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언 11:13.두루 다니며 閑談(한담)하는 자는 남의 비밀을 누설하나 마음이 信實(신실)한 자는 그런 것을 숨기느니라]

情報(정보)가 곧 돈인 세상에서 사람들은 귀를 크게 열고 눈을 널리 떠서 정보를 취득하려고 무진 애를 쓴다. 그런 정보들을 돈으로 연결하려는 노력이 이제는 尖端(첨단)을 달리고 있다. 우리는 이런 세대에서 私生活(사생활)을 기업비밀 국가비밀을 지키려는 노력을 다하고 있다. 守錢奴(수전노)들이 타인의 정보를 팔아먹고 그것으로 배를 채운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하는데 과연 해서는 안 되는 짓인 남의 비밀을 누설하는 것도 돈을 위해 한다. 일만 악의 뿌리라는 말은 악마가 들어오는 일만 개의 출구라는 의미이다.

악마는 곧 옛 뱀 붉은 용 마귀 사탄이다. 그것의 출구가 일 만개다. 그 일만 개의 출구로 마귀가 들어오면 그 세상은 그것으로 인해 망한다. 그 때문에 돈을 사랑하는 것에서 회개해야 한다. 돈을 사랑함은 곧 운전대를 악마에게 주는 것이다.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마태복음 6:24.한 사람이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할 것이니 혹 이를 미워하며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며 저를 경히 여김이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 주인이 악마이면 그는 악마의 종자가 된다. 악마가 시키는 일만 하게 된다.

악마는 교만하여 기만 폭력 살인을 使嗾(사주)敎唆(교사)한다. 악마경제다. 사취 갈취 약취 강취 편취 착취를 하는 경제이고 강탈 수탈 억탈 약탈 겁탈 늑탈을 하는 경제이다. 이런 경제를 견인하는 자들이 곧 守錢奴(수전노)들이다. [누가복음 16:13.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돈에 미치고 환장한 그들은 남북빨갱이를 기회의 땅으로 여겨 국가의 모든 비밀과 등등을 헐값에 팔아 배를 채우고 있는 중이다.

악마경제가 판을 치는 세상은 국가가 망하게 된다. 이런 세상에서 국가의 비밀을 지킬 수가 없다. 악마의 종자들이 대 놓고 악마의 종자라고 말을 하지 않는다. 남북빨갱이들이 남한에 대거 네트워크를 하고 있다. 그들은 이마에 빨갱이라고 명찰을 달고 다니지 않는다. 하나의 이웃으로 사람을 속이고 다니면서 정보를 수집한다. 모아진 정보를 분석하여 그들의 상부에 보고한다. 적들이 그 정보를 효과적으로 운용하면 이 나라가 엄청난 타격을 받아 망하게 된다.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 때문에 두루 다니면서 한담하는 자들을 조심해야 한다.

그들은 정보취득을 직업으로 하는 자들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들을 이기기 위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의 信實(신실)함으로 무장하자고 강조한다. 마음에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무장하는 유일무이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용서받고 그의 통치를 받음이다. 그들만 하나님의 신실함을 누리게 된다. 신실함 a faithful은 'aman{aw-man'}으로 발음하고 그 안에는 to support, confirm, be faithful등의 의미를 담는다. 하나님의 신실함은 국가비밀유지의 유일무이의 힘인 金庫(금고)다. 그 금고를 그 누구도 열수 없게 하는 하나님의 힘이다.

하나님의 신실함이 우리 국민의 입을 주장하시면 그 금고를 누구도 깰 수 없다. 하나님이 입을 닫게 하시면 열 자가 없다. 하나님이 입을 열게 하시면 또한 닫을 자가 없다. 대한민국의 모든 비밀을 다루는 자들이 있다. 그들의 입을 도대체 무엇으로 막을 수 있단 말인가? 기업마다 비밀이 있는데 그 비밀을 캐기 위한 산업스파이가 있다. 그 스파이의 집요함에 의해 결국 기업의 비밀이 해외로 유출되어 회사마다 막대한 손해를 입는다. 그 때문에 기업의 비밀을 지켜내야 하는데 도대체 그 무슨 수로 그 기업의 비밀을 완벽하게 지켜낼 것인가?

하나님의 신실한 성품을 국민이 가져야 국가와 각 기업의 비밀을 지켜낸다. 그 때문에 우리는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자고 강조한다. 사람들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기를 거부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의 신실한 성품을 얻지 못한다. 국민성이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채워지면 악마경제가 발호할 수 없게 된다. 그 때문에 우리 국민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행하도록 회개해야 한다. 이런 회개는 오직 성령의 각성으로 이뤄진다. 성령이 이 세대를 흔들어 깨우시고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야 나라가 하나님의 신실을 입는다.

[레위기 6:2.누구든지 여호와께 신실치 못하여 범죄 하되 곧 남의 물건을 맡거나 전당 잡거나 강도질 하거나 늑봉하고도 사실을 부인하거나 3.남의 잃은 물건을 얻고도 사실을 부인하여 거짓 맹세하는 등 사람이 이 모든 일 중에 하나라도 행하여 범죄 하면 4.이는 죄를 범하였고 죄가 있는 자니 그 빼앗은 것이나 늑봉한 것이나 맡은 것이나 얻은 유실물이나 5.무릇 그 거짓 맹세한 물건을 돌려보내되 곧 그 본물에 오 분 일을 더하여 돌려보낼 것이니 그 죄가 드러나는 날에 그 임자에게 줄 것이요] 贖罪祭(속죄제)만 있는 것이 아니다. 贖愆祭(속건제)도 있다.

