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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전승절 행사와 김정은...
Korea, Republic of 최성룡 0 223 2015-08-11 08:23:16

김정은이 단순하게 못함지뢰를 설치한 것이 아니라

이희호 여사를 초대 해 놓고 도발을 했다는 것이 더

경악할 노릇입니다...

 

북한이 그런 태도를 보이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죠..

언제나 평화적 행위와 늘 도발을 병행했기에

북한과의 대화는 그 자체가 무의미하고 무모한 것입니다..

 

한국의 좌파들과 정치인 또는 평론가들이

그런 북한과 대화를 해야 한다라고 말하는데

만약 본인이 지속적으로 얻어터지면서

평화적인 대화로 풀자라고 주장하진 않을 것입니다...

 

그런 행위가 오히려 범죄를 방조하는 것이고

메조키스트와 같은 변태인지 맨날 얻어 터지면서

대화를 부르짓는 인간들은 지속적으로 가학적인 행위에

늘 당하는 것을 즐기는 비정상적인 작자들인 것이죠...

심적으론 좀더 쌔게 당하고 싶은데 정상인들의 지적이

옳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렇듯한 구실을 붙여 새디스트인

김정은을 옹호하는 것입니다.

 

그런 비정상적인 좌파들의 말은 일고의 가치도 없으며

정상인이라면 김정은에 대한 응징을 주장해야 옳죠...

 

현재와 같은 상황하에서

만약 김정은이 중국의 전승절 행사에 참석한다면 과연

박대통령께서 김정은과 웃으며 악수를 하겠는가?

오히려 시진핑에게 응징을 요구하는 것이 당연한 수순인 것입니다.

 

김정은은 국제적 행사인 전승절 행사에 참석하는 것은

개망신이며 폭력집단의 우두머리가 평화적 행사에 참여 할

자격이 있는가?하는 점에서 오히려 전승절 행사의 불청객이

될 것입니다...탈레반이나 IS와 같은 테러집단이 참석하는 것과

무엇이 다르단 말입니까?

 

사실상

김정은을 초대한 시진핑도 난감한 상황이며

김정은이 전승절 행사에 오게 되면 오히려 시진핑의 위신만

떨어지는 것이죠....

 

고로

김정은이 중국을 가더라도 시진핑이 박대통령을 초대 해놓고

반가움을 표시하기도 어렵고 그런 사진이 찍혀

해외에 나간다면 아베가 731전투기를 타고 찍은 사진이

해외에 나돌아 구설수에 오르는 것보다 더 큰 망신인 것이죠..

 

원래

잔치에 미친사람이 와도 음식을 한상 차례주는 것이

잔치집의 도리이긴 합니다...그러나 그런자는 서로서로

말하지 않더라도 늘 독상을 받고 떠나죠...

그러나 찬치집 주인의 입장에선 조용히 먹고 떠날지

무슨 짓거리를 할지 그가 독상을 받고 떠날때까진

좌불안석인 것입니다...

 

김정은과 박대통령을 초대한 시진핑은

남북을 겉으로 화해시켜 동북아 문제에 있어서 이미지 쇄신을

노리겠으나 상황이 절대 그런 상황이 아닙니다...

아베 왕따 시킬때보다 더 안좋은 상황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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