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소원은 통일, 예수사랑통치를 받아야 진정한 자유평화통일을 이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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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언 28:9사람이 귀를 돌이키고 율법을 듣지 아니하면 그의 기도도 가증하니라]
인간의 기도가 하나님께 上達(상달)되고 應答(응답)을 받게 하시는 일에 하나님의 기준이 분명하게 있고 공평하시다. 그 기준에 따라서 可憎(가증)한 기도로 분류된다. 가증은 괘씸하고 얄미움. 또는 그런 짓이 사전적인 의미이다. 영어로는 ‘shall be abomination.’ 原語(원어)적인 의미는 tow`ebah{to-ay-baw'} or {to-ay-baw'}라 발음하고 그 안에는 a disgusting thing, abomination, abominable 등의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늘의 본문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제를 거부하고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께 극한 혐오감을 일으킨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거부하고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의 본질의 혐오감이 일어나게 한다. 그 기도는 도리어 하나님으로 그 기도를 싫어하게 하고, 역겹게 하고, 메스껍게 하는 것, 질색하게 하는 것, 嫌惡(혐오) 憎惡(증오)를 일으키는 기도이다. [이사야 59:1여호와의 손이 짧아 구원치 못하심도 아니요 귀가 둔하여 듣지 못하심도 아니라 2.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3.이는 너희 손이 피에, 너희 손가락이 죄악에 더러웠으며]
[너희 입술은 거짓을 말하며 너희 혀는 악독을 발함이라 4.공의대로 소송하는 자도 없고 진리대로 판결하는 자도 없으며 허망한 것을 의뢰하며 거짓을 말하며 잔해를 잉태하여 죄악을 생산하며 5.독사의 알을 품으며 거미줄을 짜나니 그 알을 먹는 자는 죽을 것이요 그 알이 밟힌즉 터져서 독사가 나올 것이니라 6.그 짠 것으로는 옷을 이룰 수 없을 것이요 그 행위로는 자기를 가리울 수 없을 것이며 그 행위는 죄악의 행위라 그 손에는 강포한 행습이 있으며 7.그 발은 행악하기에 빠르고 무죄한 피를 흘리기에 신속하며 그 사상은 죄악의 사상이라]
[황폐와 파멸이 그 길에 끼쳐졌으며 8.그들은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며 그들의 행하는 곳에는 공의가 없으며 굽은 길을 스스로 만드나니 무릇 이 길을 밟는 자는 평강을 알지 못하느니라] 이런 상태에서 드리는 기도는 하나님께 상달되지 못하도록 죄악과 죄가 사이를 내고 하나님의 얼굴을 가리게 한다. 인간의 소원은 지혜의 결과이다. 그 차원에서 그 소원이 나온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인간의 속에 하나님의 통제가 있어야 하나님차원의 지혜의 소원이 나오게 된다.
하나님의 통제를 거부하는 기도는 하나님이 몹시 싫어함 혐오감을 주는 기도, 지긋지긋한 기도, 혐오스럽고 가증스러운 기도, 窒塞(질색)하게 하는 기도, 듣기 싫은 기도라고 한다. 일상적으로 인간은 수많은 소원을 가진다. 그러나 소원은 불가능하다. 그 소원을 이뤄달라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는데, 하나님의 정하신 기준에 따라 上達(상달)여부 應答(응답)여부가 결정된다. 물론 하나님은 인간에게 기도할 것을 요구하신다. [마태복음7:7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기도는 하나님의 명령이다. [8.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이니라 9.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하면 돌을 주며 10.생선을 달라 하면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11.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12.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누구든지 구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받을 수 없다. 반드시 기도하되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한다.
[히브리서 4:15.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 연약함을 체휼하지 아니하는 자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한결같이 시험을 받은 자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16.그러므로 우리가 矜恤(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모든 인간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 살면서 그 안에서 때를 따라 도우시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가야 한다. 하지만 인간은 하나님의 통제를 거부하고 다만 자기구현을 위해 하나님의 힘만을 요구하니 가증함이다.
