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확이 좀 해주세요.북한 출신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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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가 사실인지 확인하고 싶습니다 북한에서 자유롭게 남한티비 볼수있나요? 연합뉴스에 난 기사. "통일연구원이 최근 내놓은 '2004년 상반기 북한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당국은 남한 TV방송 수신이 가능한 외국산 TV를 종합시장에서 자유롭게 판매하고 주민들이 이를 구입할 수 있도록 허용하고 있다. 특히 평양~함흥선 이남지역에서 남한 TV방송 시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근 남한 TV방송을 시청하는 북한 주민이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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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공개적으로 시청못하고 가만히 하지요.저는 중국교포 입니다.
무엇때문에 진실님이 중국교포 보다도 조선정세를 잘모르는 군요.
교포들은 다알고 있는데... ...?
국제소식은 보위부간부들이 더 잘알구잇구요. 참 듣구보면 억이 막히죠. 이게바루 제가 아는 북한의 일부분입니다.
북한당국이 남한 방송을 국민들이 시청하는것이 두려워 채널을 고정하고 방해전파를 날리고 하지만 너무도 확실히 나오는 편입니다.
저는 작년 6월에 왔는데 오기전에 <불멸의 이순신>을 한부도 빠짐없이 다시청하다가 왔습니다.
물론 친구들과 조용히 봤지요.
김정일도 <불멸의 이순신>을 좋아했다는데 우리라고 못보겠나여.ㅋㅋ
저는 중국에 사는 교포인데요. 우리 서로 친구로 사귀지 않겠나요?
생각이 있으시며는 서로 메신저로 교류합시다. 메일주소를 남기세요.
그러나 방식이 그렇다고 못보는것은 아니죠.
지금 일본산이나 중국산 TV가 많이 들어오면서 얼마든지 시청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위성방송도 접시가 있어야 보는것은 아닙니다.
중국에서 들어오는 위성안테나가 있어 얼마든지 볼수있죠.
다만 보다가 발각되는날에는 목숨을 각오해야하죠.
저는 친구들이나 가정에서 늘 보군 했습니다.
제가 보던 일일연속극으로 <노란손수건>이나 <불멸의이순신>이런 드라마가 기억에 남네여.
주말마다 KBS1에서 하던 명작영화들 그시간이 기다려지던 생각이 나네여
궁금증 해소에 도움이 되였으면 좋겠네여.
그 일본자국내에서 보는TV들이 모두NTSC체계였습니다.
그것을 북한에 전기기술자들이 체계를 바꾸어 볼수있게만들군했죠.
그리고 중국에서 재방영하는 TV프로그램은 아니였습니다.
왜냐하면 제가살던곳이 평양이니까요.
또 중국이나 일본에서 새것으로 들어오는 TV들은 북한용어로 다체계TV라고 하더라고여 .
즉 PAL.NTSC등 다 시청할수있다는거죠.
그리고 위성으로 본것도 확실합니다.
그위성안테나로 MBC나 SBS도 본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냥은 KBS하나만 나오더라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