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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1 442 2006-03-26 15:12:48
나마스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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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3-26 23:23:28
    남한의 극우정치세력의 불순한 정치적 동기라고요? 해외에 거주한다는 양반이 어찌 그리도 잘 아시는지? 난 정치하고는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인데도 북한의 주민들이 탈북하고 요덕수용소를 알리고 하는데서 그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하루빨리 개정일의 폭정에서 주민들이 풀려나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한 사람이다. 나를 향해서 극우 불순한 세력이라고 하곘는가? 난 당신같은 찬물끼얹는 사람들 보면 정말 밉다. 탈복자들의 소리에 귀기울이고 개정일이의 폭덩에 분노하면 다 극우 세력이라고 하는 당신의 그 편향된 소리를 들으면 넘어갈것 같애. 그냥 외국에 살면 하루하루 살아갈 걱정이나 해. 찬물 끼얹지 말고. 한국정치사와 현실을 균형잡히게 바라보는게 어떻게 보는건데. 잘하면 된다는 막연한 소리로 불끄지 말고 구체적으로 말 해야지요.
    지금 놈현 정부는 북의 인권문제에 귀와 눈을 막고 있는건 바보도 다 아는 것이거든? 그리고 막 가져다 퍼주는것 우리 국민이 다 알아 근데 무슨 균형잡힌 시각? 정말 기가막힌다! 싸우는 시어머니 며느리보다 시누이가 밉다는 말이 이런 경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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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3-26 23:31:38
    지금 탈북자들은 이땅에서 직장구하기도 힘들어. 이북 고향에 두고온 식구들이 처형 되었을지도 몰라서 밤잠을 못자. 근데 찬물 끼얹고 듣기 좋은 소리 하는 당신은 외국에 살면서 뭘 안다고 이들에게 교육이예요. 오히려 이들에게 귀를 기울어야 할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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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념없軍 2006-03-27 00:06:09
    남한내 일부 좌익세력들의 논리에 많은 남한사람들이 걱정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이젠 탈북자들도 걱정할 정도입니다. 탈북자 여러분들은 "북한도 잘산다"고 했다가 끌려갔다는 이런 거짓말에 속아선 안됩니다. ㅎㅎ 70년대를 혼자 살았다면 모를까 수천만의 국민이 70년대를 이미 살아왔습니다. 만약 그런일이 종종 있었다면 아마도 우리의 가족이나 친지중엔 그런일로 잡혀간 사람이 수두룩 해야합니다. 소위 말하는 남한내 좌익 빨갱이들이 위수김동(위대한수령김일성동지) 를 서로 인삿말로 건내고 가슴에 인공기와 김일성 개X끼의 초상화를 품고 다니다 걸려서 잡혀가 놓고는 훗날 저렇게 왜곡된 소릴 늘어놓곤 했습니다. 70, 80 년대엔 지금보다 더더욱 시위 및 데모가 극렬했습니다. 지금이야 화염병 던지고 불바다 만들거나 짱돌 던져 죽거나 다치는 일이 흔치 않지만 그 당시엔 흔했습니다. 대학생들 데모만 해도 항상 캐치프레이즈 1순위는 정권타도 였던것을 국민 모두가 기억합니다. 북한 잘산다고 했다가 잡혀갔을 정도면 대통령 타도를 내건 데모꾼들은 전원 사형됐겠네요 ㅎㅎ 탈북자들의 가치관과 사고는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북한이 어떤 나라인지 누구보다도 잘 아는 사람은 바로 탈북자들입니다. 어차피 좌익들이 탈북자들을 세뇌시키려 한다해도 탈북자들은 절대 농락당하지 않습니다. 무엇이 가장 큰 가치인지를 뼈저리게 느꼈기 때문이죠. 가끔은 탈북자들의 정치적 견해를 바꾸려 들거나 가르치려 드는 자들이 있긴한데 그게 잘 될 수 없습니다. 박정희 백날 욕해봐야 제 얼굴 침뱉기 입니다. 박정희 없이 노무현이 있을 수 없습니다. 박정희가 반공을 국시로 삼고 공산주의와 대결하며 조국 근대화를 이루어 자유민주주의의 우월성을 보란듯이 증명해냈습니다. 어차피 탈북자들의 눈에는 박정희 같은 전임 대통령은 욕하면서 북한인권법에는 반대하는 무능현 정권은 찬양하는 노빠잔당들의 행태가 우습게만 보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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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 바다 2006-03-27 04:15:35
    과연 진정한 북한동포들을 위한다는것이 무엇이겠습니까?
    김정일의 독재정권을 무너뜨리고 민주주의를 찿아주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저는 북한의 탈북인으로써 현정부를 좋아하지않습니다.
    저보고 개념없는 인간이라 생각하실지 몰라도 지금의 대북정책은 확실히 퍼주기 정책이며 이것이 북한의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것은 그무엇도 없습니다.
    나는 북한에서 온지가 일년도 안됬고 북한의 근대실상을 비교적 정확하게 알고있죠.
    남한의 식량이 수십만톤씩 북한에 들어왔으나 그쌀을 그냥 받아본적이 없네여.
    시장에는 물론 차고넘치죠.
    그것이 과연 무엇에 필요한 지원이죠?
    북한의 주민들을위해 남한사람들의 피땀이 스민 세금으로 보낸쌀을 과연북한국민들이 감사하는마음으로 받을수 있나여.?
    언젠가 유엔에서 감시단으로 제가살던 마을의 식량공급소를 찿은적이 있죠.
    식량이 현실적으로 주민들에게 공급되는가를 보려고여.
    그러자 그들이 어떻게 행동했는지 아시나여?
    잘준비된 여맹원들을 시켜 그들이 보는앞에서 쌀을 나눠주고는 다시뒷문으로 들어와 다시 바치고 가게했습니다.
    그들이 보는낮에는 쌀을 나눠주고 밤에는 다시거두어들이고 그리고 그램수가 모자란다고 그량을 시장에서 사다가 바치게하고 이런것을 어떻게 봐야하죠.
    지금의 정책을 왜 탈북인들이 반대하는것인가?
    그것은 지금처럼 북한과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간다면 김정일의 독재체제를 연장시키고 북한주민들을 더혹독한 환경속에 몰아넣는것이기때문입니다.
    북한의 김정권에 힘을주는정책이 바로 현정부의 대북정책입니다.
    탈북인들의 소원은 자신들을 기만하고 인간이하의 삶을강요한 김정일의 독재체제가 하루빨리 끝장나고 자기의 가족들과 친지들을 만나는거죠.
    근데 그런체제를 감싸주고 눈감아주고 또 그들의 생명을 연장시키는 그런 정부는 못마땅하게 생각하기마련이죠.
    또 김정권이 하는말을 듣어보시면 참말로 어이가 없으시겠죠.
    남한의 모든지원이 바로 자신들의 전리품이라는거죠.
    또 그런 지원에 국민들이 환상을 가지지말며 계급투쟁을 소홀히 하면안된다는거죠.
    뭔소린고하니 남한의 잘사는사람들 즉 유산계급은 우리의 숙청대상이며 미제의 앞잡이라는거죠.
    다시말하여 적화통일을 포기하지 않았다 이말씀입니다.
    북한의 말대로 이남한땅마저 현정부의 옳지않은 대북정책때문에 적화통일된다고 가정해볼때 과연 모든국민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까요?
    결코 방관할수없는일이기에 다시는그렇게 살수없는 사람들이기에 이렇게 목청을 돋구는것입니다.
    불순한목적?
    탈북인들중에 불순한 목적이나 우익에 농락당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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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3-27 10:03:00
    푸른 바다님! 맞습니다. 저는 대한민국사람으로 이땅에서 남한에서 태어나 자라고 교육을 마쳤습니다. 저희 붐노님은 함경도 출신으로 625때 피난와서 서울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우리 부모님들로부터 파란만장한 피난생활과 김일성의 공산주의에 대해서 수차 들었습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가졌다면 푸른 바다님의 이야기를 충분히 이해하고도 남습니다.
    그런데 종종 이상한 이야기를 펼치면서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무리들이 지금 남한에 있습니다. 민족주의 좋지요. 그러나 이 무리들은 어떤 자기 도취적인 환상에 빠져서 그런 비현실적인 민족주의를 부르짖으면 지식인듯 착각하는 망상에 젖어 있습니다. 이들은 학교다닐때도 어중간한 정도의 얘들이였거든요. 무엇에 열등감을 느낀건지 사회에 나와서도 줄기차게 민족주의 매국노 타도 미제 축출을 외치면서 사회를 뒤 흔들어 놓고 있습니다.

