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탈북자들 속에서 지원재단의 정옥임 이사장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들이 올려 나오기에 나도 같은 탈북자로서 힘없는 나의 의견이지만 몇자 올려 보련다.
거두절미 하고 저는 정옥임 이사장님은 지금의 직위가 맞지 않으므로 그분이 받들어 모시는 박대통령님 곁으로 하루라도 빨리 보내드려야 양쪽이 모두 편하고 우선 실리적이라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즉 그분은 현 국민들의 요구와 수준에 따라서지 못하고,, 말로만 살아가는 남한 국회를 혁신하기위해서는 필요한 정치인일지는 모르지만 ,,,,,,,,,,,,,,,,,,,,,, 아직 사회물정과 경제실무 능력이 심히 부족한 분으로서 재단이사장으로는 전혀 맞지 않은 자리라고 봅니다.
그런데다가 어렵고 힘없는 자들을 지원하고 도와주는 지원재단을 --- 임기안에 자신의 정치적 생명의 대로를 튼튼히 다지기위한 도구로이용하고 있으며,,,,,,,,,,,,
그러다 보니 지원재단의 도움을 기다리는 탈북자들을 한갖 집에서 기르는 애완용 강아지 만큼이나 취급을 하면서 본인들의 의견도 묻지 않고 단체의 이름이나 마구 바꾸는 행동을 아무꺼리낌도 없이 단행하였습니다.
그 이름도 북한의 독재를 차버리고 나온 탈북자들의 정체성과는 매우 멀게 ,,, 현 북한정권이 정치적 선전 수단으로 내놓은 <우리민족끼리>에 발을 맞추는 것이기에 바로잡아 줄 것을 수차례 요구 했으나 탈북자들의 요구를 묵살해버렸습니다.
노무현 정권시절 정동영 장관이 탈북자들의 이름을 바꾸어었었지만 그러나 그도 정옥임이사장과 같은 야비한 독선은 피하고 그래도 탈북자들을 모아놓고 토론도 하고 의견도 물었었습니다.
뿐만아니라 독선적인 자신을 비난하는 글을 올렸다고 하여 탈북자들을 법정에까지 올려세우려는---- 탈북자들에게 애정이 전혀 없는 "못된 계모"와 같은 부끄러운 행동도 - 김정일도 감히 못했던 행동도 서숨치 않고 있습니다.
따라서 정옥임 씨는 힘없고 부족한 자들을 위한 친어머니과 같은 진정한 애정과 사랑이 전혀 없기에 북한이탈주민 지원재단과 같은 지원단체를 책임질 자격이 없다고 저는 봅니다. ,,,,,,,,,,,,,,,,,,,,,,,,, 지금도 재단에서 노임을 받으며 편히 지내는 일부 탈북자 분들과 ,,, 투쟁에 앞장선 한창권 같은 단체장들을 미워하는 분들은 원칙을 떠나서 재단에대한 옹호를 위한 무조건적인 옹호를 하시고 계시지만 ,, 어떤 개인적 이해관계나 증오를 떠나서 편견 없이 정의를 지킬 것은 지켜야 인간의 도리라고 저는 봅니다. ,,,,,,,,,,,,,,,, 물론 한창권 대표가 재단의 돈으로 뽈이나 차고 예술단체들이나 도우려 하는 행동은 전체 탈북자들의 요구와는 틀리겠지만 ,,, 그렇다고 하여 현 재단이사장의 행동을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봅니다 모든 탈북자들이 재단의 잘못된 행위를 바로잡지 않는다면 우리는 <게도 구럭도 다 놓지고 마는격> 이 됩니다. 탈북자들이 성격상 원칙을 버리고 불의를 따라갈 분은 없으리라 보면서--- 우리 탈북자들은 정옥임 이사장님을 인간적으로 증오하거나 사회적으로 버리지 말고 그분이 진정으로 서야할 <적재적소>로 추천해 보내 드리는 사업에 동참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 제가 마지막으로 박근혜 대통령님께 한마디 청원을 드린다면 정옥임씨와 같이 정치가의 기질을 타고난 분은 청와대나 국회로 보내고--- 그대신 우리 탈북자들의 마음을 다듬어줄 지원재단에는 어느 성당에서 일생을 남을 위하여 헌신해오신 수녀님이나 한분 보내 주시면 참말로 감사하겠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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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공개적인 절차를 거쳐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새.터.민으로 결정했습니다.
그 분은 많은 비난과 쓴소리도 자신의 잘못과 허물로 인정하고 정중히 받아들였습니다.
학술 대회를 통해 '...한민족 전체의 건강과 행복이 증진되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라면서 여러분들을 초청합니다'고 하는데 지원재단 목적사업과 학술대회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또한 이런 학술대회를 하는데 필요한 경비는 어디서 조달되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그리고 탈북자지원사업과 한민족 전체의 건강증진과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도 궁금합나다. 이런 학술대회에 탈북자정착지원자금이 씌여진다면 정말로 한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때문입니다.