그 때문에 예수님께서도 평생 동안 기도하셔서 기도의 본을 보이신다. [히브리서 5:7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외하심을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느니라] 그의 경외하심으로 인하여 들으심을 얻었다고 하신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 그 안에서 懇求(간구)와 소원을 올렸다고 하신다. 그 때문에 하나님께 받으시는 기도는 분명하다.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통제를 받아 하나님과 소원일치를 따라 나오는 기도만 받으신다.
사람은 소원이 있는데, 그 소원이 악마와 소원이 일치된 것을 대신 기도하거나 자신과 이웃의 욕심의 소원을 구하는 것도 있다. 하나님의 권능을 끌어다가 악마의 소원을 이루거나 인간의 욕심을 이루고자 하는 기도는 그 자체가 가증하다. 특히 악마의 종자들이 그 짓을 이루고자 하나님의 권능을 구하는 기도는 더욱 가증한 것이다. 악마와 합심된 기도, 악성에서 나온 기도, 악심에서 나온 기도, 자기구현에서 나온 기도들은 모두 다 하나님의 통제를 거부한 것에서 나오는 소원들이다. 이런 기도를 하는 것은 하나님은 전혀 듣지 않으신다. 거부하신다.
[예레미야애가 3:44.주께서 구름으로 스스로 가리우사 기도로 上達(상달)치 못하게 하시고 45.우리를 열방 가운데서 塵芥(진개)와 廢物(폐물)을 삼으셨으므로 46.우리의 모든 대적이 우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렸나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기준으로 합당치 않는 모든 기도들을 구름으로 스스로 가리우사 기도로 상달되지 못하게 하시는 조치를 취하신다. 악마는 모든 것을 악용하고 모든 기회를 악용한다. 그 도구된 인간들은 언제나 악마를 위해 소원을 가지고, 인간세상에서 부지런히 구하고 찾고 두드린다. 그 짓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가증함이다.
남북의 빨갱이 중에는 교회에 다니는 자들이 있는데, 이들은 하나님과 합심하는 기도가 아니라 그들의 수령과 합심하는 소원을 하나님께 기도한다. 참으로 가증스러운 기도이다.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을 그 심령에 모시고, 그 통제를 받아 하나님과 소원일치가 되어야 그 기도가 거룩하다. 그 소원으로 드리는 기도는 다 응답하신다. 그들만이 때를 따라 도우시는 하나님은 은혜를 입게 된다. 祈福(기복)신앙이 한국교회에 자리 잡은 지도 벌써 오래다. 이는 기도악용이다. 기도를 악용하여 가증스러운 기도를 하게 만드는 목회자들이 있다.
누구든지 하나님께 상달되는 기도를 하려면 기복신앙을 버리고,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심령통치를 받아 하나님과 소원일치를 이뤄야 한다. [시편 102:1여호와여 내 기도를 들으시고 나의 부르짖음을 주께 상달케 하소서] 하나님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 안에서 하나된 소원만 받으시기 때문이다. 하지만 혹자들이 무슨 기도든지 다 들어주신다고 거짓말을 한다. 그 거짓말을 믿고 기도하다가 낭패만 당한다. 사탄의 迷惑(미혹)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소원을 드려야 하는데, 그 때문에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것을 예수 안으로 주안으로 들어간다고 한다. 그 안에 들어가면 하나님의 소원과 일치가 되는 처리과정을 거친다. 하나님의 소원이 그의 소원이 되는 合心(합심)된 소원을 하게 된다. 그 소원으로 드리는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그 때문에 그 안으로 들어가는 소원을 제일 먼저 해야 한다. 주의 통제 밖에서 드리는 기도는 가증하다. 하나님이 받지 않으신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것도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여야 한다. 하나님의 뜻대로 그 통제 하에 救國(구국) 기도해야 한다.
이와 같이 구하는 기도의 순서가 있다. 먼저 그 통제를 받으려고 그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그 통제를 받으면 그 안에서 소원일치가 되고, 그 소원일치를 따라 하나님께 기도해야 한다. 그 소원일치 되지 못한 기도와 소원은 하나님이 물리치신다. 나라를 위해 기도하려면 먼저 기도하는 자들이 하나님의 통제 속으로 오직 우리 주 예수 안으로 들어가야 한다. 만일 그 밖에서 행하고 있으면 회개해야 한다. 그 통제 속으로 들어가서 죄를 고백하고 용서를 구하고 나서 하나님의 소원과 일치되는 통제를 거쳐 그 소원을 하나님께 드려야 비로소 받으신다.
