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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순용사 여러분....
언론 0 514 2006-03-12 20:44:59
귀순용사 여러분 ...여러분들은 중국 조선족 동포들을 우리나라 사람이라고 봅니까..아니면 중국사람이라고 봅니까....댓글을 달아주세요.^**^또 이에대한 귀순용사 분들의 의견을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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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준호 2006-03-12 21:12:10
    조선족은 통일의 귀중한 중간 역할자입니다. 동시에 지금 탈북자들의 오아시스 입니다, 이후 통일되고 나면 조선족들은 대 중국 세계화의 역할자입니다
    우리 민족의 미래가 그들에게 달려 있습니다.그들도 지금 어렵습니다.서로 도와 함께 미래로 나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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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길동 2006-03-12 22:40:11
    아직도 조선족 문제로 싸우나?? 중국국적 가지고 있으면 중국사람이지 한국국적 가지고 있으면 한국 사람이고. 미국 국적 가지고 있는 한국계미국인은 자기 미국인이라고 하는데 그런사람들은 뭐라고 안하면서 왜 조선족에 대해서 이렇게 예민하게 반응을 하는지.. 한국으로 귀화한 화교는 한국사람, 한국으로 귀화한 일본인도 한국사람, 한국으로 귀화한 미국인은 한국사람이다. 요즘은 국적 자기가 선택해서 자기가 살나라 정해서 살잖아요. 조선족이 민족적으로는 우리민족(韓민족)이지만 중국사람 이겠죠?? 탁신태국총리 화교출신이라고 하던데 그 사람이 중국사람입니까?? 태국사람이죠!! 조선족도 중국사람이죠!!! 같은 민족이라고 한반도에 애정을 갖거나 관심을 가질수는 있겟죠 하지만 한국사람은 아니죠!! 조선족은 그들 그 자체로 인정을 해야지 자기네가 중국 사람이라고 했다고 배신감을 느끼거나 하지는 맙시다. 문제는 상류층의 원정 출산이나 미국적을 가지고 한국 사람으로 행세하는 사람들 아닐까요?? 뭐 정당하게 미국에서 미국적으로 자신을 한국계 미국인으로 인식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상류층의 한국인 부모들 밑에서 한국인으로서의 권리 미국인으로서의 권리만을 누리는 사람들이요. 이 사람들은 때되면 한국국적 포기하고 미국가서 학교다니고 경력쌓고해서 35살 넘으면 한국으로 오거나 해서 다시 한국국적 회복하고 상류층 고위관료나 뭐 그런거요!! 한국의 각종 정책 그런 사람들에의해서 만들어 집니다. 그런사람들이 대다수의 한국인의 이익이나 민족의 이익 나라의 이익을 생각이나 할까요?? 아니면 한국에 애정이나 있을까요?? 그런 사람이 문제지 조선족은 그냥 조선족인가 보다하고 넘어 갑시다. 조선족이 중국인이어서 피해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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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ㅉㅉㅉ 2006-03-13 01:36:48
    아직도 이런것가지고 싸우고 있소?
    조선족도 조선족 나름이요. 자신을 완전히 중국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우리와 같은 민족이란 자긍심을 가지고 있는 조선족도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공통점은.. 해외에 나가면 자신을 중국사람이라고
    한다는거죠. (국적이 중국인으로 나오고 자라온 문화도 중국문화에
    중국식 교육이니 어쩔 수가 없음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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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길랭면 2006-03-13 08:42:21
    위에서 조선족을 담론하신분들은 토배기 한국인인가요?아니면 탈북동포?
    정체를 밝혀주세요
    조선족에 대해 비교적 정확히 보네요
    내 친구가 하나 있는데 조선족이지만 조선말보다 한족말을 더 잘하구 조선말을 떠벅떠벅하메 겨우 합니다.
    근데 사는데는 지장이 없구 한족말을 잘해서 단위서 급만 춥니다.
    이런 친구일 경우 대부분이 한족인 한족마을에서 살았기에 이렇습니다.동년시절도 한족애들과 보냈기에 피는 조선족 피지만 거의 한족입니다.
    조선족마을이거나 연길같은 경우는 대부분 조선족들이 민족이란 자긍심을 가지고 있죠...
    근데 말이죠...조선족은 애매한게 많습니다.
    지리적으로 따지면 북한이 고국이여야 도리가 맞는데...북한과는 교류가 거이 없는 상태지요
    조선족들은 40세이상은 북한을 조국이라고 생각하고 30대이하의 젊은층들은 한국을 조국이라고 생각합니다.
    30~40세 가운데 사람은 중국,북한,한국 세나라에 대해 모두 똑같은 감정이 있을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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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6-03-14 11:48:11
    한가지만은 알려고 합니다.
