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옳슴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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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근본적으로 조선족정책에 대한 중국정부의 정치적 행위를 존중합니다. 존중하지 않을 힘이 저에겐 없죠... 다만 확실하게 말씀드릴수 있는 것은 박근혜 정부의 동북아 외교전략은 방향을 잘 잡았으며 중국이 동북공정을 추진하기 어렵게 되어가고 있다는 것은 확실합니다... 앞으로 어떤 어리석은자가 권력을 잡아 중국에 빈틈을 줄지 모르지만 정치가들의 어리석음 또한 전 바로 잡을 힘이 없으니 구경을 할 뿐이죠... 방송에 나오는 평론가들조차 정확한 맥을 모르니 한심한 소릴합니다. 다옳슴님께 이해를 바라지도 않겠습니다... 제가 기본적으로 인식방식이 다르고 그래서 많은 사람들에게 욕을 먹죠... 그러나 지나고 보면 제 말이 맞습니다... 과거 저에게 전부 독선적이고 오만하고 좌파 친일파 친중파 보수꼴통 등등등... 많은 소릴 했었습니다...같은 글도 보는 사람의 시각과 인식에 따라 달라보이고 단어 하나에도 많은 개념을 내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좋게 평가를 해 주셨다니 개인적으로 님께 실망감을 드려 죄송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앞으론 실망하지 마십시요...좋게 보시면 제가 부담스러우니 좋게 보시지 말아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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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동북공정? 역시 중국을 두려워하는 남한 인간이군 .
이미 동북공정 같은 것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대통령인수위에 전략적 차원에서
방법을 낸적이 있습니다...모든 것은 인식의 문제이며 세월이 흘러 인연을 만나
동북아 외교정책에 대해서 쓸날이 오면 자세하게 쓰는 것이고
인연이 없으면 안쓰고 그냥 살다 죽는 것이죠...
물론 1-2 년 내에는 안되겠죠,
머지 않아 중국공산당은 국기를 내릴 것이고 중ㄱ공연합이라는 거대한 동맹은 쏘련고, 유고의 뒤를 이어 해체되고 민족별로 나가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