누구든지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면 그 사람은 그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와 지혜의 지휘를 받아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한다. 하나님사랑 이웃사랑을 완수 완성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을 구하게 된다. 그 안에서 하나님은 응하신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본질 밖의 그 어떤 것도 행하실 수 없다. 넘어서실 수도 없다. 그 때문에 우리가 드리는 기도의 모든 것이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와야 한다. 하나님의 본질을 넘어선 것은 결코 하나님이 받지 않으시고 도리어 嫌惡(혐오)를 하시기 때문이다.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를 사게 되는 것이다.
[요한일서 3:18.자녀들아 우리가 말과 혀로만 사랑하지 말고 오직 행함과 진실함으로 하자 19.이로써 우리가 진리에 속한 줄을 알고 또 우리 마음을 주 앞에서 굳세게 하리로다 20.우리 마음이 혹 우리를 책망할 일이 있거든 하물며 우리 마음보다 크시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일까 보냐 21.사랑하는 자들아 만일 우리 마음이 우리를 책망할 것이 없으면 하나님 앞에서 담대함을 얻고 22.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그에게 받나니 이는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고 그 앞에서 기뻐하시는 것을 행함이라]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의 통제를 받아야 기도요 응답이다.
[23.그의 계명은 이것이니 곧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믿고 그가 우리에게 주신 계명대로 서로 사랑할 것이니라 24.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자는 주 안에 거하고 주는 저 안에 거하시나니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우리가 아느니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으로 들어가서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의 통제를 받아야 한다. 오직 하나님의 본질이신 사랑에서 나오는 소원으로 하나님께 드려야 하고, 그 사랑으로 행하면서 그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받으시고 응답한다고 하신다. 구국기도도 역시 예외일 수 없다.
하나님의 본질에서 곧 그 소원과 기도를 받으실지의 여부가 하나님의 뜻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누구든지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소원과 일치가 되고, 그 사랑으로 행하는데 전심하는 자들이면, 그 기도는 반드시 응답된다. 물론 하나님의 세우신 때를 따라 응답하심은 당연한 것이다. [이사야 25:1여호와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주를 높이고 주의 이름을 찬송하오리니 주는 기사를 옛적의 정하신 뜻대로 성실함과 진실함으로 행하셨음이라] 하나님과 소원일치가 되려면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동질성이 되어야 한다.
모든 소원은 본질에서 나기 때문이다. 인간의 소원은 인간의 본질에서 나오고, 악마의 소원은 악마의 본질에서 나오며, 하나님의 소원은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다. 하나님의 본질의 소원에서 나오는 기도만 받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아들여야 한다. [요한계시록 4:11우리 주 하나님이여 영광과 존귀와 능력을 받으시는 것이 합당하오니 주께서 만물을 지으신지라 만물이 주의 뜻대로 있었고 또 지으심을 받았나이다 하더라] 하나님은 기도를 악용하는 인간과 악마를 결코 허용치 않으신다.
[요일서 5:14.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 15.우리가 무엇이든지 구하는 바를 들으시는 줄을 안즉 우리가 그에게 구한 그것을 얻은 줄을 또한 아느니라 16.누구든지 형제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한 죄 범하는 것을 보거든 구하라 그러면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범죄자들을 위하여 저에게 생명을 주시리라 사망에 이르는 죄가 있으니 이에 대하여 나는 구하라 하지 않노라 17.모든 불의가 죄로되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는 죄도 있도다] 하나님의 뜻대로 구한다 함이 곧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다함이다.
[빌립보서 2:13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시편 145:19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의 소원을 이루시며 또 저희 부르짖음을 들으사 구원하시리로다] 하나님과 소원을 일치하게 하려고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받게 하시고, 그 본질에서 나오는 소원으로 일치가 되게 하신다. 하나님은 그들의 기도만 받으시고 응답하신다. [잠언 13:19소원을 성취하면 마음에 달아도 미련한 자는 악에서 떠나기를 싫어하느니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소원일치가 곧 동질성을 의미한다.
