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선생이 불쾌하실지는 모르겠으나 내레 림동무가 평양에 있을때 림동무의 해외파견에 힘써줬다느니 그러니 내레 보고있으니끼니 앞으로 처신잘하느니라고 하면서 림선생의 댓글에 달렸던 또다른 탈북자의 댓글을 보면서 왜 웃었냐하면은 정작 북한으로 귀국해서 목숨걸고 불쌍한 북한사람들을 위해서 북한을 변화시키는데 최일선에 서야할 사람들이 남한에나 기어들어와서 같은 탈북자인 림선생에게 림선생의 쿠웨이트 파견을 도왔으니까 나한테 고개숙이라고 하는듯한 거들먹이나 거리는 모습의 댓글을 보면서 북한은 북한사람들의 성향들로 봤을때는 북한이라는 나라는 계속해서 굶어죽고 마약에 중독되고 엉망진창이 될수밖에 없구나라고 느껴서 그래서 슬퍼서 혀를차면서 림선생의 예전댓글에 달린 평양에서 림선생의 중동파견을 도왔다라는 자의 거들먹거린 댓글을 읉어본겁니다.물론 림선생은 그자가 누군지 직감적으로 감이 오시겠지만요. 참 김일성이 김정일이 이놈들이 두고두고 영원히 지옥에서 심판받을 놈들입니다.
림일작가님의 분석력이 아주 탈월하시군요. 맞습니다 김정일은 생전에 조선이 없는 지구는 깨버리겠다(물론 황당한 거짓말)고 했는데 다시 말하면 절대 남한에 먹힐일은 없다는 말이겠지요.
북한은 절대 안변합니다. 거꾸로 생각해보시오. 남한이 통일이 좋아 자유민주주의를 버릴수 있을까요. 김정은이 그자리를 포기할까요.
통일은 북진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중국의 개입을 막고...
그리고 앞으로 주민들의 통제가 많이 완화되고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합니까? 아니면 반대로 부정적으로 전망하십니가? 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군요.
한국의 언론이 북한이 변한다, 변한다. 한지도 벌써 10여년 됐습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보지 않습니다.
북한에서 변한 것은 주민들의 생활방식일 뿐이죠.
영상에 안 나오는 모습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주민들이 평생토록하는
정치학습, 생활총화, 강연, 사상투쟁 등등입니다.
이게 없어지면은 북한 사회가 변했다고 볼수 있죠.
영상에도 나왔지만 김일성 김정일 동상 제막이 계속되고 있지 않습니까?
이게 멈추면 북한이 변한 거지요.
앞으로 북한주민들에 대한 당국의 통제는 더 강화될 것이라고 봅니다.
그것만이 체제유지의 보루라고 노동당이니까요.
이상입니다.
북한은 절대 안변합니다. 거꾸로 생각해보시오. 남한이 통일이 좋아 자유민주주의를 버릴수 있을까요. 김정은이 그자리를 포기할까요.
통일은 북진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중국의 개입을 막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