    다 좋습니다. 저들의 어떤 주장까지는 다 좋습니다. 여기는 자유주의 나라이니까요. 그러나 지금 개정일이는 북한의 2000만 동포들을 죽음으로 몰아 넣으면서 지기의 권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어느 동영상에서 함경도 사투리를 쓰는 여자분이 중국에서 노예로 팔려가는 모습을 보고 저는 울분을 느꼈습니다. 이는 내부모 형제들인것이 분명합니다. 같은 함경도 사투리를 쓰는 그 여자분의 울부짖음에 저는 숨이 막힐 것 같았습니다. 개정일이가 몹시도 원망스러웠습니다.
    이런꼴을 당하는 이 현실앞에서 민족주의를 부르짖고 미제 축출을 외치는 저들 현 정부가 너무도 증오 스럽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알기라도 한 것입니까? 어설픈 지식을 가진 그들의 어설픈 주장이 이 나라를 이꼴로 만들어 가고 있다는 사실앞에 치가 떨립니다.
    대한민국은 그동안의 교육과 경제발전으로 세계속의 한국으로 잘 달려나갈 수 있는 시점에 다다라서 갑자기 노무현이라는 이상한 사고를 가진 무리들이 나타나서 엉망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우리는 북한의 동포들과 함께 잘사는 대한민국이 될 수 있었는데 이게 뭡니까/ 어설픈 저들의 지식이 나라를 잡고 있습니다. 이들을 교육시켜야지 않되겠습니다.
    푸른 바다님 ! 힘내세요. 탈북자들의 편에 서있는 남한사람 무지게 많습니다. 일부의 소리에 귀 기울이지 마시고 북한의 실상을 알리는데 앞장 서 주세요. 대한민국의 탈북자님들의 나라이기도 합니다. 우리 ㅗ두 자유를 외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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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섭 2006-03-27 10:07:39
    푸른 바다님 양해를 구하고 푸른 바다님의 댓글을 케이비에스 계시판에 퍼다가 나르겠습니다. 우리 모두 알아야 되니까요. 양해해 주세요. 이 대한민국은 내 나라이면서 동시에 탈북자님들의 나라입니다. 당당하게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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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rag 2006-03-27 16:14:30
    참 어이가 없내요..
    그냥 지나 갈려다가 몇자 씁니다

