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식 랭면주점 에서 함께 일할 탈북자를 모십니다.
랭면, 온면, 비빔밥, 전(지짐), 빈대떡, 등을 서비스하는 식당입니다.
모집인원 3명. 주방 실장(주방장), 주방 보조원(설겆이), 홀 서빙, 카운터 캐셔, 홍보 도우미(알바)
여성분. 나이 20대부터 40대초반까지. 급여 상담후 결정.
식당위치 - 서울 힐튼호텔 앞 남산 올라가는 곳. 전철 1,4호선 서울역 및 4호선 회현역 근처.
'함께 일할 탈북자를 모십니다"라는 글을 읽으면서 "정수반"님은 어떤분이실까하는 생각이 났습니다. 탈북자에게 우선 일자리를 공개적으로 제공한다는 점과 처우면에서도 잘 하시리라는 인상도 풍깁니다. 서로간에 인간관계가 잘 맺어져 모범적인 <옥류각>북한식 냉면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샬롬.
아무데서나 먹으면 안되죠
냉면하는 조선족아줌마들의 솜씨에도 아주 관계돼요
그 아줌마들이 어디에 취직하는가에 따라 그집 냉면도 잘 팔리죠
한족집에도 냉면을 하는데 ㅋㅋ 이런 냉면은 완전 사기죠
양을 많이 준다는 말은 맞슴다...그러게 더운 여름이면 한달에 몇번정도 먹으면 비슷해요
모두들 맛있는 음식을 즐기시는군요. 건강에는 좋은 음식이 최고이지요.
음식 이야기를 듣다보니 마음 한구석에 좀 찡하게 그 무엇인가 느껴지네요.이시간에도 양식이 없어 굶고 있지나 않는지? 많은 이북부모 형제자매들 생각이 떠오릅니다. / 나라살림도 잘하여야 할텐데 걱정이 태산같습니다.
연길냉면은 중국에서 소문이 났어요
연길 어디서 먹었는지는 모루겠고 암튼 별루 였어요
올해도 일때문에 중국가는데 연길냉면 맛이는데 좀 소개해줘요
냉면하는 조선족아줌마들의 솜씨에도 아주 관계돼요
그 아줌마들이 어디에 취직하는가에 따라 그집 냉면도 잘 팔리죠
한족집에도 냉면을 하는데 ㅋㅋ 이런 냉면은 완전 사기죠
양을 많이 준다는 말은 맞슴다...그러게 더운 여름이면 한달에 몇번정도 먹으면 비슷해요
연변의 특색음식에서 꼽히는게 연길냉면과 개탕이죠~ㅋㅋ
음식 이야기를 듣다보니 마음 한구석에 좀 찡하게 그 무엇인가 느껴지네요.이시간에도 양식이 없어 굶고 있지나 않는지? 많은 이북부모 형제자매들 생각이 떠오릅니다. / 나라살림도 잘하여야 할텐데 걱정이 태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