FIFA에다가도 운동장하나 달라고 하는 거죠.
극단적인 경우엔 퍼포먼스도 있고요.
자극적인 퍼포먼스 세레머니 지금부터 준비합시다.
이제 조금 감이 오기 시작하네
오~우~~ 무시무시 하네
우아!
근데 탈북자 문화회관 소리는 안하면 안되나? 사무실임대료 내기 버겁나?
다문화가 50만 넘어도 다문화회관 만들라는 소리 들어본적도 없고......장애인 수십만명이라도 장애인전용회관 만들겠단소리 들어본적 없어.
뭔 탈북자전용회관이여.만들면비워둘 건물을...쪽팔리게 앉아서 모두 그리 동키호테같은 생각만하시나
탈북자단 ㅔ 지원 요구하는건 아니라고 하더니 감동할까했는데 아래 바로 자기들단체들 지원하라 길게 썼으니ㄸ또웃겨.
이사자리를 왜 저 무식한 놈이 자꾸 들어가고 싶어하냐면 일단 이사자리에 앉으면 예산과 재단의 행정에 입김을 불어 넣을 수가 있게 되고 자기 똘마니들이 더 많이 들어 올수록 더 많은 전횡이 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재단의 공모사업도 지 멋대로 이권에 개입해서 다 해처먹는게 가능해진단 말이다. 하다 못해 재단 또는 재단에게 위임 받은 단체가 명절때 행사를 한다 치자. 이 때 들어가는 음식중엔 분명 '떡' 이 들어가게 된다. 이 떡을 공급하는 업체로 '예원떡집' 이란 곳이 선정됐는데 이 떡집의 실제 주인이 재단에서 이사장 자릴 차지하고 있는 놈이라면? http://oi59.tinypic.com/o0qdg0.jpg
그리고 위 '북한이탈주민정책참여연대' 란 집단엔 단체장 만이 아니라 '업체'들도 함께 들어가 있다. 결국 한창권이가 이사 되면 이 업체들을 끼고 들어가 재단 사업 다 해먹지 말란 법도 없거니와 한창권가 그간 해왔던 수 많은 못된짓들을 감안하면 해먹고도 남을 일이란 관측이 가능해진다. 바로 윗분도 지적했지만 국가에 등재된 장애인이 4백만명이 넘지만 장애인 전용회관 같은건 없다. 그럼에도 탈북자 문화 회관(?)을 만들어 달라는 얘기는 회관을 지가 이용해 먹으면서 사무실 월세 아끼겠단 얘기인게다. 코딱지만한 회관 나랏돈으로 만든다 해도 최소 몇십억원은 쉽게 날아가는데 그 많은돈 한창권 같은 놈이나 좋은일에 쓸게 아니라 탈북자 모두의 취업, 교육에 쓰이게 하는게 훨씬 더 바람직한 일 아닐까?
대변인이라는 분은
<<<그러나 탈북자들은 여기서 말하는 “대박”이라는 통일이 북한사람들에게는 어떤 것을 안겨 줄 것인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 라고 하셨는데 이것이 무슨 후원재단에게 무슨 상관되는 말이져???
제가 간단히 답해주죠 ---통일되면 북한국민에게는 <자유> 라는 대박이 안겨지죠.
저 자유 라는 말 속에 담긴 모든 것을 풀어드릴가?
그댐에 마지막으루 <<-지금 남한에 먼저 온 탈북자들이 겪는 공허와 외로움, 허탈감과 배신감, 좌절감들이 많은 북한사람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정책과 대안을 이제라도 사선을 넘어 대한민국에 온 저희탈북자들과 머리를 맞댄 진지한 토론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 라구 했는데 이사람이 도무지 몇년이나 산 인간일가요?
뭔 탈북자들이 공허와 허탈감 배신감,, 좌절감 머 이런걸 격는다고 허튼소리하나?
물론 고향과 친인척들과 떨어져 그립고 외로운 마음은 누구나 있것으나,,무슨 배신감이요 뭐여 하는 소린뭔고?