악의 본질에서 악의 소원이 나오고 하나님의 본질에서 선의 소원이 나온다. [시편 145:16손을 펴사 모든 생물의 소원을 만족케 하시나이다] 하나님은 그 지으신 생물을 그 본질의 사랑으로 그 사랑 안에서 飼育(사육)하신다. 그처럼 인간을 대하실 때도 그 사랑의 본질을 결코 벗어나실 수 없다. 그 때문에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통제를 받는 자들은 하나님의 본질을 공유하기 때문에 소원도 일치한다. [잠언 11:23의인의 소원은 오직 선하나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이루느니라] 하나님의 소원은 선하지만 악인의 소망은 진노를 살 뿐이다.
이는 가증스럽기 때문이다. [시편 37:4또 여호와를 기뻐하라 저가 네 마음의 소원을 이루어 주시리로다] 여호와를 기뻐하라는 말씀의 의미는 곧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과 그 지혜의 통치를 받기를 기뻐하라는 말씀, 항상 그 통치 속에서 살기를 기뻐하라는 말씀이다. 사람들은 이런 지식이 없이 기도의 恩賜(은사)를 악용하려고 한다. [잠언 19:2지식 없는 소원은 선치 못하고 발이 급한 사람은 그릇하느니라] 하나님의 소원은 언제나 하나님의 본질에서 나온다. 그 소원을 이루게 하려고 우리를 통해 기도하게 하신다.
우리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소원을 품고 그 소원으로 감동되어 성령으로 기도해야 한다. [시편 20:1.환난 날에 여호와께서 네게 응답하시고 야곱의 하나님의 이름이 너를 높이 드시며 2.성소에서 너를 도와주시고 시온에서 너를 붙드시며 3.네 모든 소제를 기억하시며 네 번제를 받으시기를 원하노라(셀라)4.네 마음의 소원대로 허락하시고 네 모든 도모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5.우리가 너의 승리로 인하여 개가를 부르며 우리 하나님의 이름으로 우리 기를 세우리니 여호와께서 네 모든 기도를 이루시기를 원하노라] 그 기도는 반드시 응답되기 때문이다.
[6.여호와께서 자기에게 속한바 기름 부음 받은 자를 구원하시는 줄 이제 내가 아노니 그 오른손에 구원하는 힘으로 그 거룩한 하늘에서 저에게 응락하시리로다 7.혹은 병거, 혹은 말을 의지하나 우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의 이름을 자랑하리로다 8.저희는 굽어 엎드러지고 우리는 일어나 바로 서도다 9.여호와여 구원하소서 우리가 부를 때에 왕은 응락하소서] “왕은 응락하소서”란 의미는 왕은 통치자이다. 하나님 여호와의 통치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려주시는데, 그 통치를 받아 행하는 자들이 구할 때 王(왕)은 응하여 허락하신다.
[시편 103:5좋은 것으로 네 소원을 만족케 하사 네 청춘으로 독수리 같이 새롭게 하시는도다] [시편 107:30저희가 평온함을 인하여 기뻐하는 중에 여호와께서 저희를 소원의 항구로 인도하시는도다] [시편 10:16.여호와께서는 영원무궁토록 왕이시니 열방이 주의 땅에서 멸망하였나이다 17.여호와여 주는 겸손한 자의 소원을 들으셨으니 저희 마음을 예비하시며 귀를 기울여 들으시고] [18.고아와 압박당하는 자를 위하여 심판하사 세상에 속한 자로 다시는 위협지 못하게 하시리이다] 하나님은 결코 본질 밖의 일을 하지 못하시니 그 본질을 따라 구해야 한다.