    당신같은 사람한테는 둘러 말할 필요가 없기에 직접 묻겟습니다!

    당신 열우당 사람 입니까? 아니면 그 알바입니까?

    왜? 이제 선거도 코앞이고 하니까 똥줄이 탑니까?

    꼬리끝도 없이 이렇게 단마디로 자르는 저를 수준이 어리다는 댓글로 비방 하실 생각은 아예 마시구요,

    해외교민 이시면 어느나라로 가셨는지는 몰라도 당신께서나 빨리 그나라에 적응해 가세요..

    남한의 과거사나 현재를 파악하는것은 남한 사람들은 물론, 우리 탈북자들도 본인 생각하기 나름이예요,

    당신이 무슨 권한으로 이래라 저래라 ,생각을 바꿔라 말아라 합니까?

    열우당 사람이라면 티나지 않게 글을 잘 써보시던가, 아니면 알바라면 열우당 욕먹일 짓은 하지 않는게 상책 아닌가요?

    이런 행동은 열린당 선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거던요?..

    그리고 앞으로 게시판에서 당신의 주제넘은 글은 안봤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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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관 2006-03-27 20:52:11
    해외에서까지 노빠질하는분 혹시 출신이 저~~쪽이라 그런건가요? 왜 그리 삐뚤어진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70년대에 북한 잘산다고 하면 잡혀갔다고요? 기가막히네요. 70년대에 사회생활이나 해보고 그런소리 하나요? 아니면 어디서 좌익빨갱이 출신들이 하는 거짓말이나 듣고와서 그런소리 하나요. 지금도 한총련이 있지만 당시에도 그런 조직은 많이 있었습니다. 그런 조직들 그럼 모조리 잡아갔나요? 아니죠. 이적단체라 해도 반역에 해당하는 행위를 하지 않는한 그냥 뒀습니다. 뭘 좀 알고 70년대 운운하세요. 정말 horag 님 말대로 열우당 알바남새 무진장 나는데 좌우간에 지금 노무현이 인기없고 욕먹는게 뭐 꼭 여기서만 그런게 아닙니다. 해외에선 뉴스도 못보나요? 여당 야당 지지율, 노무현이 지지율 나오죠? 국민 대다수가 노무현이 싫어하고 잘못한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을 인정하세요. 그리고 이런글 쓰려거든 통일연대나 사월혁명회 같은 반국가단체 홈피나 가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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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짜교민 2006-03-28 10:54:02
    "해외교민"이라고 자의 말에 너무들 신경을 쓰지마세요. 그런사람도 있겠지 하고요, 그런데 그글의 문맥으로나 논조로 볼때에 냄새가 납니다. 해외에 나와있는 교민-동포-교포들은 늘 고국을 걱정하고 좋은소식만 항상 목말라 기다리고 있습니다. 제나라 동포의 인권을 외면하는 나라는 지구상에 또다시 없습니다. 유엔결의에 기권하는 나라는 반성해야 하며 "요덕스토리"를 외면하는 정권은 하늘의 심판이 두렵지 않는가? 이곳 태평양건너에서 여기글들을 보자니 열불이 저절로 납니다. 두고온 고향산천이 더욱 그립습니다. 30년후에 한줌의 고국땅 흙이 되여 여러분들 가까히 갈렵니다. 우리모두 자유민주주의 통일된 조국을 하루속히 이룹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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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나가는고등학생 2006-03-29 18:30:23
    관리자에 의해 삭제되었습니다.(2006-06-20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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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딩 2006-03-29 18:57:31
    고딩엉아. 지금 엉어 부모가 막노동판에 일하는건 여기랑은 상관없는거고 핵교댕길때 공부안해서 그런거야. 글고 그 돈 받아갔다고 생각하면 안돼. 그럼 탈북자들이 세금낸 돈받아서 공부하는 엉아는 머야? 배룩이 간 내먹는 놈이야?
    글고 탈북자가 개 돼지야? 살생각이나 하라고? 사회나 정책에대한 견해도 갖지 말아야해? 아님 좌익빨갱이 앞잡이 노릇이나 해야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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