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고위공직자 인사청문회에 항상 등장하는 병역비리·부동산 투기·위장전입 등은 '검증 3종 세트'라고 불린다.

그 중 병역비리는 분단국가인 대한민국의 특성상 항상 뜨거운 관심을 몰고 다닌다.

권력의 정점을 향해 가는 정치인이나 인기 절정의 연예인과 스포츠 스타가 '병역비리'에 발목이 잡혀 일순간 나락으로 떨어지는 일도 흔히 목격된다.

그럼에도 막대한 부를 가진 부유층이나 정치인, 연예인, 스포츠 스타의 병역비리 문제는 끊이지 않고 있다.

연예계와 스포츠계 역시 병역비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들은 모두 일반인에 비해 막대한 부를 가지고 있거나 권력을 가진 사회 인사들이다. 이들은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고 파렴치한 행동을 서슴지 않고 저지른다.

그래서 국민은 병역비리가 터져 나올 때마다 분노와 상실감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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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뿐만 아니라 저들은 세금이며 교육이며 근로며 

문제가 있는데도 꿀을 먹는 상류층들이 많습니다.

모두 간첩들과 동급의 인간들입니다.

일단 저들을 어느 팬심이나 이념 그런거 초월해서(가장 중요)

어쩔수 없는 몇놈들은

이용해서 써먹고 사탕발린 소리하다가

필요없으면 간첩들과 동류라 생각하십시오.

이용가치조차 없으면

애초부터 

저들을 간첩으로 봐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 저들에게 관심과 사랑을 보이면

목숨걸고 탈북해서 오신분들은 

아무런 의미를 느끼지 못하게 될것입니다.

저런 갑질하는 인간들 밑에서 박탈감과 천대를 받는건

탈북하신 여러분들에게까지 주고 싶지 않습니다.

또한 전쟁나면 젤 먼저 도망칠 인간들입니다.

또한 저들이 있기에 종북 사상에 심취할 애들은

더욱 증가할 것입니다. (저짓하고 종북하면 걍 인간쓰레기들)

통일을 하면 북녘의 동포들을 착취하는 나쁜 인간들이 될것이며

야바위로 돈을 버는 인간들이 될겁니다.

또한 분열을 조장하는 추물들이 될겁니다.

부디 저런 자들을 간첩들만큼이나 발본색원해서

비난을 해야 합니다.

이용가치가 있으면 그나마 써먹다가 버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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