[잠언 13:12소망이 더디 이루게 되면 그것이 마음을 상하게 하나니 소원이 이루는 것은 곧 생명나무니라] 하나님의 본질인 하나님의 사랑의 통제를 받아서 나오는 사랑의 소원은 하나님의 생명능력을 내는 생명나무이다. 그 나무의 열매는 그와 이웃에게 생명을 하나님의 생명을 공급한다. 하지만 악마의 본질의 소원은 인간을 망하게 하고 파괴하는 소원이기 때문에 결코 그 기도를 받지 않으신다. [시편 140:8여호와여 악인의 소원을 허락지 마시며 그 악한 꾀를 이루지 못하게 하소서 저희가 자고할까 하나이다(셀라)] 대한민국은 악인의 길에 서 있는가?
소원이 있다면 그 소원의 정체성은 무엇인가? 우리는 오직 성령의 각성으로 하나님의 소원을 공유하는 대한민국이 되자고 강조한다. 하나님의 소원을 곧 그 뜻을 이루는 대한민국이 되자는 말이다. 악마의 소원을 이루고자 악마 편에 서는 북괴처럼 되지 말자는 말인데, 남북빨갱이의 짓은 언제든지 악마의 짓이다. 인간이 하나님의 편에 서지 못하면, 하나님의 소원대로 행하지 못하면, 인간은 곧 악마의 소원에 묶인다. 그 때문에 악행을 하게 되어 그 자신과 가장과 사업과 나라를 망하게 한다. 하나님의 소원을 내는 하나님의 본질은 곧 생명나무임을 직시하자.
[사무엘하 23:5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 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로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케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우리 대한민국이 하나님의 소원을 그 뜻을 이루는 나라가 되어야지 하나님의 적을 이롭게 하는 나라가 되어서는 안 된다. 북괴 곧 남북 빨갱이의 적화야욕은 하나님의 본질에 가증한 것이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소원에 인생을 바치지 않으면 그는 악마의 소원에 묶인다. 그 때문에 악마의 흉기가 되어 그 자신과 가정과 나라를 망치게 하는 흉기가 되는 것이다.
다니엘은 主(주)안에 거한 자다. 그가 다 망한 나라도 회복하게 하는 기도를 한다. [다니엘9:17.그러하온즉 우리 하나님이여 지금 주의 종의 기도와 간구를 들으시고 주를 위하여 주의 얼굴빛을 주의 황폐한 성소에 비취시옵소서 18.나의 하나님이여 귀를 기울여 들으시며 눈을 떠서 우리의 황폐된 상황과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 성을 보옵소서 우리가 주의 앞에 간구하옵는 것은 우리의 의를 의지하여 하는 것이 아니요 주의 큰 긍휼을 의지하여 함이오니 19.주여 들으소서 주여 용서하소서 주여 들으시고 행하소서 지체치 마옵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주 자신을 위하여 하시옵소서]
[이는 주의 성과 주의 백성이 주의 이름으로 일컫는바 됨이니이다 20.내가 이같이 말하여 기도하며 내 죄와 및 내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자복하고 내 하나님의 거룩한 산을 위하여 내 하나님 여호와 앞에 간구할 때] 망한 나라도 하나님의 뜻대로 구하니 이에 응답하시고 나라를 회복하실 것이라고 이를 알리신다. 가증한 기도를 외면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대한민국의 소원이 物神崇拜(물신숭배)에 있어서는 안 된다 하는 것을 强調(강조)한다. 하나님의 기준의 소원을 받아서 행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그것이 진정으로 드리는 구국기도여야 하고 기도인 것이다.
[21.곧 내가 말하여 기도할 때에 이전 이상 중에 본 그 사람 가브리엘이 빨리 날아서 저녁 제사를 드릴 때 즈음에 내게 이르더니 22.내게 가르치며 내게 말하여 가로되 다니엘아 내가 이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 나왔나니 23.곧 네가 기도를 시작할 즈음에 명령이 내렸으므로 이제 네게 고하러 왔느니라 너는 크게 은총을 입은 자라 그런즉 너는 이 일을 생각하고 그 이상을 깨달을찌니라] 오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를 받아 행하는 대한민국이기를 소원하자. 소원이 통일인가? 남북이 예수사랑의 통치를 받는 통일, 하나님이 받으시는 통일을 소원하자!
<구국기도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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