그러믄 북한보다 못하면 북한가면 될거 아닌가? 그리고 무슨 대안과 방법들을 토론 한다는건가? 왜 이런 말이 나오는가? 이런 인간들은 일을 안하기에 허튼생각만 하기때문에 저러는거 다 일 안하고 공짜나바라고 하일 없으니까 저러는거지= 바쁘게 살면 무슨 누가 나를 어찌보는 것이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남한에 무슨 최고급대우 받을것을 꿈꾸며 온사람들인가? 그저 받아만 주고 일할 자유만 주면 얼마든지 내힘으로 벌어서 돈많이 벌어서 고향에 가서 떵떵거리며 살겠다는 꿈을 꾸며 온우리들이 아니란 말인가요? 공짜돈,,공짜대우 바라고 온건가녀?
그렇다면 이제라도 여기서 구차스레 징징거리지들말고 무상치료.. 무료교육,, 무직자 없고 세금없는 북한으로 다시가서 살면 되겠네 .. 아니 님들같이 일도 안하는 인간들과 이나라 정부가 뭐를 토론해야 한다구? 더말을 말자,,
근데 이런글은 누가썼지요? 한창건회장님이 쓴글은 아닌것 같고,, 글을 올리는건 자유겠으나 그래도 탈북자단체 이름으로 글을 낼때에는 글의 문맥이나 좀 바로잡아서 내시죠. 유식한티를 내느라고 여기저기서 주어다 붙이다보니 밸뺄꼬인 글 참 힘들게 봣네요 무슨 문학인단체 대표라는 사람이 어딘가 낸글을 보니까 저렇게 철자법은 틀리고 문맥이 안통하는 무식한 글이드만,
탈북자지원재단이 뭘하는덴지 모르는탈북자들이 절대다수다 지방에서 사는사람들일수록 더우그러하다 근데탈북자지원재단이 서울에살면서 탈북자지원재단에대해 빤히 알고서하는 말에동참을하기는커녕 탈북자를 비난하는것은 같은탈북자로서 부끄럽다 비난하는 탈북자들을보니 북한두만강이나압록강연선에서 농사를하다온사람 아오지탄광에서 탄이나퍼나르다가 온사람들인거 같다 왜냐하면 비난하는글을 보면 배우지못했다는것이 티가 나기때문이다# 이런사람들은 북한에서찍소리못하고 숨죽여살던것처럼 조용히있다가 떨어지는 콩꼬물이나 얻어먹을 생각이나했으면 한다
이사장을 휘어 잡기 위해 탈북 단체장들이 이사장의 서구식 회의 방식 태도를 문제 삼는
것은 북한식 인가요 ?
- 너무많다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2-25 15:09:04
당신들은 한국에 입국하면서 대한민국 국민이고 그에 맞는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정착금도 준다면서요?
대한민국 국민은 대학금 무상지원도 받지 못해 반값 등록금 투쟁을 벌이고 있고,
의료비지원 역시 기초생활수급자라도 해도 일정 기간 동안 무상으로 지원받고 있지 않다는 사실 모두 다 알고 있지 않나요?
여러분의 이런 행태를 대한민국 국민들이 모두 알게 된다면, 과연 여러분들에게 지원하고 있는 이 모든 사업들과 예산에 대해서,
과연 남한에서 태어나 힘겹지만 열심히 살아가려고 발버둥치는 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비춰질까요?
아마도 대부분의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왜냐? 탈북자 여러분들의 부정적인 행태(홈페이지나 사회에서나)가 여과없이 그들에게 전해진다면
그 누구도 당신들에 대한 지원에 대하여 회의적인 생각이 들 수 밖에 없기 때문아닐까요?
지금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소중한 꿈을 갖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탈북자 분들을 생각해서라도 이런 정치적 행동은 지양하는게 옳다고 봅니다.
한가지 더, 요구사항 중에 의무적으로 탈북자들을 기용해야 한다는 내용들이 있는데요.
국가 공기관이 왜 그렇게 해야합니까? 기관에 들어가고 싶다면 공채로 시험보고 입사하면 되지,
왜 특별채용과 같은 방식으로 당신들의 자리를 보장받으려 하는 건가요?
여러분은 대한민국 국민이지 대한민국 탈북민이 아닙니다.
현실을 직시하고 지금 본인이 무엇을 해야 할지 생각하는 것이 남한 사회에서 잘 살 수 있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