    만약 조선족이 한민족이라면 어쩌면 우리탈북자들을 못살게 대할수있는지 이해가 안돼요.
    한피줄이라면 생사를 같이 해야할 그들인데 하필이면 중국사람들보다 못한게 뭐라고 탈북자들을 고통속에 몰아넣는지 그것부터 답변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탈북자의 한사람이지만 이해 안가요
    말이 같은 민족이지 안그렇거든요.
    중국인들보다 더 악착하게 행동한것이 조선족들이니깐 어디에 가서 인정받을수가 없어요.
    저는 인정못해요.
    그들때문에 우리탈북자한사람 한사람이 얼마나 많이 죽었으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불구가 되였는지 아세요.
    더군다나 여성들은 오늘은 여기에 팔고 내일은 다른데도 팔아먹고 사람취급도 하지않는 조선족에게는 한민족이라고 말할 권안이 없어요.
    우리는 중국에서 조선족들에게서 사람대접을 받아보지 못한것을 이대한민국에서 마음껏 자유를 가질수 있었습니다.
    저는 조선족이 중국국민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약 조선족들이 자신들이 한민족이라고 생각된다면 우리 불쌍한 북한동포들에게 주었던 고통의 아픔을 먼저 생각하고 글을 올렸으면 합니다.
    저뿐만아니라 모든 탈북자들이 조선족을 얼마나 원망하는지 님들도 탈북자수기를 보셨겠지요.
    지금 그들이 중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하는데 우리 탈북자들을 도와주었으면 그렇게 까지 어렵지는 않았을것입니다.
    우리북한인들을 많이 도와주었으면 우리자신들이 중국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그들을 도와주었을것입니다.
    쓰고싶어도 지나간 일을 더쓴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는 아니거든요.
    그러니깐 이게시판에 중국조선족에 대한 글이 더오르지 말았으면 합니다.
    한번씩 조선족에 대한 글이 오르면 머리가 아파요.
    얼마나 그충격이 컸던지 말로 다 표현할수 없어요.
    죄송합니다.
    좋은글을 남기지 못해 너무나도 죄송하구요. 모든분들이 앞으로 큰 부자되시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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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포 2006-03-15 16:46:48
    하늘님,제가 중국교포로서 위의 글을 읽고 참으로 이해가 가고 정말
    부분적인 교포들이 탈북동포에게 너무나 많은 죄를 졌구나 하는 생각입니다.
    교포가운데 나쁜사람이 많다는 것을 저는 승인합니다. 반면에 좋은 사람도
    많구요.
    하늘님이, 중국에 탈북하여 정말 팔자 사납게 나쁜사람 만나군요.
    어떤 탈북자들은 중국에서 고마운 사람을 만나서 5~6ㄴ년동안 한번도
    잡히지않고 있다 순순히 한국에 입국한분들도 많거든요.
    아무쪼록 과거를 잊고 앞을 보면서 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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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otter 2006-03-15 21:34:35
    이젠 더이상 귀순용사라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 서울태생인 제가 보기엔 중국국적을 가지고 있는 조선족은
    중국의 한 사람으로 밖에 안 보입니다.
    조선족들도 한국보단 중국에 친밀도가 높다는 통계도 있구요,
    하지만, 그것도 조선족 사람 마다 다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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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포애정 2006-03-19 19:44:23
    이글을 올리면서 한반도에서 일어나는 비극을 먼저 생각해보시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군요.
    특히 탈북자들의 그상처를 지울수는 없는것입니다. 가슴한곳에 묻고 한생을 살아가야 하는 아픈상처입니다.
    그환경에 놓인사람만이 그들의 아픈상처를 이해할수가 있는것입니다.
    조선족도 피는 조선사람이고(해외교포이고) 탈북자도 조선사람이고 한국인도 조선사람인것입니다.
    그렇기때문에 해외 교포들을 합쳐서 7000만명으로 보고 있는것입니다.
    이대결의 원인은 큰나라들 짬에서 우리가 실현을 격고 있습니다.
    여기에 오른 글을 보면서 하루빨리 통일을 해야 겠다고는 생각이 더욱 절박하게 느낌니다.
    1세,2세,3세 들은 분단된 조국의 아픔에대해 반성할 필요가 있는것입니다.
    다음세대부터는 우리고구려가 어데까지인지조차 모르고 살것입니다.
    그런것만큼 더이상 이대로 다음세대에 물려줄수가 없는것입니다.
    참고하여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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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늘 2006-03-21 17:38:22
    동포님 저는 조선족과 살지 않았거든요.
    8년동안 중국인과 살면서 행복했어요.
    하지만 제가 직접 보고 느낀 현실입니다.
    그어디에 가서 용서받지 못할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중국에서 고통속에 몸부림 치고있을 북한동포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요.
    어떻게 도와드리지는 못하고 말로만 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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