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dnk.co.kr/board.php?board=kkknewsmain&command=body&no=1917& (북한민주화위원회) 탈북자 11명이 중국 모 처에서 19일 오전, 중국공안에 의하여 체포된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연변 연길시에서 8명, 도문시에서
3명의 탈북자들이 현재 북송위기에 있다고 중국소식통이 전해왔다. 소식통은 한국으로 오려고 준비하던 탈북자들이기에 이들이 체포되는
경우 처형을 면할수 없다고 전했다. 또한 대피했던 나머지 탈북자들의 행적을 알 수 없다며 이번 탈북자들의 강제북송 위기는
대한민국이 월드컵에만 뜨거운 응원으로 하나가 되지 말고 같은 민족이며 같은 동포인 탈북자들의 아픔과 위기에도 하나된 마음으로 구출에 힘써 주는지
여부에도 큰 주목이 된다며 북송위기에 놓여진 탈북자들이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들이 자신들을 구출해주기를 바랄 것이라고
덧붙혔다. 또한 지난해 2013년 6월 당시 방중한 박근혜 대통령과 탈북자 강제북송 중지에 대해 언급한지 꼭 1년이 되는 내일
방한예정인 중국 시진핑주석에 대해 큰 관심이 집중 된다. 한 탈북자는 방한하는 중국 시진핑 주석에게 "탈북자들을 난민으로
규정하고 인정하며 중국의 모든 탈북자들을 대한민국으로 보내여 지는 것이 규정으로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북송위기에 놓여져 있는 11명의
탈북자들도 한국으로 안전하게 올 수 있게 박근혜대통령이 노력해 주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번 북송위기에 놓여져 있는 11명의
탈북자들이 무사히 대한민국에 올수 있는지 여부에 국내외 엄청난 관심이 쏠릴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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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7-06 1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