임철호입니다
김태산님이 지원재단 정옥임이사장님과 탈북단체와의 문제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읽고 글을 올립니다
저 역시 김태산님 처럼 정옥임이사장님과 한창권대표님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지원재단과 탈북단체장들과의 문제를 보면서 가장 안타까운 것은 협력과 화합이 최우선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옥임이사장님이 북한이탈주민 문제라는 특수성을 감안하여 조금 양보를 하면서 탈북단체장들과의 정서교감과 협력을 할 수 있는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회발전을 저해하는 행정식 고유권한으로 북한이탈주민 문제를 해결 하려고 하면 해결이 아닌 분쟁이 유발되는 등 이사장님이 본 의도와는 다른 결과가 문제를 점점 카우는 모양새가 되는 것이 너무도 안타깝습니다
정옥임이사장님이 1년 전 취임 하실때 초심으로 북한이탈주민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함이 많고 개선해야 할 점이 많은 북한이탈주민 단체들이 문제는 분명히 있습니다
그러나 그 해결방식이 대립과 분젱 보다는 대화와 협상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옥임이사장님이 처음 취임 하실때 기대하였던 가시적 성과 보다는 탈북단체들과의 대립과 분쟁 양상이 보여지는데 대하여 참으로 할 말이 없어집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논리대로 해석한다면 조그마한 슈퍼마켓 하나를 운영하자고 헤도 슈퍼를 찾는 고객들이 수요에 따라 공급 할 물품을 비취하고 친절히 판매를 하여야 그 슈퍼는 최소한의 이윤을 내면서 정상적인 운영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국가예산을 가지고 운영하는 지원재단 정옥임이사장님은 재단의 고객인 북한이탈주민 문제를 수혜자 입장과 조화 보다는 공급자 중심 위주로 보고 계시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지원재단과 북한이탈주민 단체간 문제에서 정옥임이사장님이 결단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부디 더 이상의 소모성 논쟁과 분쟁을 끝내고 생산적이고 합리적인 지원재단 운영을 부탁 드립니다
참고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필자님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9-26 16:07:29
여러분들 말씀처럼 서로가 애정과 감사한 마음을 안고 대화하고 협의 하여 문제를 풀어야 하겠는데 그러지 못하니 참 안타깝습니다.
물론 재단을 대하는 우리 탈북자 단체장들에게도 저희들 보기에도 결함은 많습니다.
우선 우리 탈북자들에게서 부터 결함을 찾을 줄도 알아야 합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모든 면에서 부족한 탈북단체장들을 만나서 도움을 주는 상급으로서의 입장에서 들어보고 안 될 것은 왜 안된다고 --- 될 것은 된다고 정확히 선을 긋고 넘어가야할 재단의 간부들이 아주 나쁜 인식을 가졌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저의 부족한 견해로 보건대 ---
우선 저들의 머릿속에는 <탈북자 너희들은 빌어먹는 주제에 주인이 주는대로 고분고분 받아 먹고 감사하기나 하라 . 빌어먹는 주제에 무슨 타발들이 그리 많으냐?> 이런 인식이 지배적이며...
다음으로 저의 견해는-- 이사장님이 새로 부임되어 오면서 어디에서 무슨 충고와 말을 들었는지는 모르겠으나 분명히 일부 탈북자들과 단체장들에 대하여 나쁜말을 듣고 처음부더 단단히 잡도리를 하여 탈북자들의 길을 들여 놓겠다고 결심을 하고 오신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탈북자들을 찾아오신 것이 아니라 몽둥이를 들고 찾아오신거나 다름 없죠,
지금까지 하시는 모든 행동에서 그리 표현이 되는겁니다. 특히 경찰에 탈북자들을 범죄인으로 고소하시는걸 보면 정말 자기말을 고분고분 듣지않는 탈북자들은 모두 감옥에 처넣을 결심을 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몇년 안되는 임기안에 자신의 다음번 정치행로를 잘 준비하고 닦을 결심을 하신 모양입니다.
저는 북한에서도 큰 여성간부들을 많이 겪어보았지만 독재사회가 아닌 자유 남한 사회에 저런 여성간부가 존재한다는 사실에 놀랄 뿐입니다.
저분들의 논리를 보면 탈북자들과 마주 앉으면 30분 전에 손들고 물러날만큼 무식이 철철흐르는 행동들 뿐입니다.
어찌하든 더는 대결과 분쟁이 없도록 서로 마주앉아서 해결을 보기바랄뿐입니다
-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 2014-09-27 23:10:18
지원재단에 대하여 아주적절한 표현을 하신것 같습니다.
구구절절 옳은 말을 했습니다.
요기에 일부 탈북인 기회주의자 1명과 이이피를 돌아들어와 악담을 퍼붙는자들이 있지만 신경쓰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