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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 한창건이라는 인간에 대하여 일부 사람들이  비난하는거 물론 옳습니다.

한창건,, 참으로  결함이  많은사람 옳습니다.

그러나  제가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저 사람을 헐뜯는 사람들이나ㅡ 이글을 쓰는 저나 ,, 우리가  지금 인간으로서 잊지말아야 할 뭔가를 너무나도 잊어버리고 산다는 겁니다.

우리 거의  모두가  탈북자들이니까 알기쉽게 북한에서 배웠던대로 한번 이야기해봅시다.

우선 첫째 ㅡ 인간에게서 약점만 보고 헐뜯지말고 ㅡ 그의  장점을 살려서 도와주어야한다,

다음 둘째로  ㅡ 결함은 가만히 앉아있는 사람이 아니라 일을 하려는 사람이 범한다.

자ㅡㅡㅡ  여러분들도  모두 귀아프게 들어보신 소리죠?

그리고 틀린말이 아니라 100% 옳은말이란거는 인정 하시죠?

그렇게 놓고 본다면  저  한창건이라는 인간에게는 장점이란 것이 전혀  없습니까?

또  한창건이는 자기만  조용히 살려고  남동 공단에서 수걱수걱  자기 일만하는 사람입니까?

그건 분명 아니죠?

근데 우리는 왜 한창건의 장점이 아니라 눈을  막 비비면서 결함만 찾아보려고 하며  왜 또  저멀리 지나간 그의 허물을 현재에 까지 써먹으며 비난을 할가요?

그리고  또 한가지 ㅡ 우리는 이것도 명심히  알아야  한다는 겁니다.

한창건을 적으로 돌려서 유리할 것이 탈북자들에게 무엇인가 하는겁니다.

한창건을  저주하면 우리 탈북자들에게 돈이 1 전이라도 생길가요?

만약 돈이 1만원이라도 생긴다면 저도  뭐 까짓거 <한창건읋 죽여라> 하고 욕할겁니다.

그러나 그런일은 전혀ㅡㅡ 없습니다, 오히려 우리의 웬수인 김정은이 좋아할 일입니다.

그런데야 우리  탈북자들이 왜 김정은이가  좋아할 일을  할필요가 있겠습니까?

어떤 사람들은 <<<한창건이 20년동안 탈북자들 위해서 한일이 없다고 ..>> 마치 죄인을 성토하듯 하는데 참으로 웃깁니다.  우리 탈북자들이 한창건 믿고 살아가려고 남한에 왔어요?

또 한창건이 탈북자들 먹여살리려고 남한에 온사람인가요?

각자 자기 식으로 자기가 노력해서 벌어먹고 부자도 되고ㅡ 노숙자도 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무슨 한창건이 탈북자들을 위해서  꼭 일을 해야 한답니까?  그런 탈북자들은  단체들에다가 북한민주화 투쟁에 쓰라고 회비라도 한번 내보고 그런소릴 합니까?

 탈북자 단체들이 탈북자들을 돕는노력도 주요하지만  ㅡㅡㅡ 원칙적으로는 탈북자들 전체가 단체들의 사업을 경제적으로 정신적으로   즉    물심양면으로 후원해야 한다는걸 아셔야합니다.

즉  ㅡ국가가 국민들의 세금으로 운영되고 강해지듯이 탈북자단체도 탈북자들의 후원금으로 강해져야 한다는겁니다.  이것도 모르는 인간들이 돈한푼도  안내면서 남을 시비하기는 개가ㅡ벼룩씹듯 합니다.

우리 모두 이제부터 이런 자세는 좀 버립시다.

물론 한창건이  건방지고 교만하게 논다면 회장 그만두라고 성토도 할 수는 있는건 사실 입니다.

그러나 이건 말도 안되는 무슨 <귀순 20년차에 아직 무직이요> .<  미국 도주 했댔소 ,> < 5억을 먹었소,>  <휘발유를 위조했소,,, >  < 국가기관을 협박하오,,>  < 자기만 살자고 하는짓이다,,>>   ㅡㅡㅡ이러지는 맙시다.

ㅡ 한창건이 20년동안에 다른 누구들 처럼 우리탈북자들의  돈을 사기쳐먹은거 봤습니까?

ㅡ 탈북자들 누구 저사람에게 돈떼운거 있어요?

이건 저 사람에게  아무것도 해 준 것도 ㅡ  떼운 것도 없는사람들이 왜 비난을 하는지 본인들이 좀 돌이켜보시고  우리모두  다시는 이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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