죄를 자복하는 것은 속죄제에 해당되나 변상하는 회개는 속건제이다. [6.그는 또 그 속건제를 여호와께 가져 올지니 곧 너의 지정한 가치대로 떼 중 흠 없는 수양을 속건 제물을 위하여 제사장에게로 끌어올 것이요 7.제사장은 여호와 앞에서 그를 위하여 속죄한즉 그는 무슨 허물이든지 사함을 얻으리라] 하나님의 성품이신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무장하려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 속건제를 드려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속건제는 변상하는 회개이다. 돈 관계는 그렇게 회개하는 것인데, 돈을 탐하여 온갖 짓을 다하고도 자백만 하고 그치려고 한다.

타인의 돈 문제가 걸린 회개는 변상해야 한다. 변상하지 않는 회개는 진정한 회개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한 성품을 얻기 위해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는 회개를 해야 한다. 그리스도는 회개를 할 때 돈 관계는 반드시 변상을 하게 하신다. 하나님은 신실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모든 만물을 충만케 하시는 분이시다. 대한민국 국민의 수는 만유에 작은 티끌만도 못하다. 하나님이 충만케 하시면 충만해지는 것이 또한 참되신 이치이다. 그 때문에 성령의 각성으로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아 국민 속에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채워야 한다.

신실하신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완성케 하려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서 하나님이 주시는 신실함으로 행해야 한다. [신명기 7:9.그런즉 너는 알라 오직 네 하나님 여호와는 하나님이시요 신실하신 하나님이시라 그를 사랑하고 그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대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되 10.그를 미워하는 자에게는 당장에 보응하여 멸하시나니 여호와는 자기를 미워하는 자에게 지체하지 아니하시고 당장에 그에게 報應(보응)하시느니라 11.그런즉 너는 오늘날 내가 네게 명하는 명령과 규례와 법도를 지켜 행할지니라]

예수님은 율법을 폐하러 오신 분이 아니시고 완전케 하러 오신 분이시기 때문이다. (마태복음 5:17.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마태복음 5:18.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 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로마서 13:10.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치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공급하시는 하나님의 본질의 사랑으로 행하면 곧 그 사랑으로 행하는 그 자체가 율법의 완성을 이룬다.

(로마서 8:3.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에 죄를 정하사 4.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의 신실한 성품을 공급받고 공유하는 국민성이 되도록 우리나라 지도자들은 勞心焦思(노심초사)해야 한다. 진정으로 그리스도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성품 그 신실한 성품을 가져야 패역한 자나 반역자들이 생기지 않기 때문인 것이다. 반역자들은 두루 한담꾼을 통해 정보를 산다.

국가의 비밀을 지켜내려는 노력은 결국 국민성을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무장하는 길밖에 달리 없는 것이다. [사무엘상 26:23.여호와께서 각 사람에게 그 의와 신실을 갚으시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오늘날 왕을 내 손에 붙이셨으되 나는 손을 들어 여호와의 기름 부음을 받은 자 치기를 원치 아니하였음이니이다] 하나님이 세운 원칙은 심고 거둠이다. 국민의 성질이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무장되었다면 그 결과를 얻게 된다. 결코 국가의 모든 비밀이 유출될 수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 거의 모든 정보가 북으로 갔다는 말이 있다. 때문에 국가위기이다.

대한민국 주적에게 우리의 비밀이 다 간 것이라면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것이다. [시편 5:9.저희 입에 신실함이 없고 저희 심중이 심히 악하며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저희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남북빨갱이가 심어 놓은 빨대들이 그런 짓을 한 것이다. 그 빨대들이 아무리 정보를 캐내려고 해도 결코 국민의 입을 열수 없게 만드는 일을 해야 하는데, 그 일을 성공치 못하면 대한민국은 그렇게 망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품으로 국민이 신실하면 신실함의 빛이 우리 세상을 덮어 어둠의 거짓증인들이 없어진다. 그런 자들이 결코 설 수가 없게 된다.

이는 참으로 아름다운 나라가 아니고 무엇인가? [잠언 14:5.신실한 증인은 거짓말을 아니 하여도 거짓 증인은 거짓말을 뱉느니라] 대한민국에는 무고죄가 가득하고 비밀누설죄도 가득하다. 이와 같은 말꾼들이 횡포에 나라가 망하고 이웃이 망하고 있다. 전쟁 중의 나라에서 입들이 가볍다. 대한민국은 여전히 전쟁 중이다. 지금은 휴전이라고 하지만 얼마나 많은 정보가 북으로 가고 있는가? 과연 이 나라가 이 위기에서 벗어나려면 국가비밀유지의 능력을 함양해야 한다. 도대체 무슨 수로 그 일을 할 수 있겠는가? 그리스도의 통치뿐이다.

지금의 정보 유실은 국민성의 신실함 지수가 상당히 낮아짐을 의미한다. [이사야 1:21.신실하던 성읍이 어찌하여 창기가 되었는고 공평이 거기 충만하였고 의리가 그 가운데 거하였었더니 이제는 살인자들 뿐이었도다 22.네 은은 찌끼가 되었고 너의 포도주에는 물이 섞였도다 23. 네 방백들은 패역하여 도적과 짝하며 다 뇌물을 사랑하며 사례물을 구하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치 아니하며 과부의 송사를 수리치 아니 하는도다] 신실함이 낮아지면 악마경제에 묶인 것이다. 그런 세상은 망하게 된다. 하나님은 그 세상의 요구대로 망하게 하시고 새롭게 하신다.

[24.그러므로 주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전능자가 말씀하시되 슬프다 내가 장차 내 대적에게 보응하여 내 마음을 편케 하겠고 내 원수에게 보수하겠으며 25.내가 또 나의 손을 네게 돌려 너의 찌끼를 온전히 청결하여 버리며 너의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6.내가 너의 사사들을 처음과 같이, 너의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칭함이 되리라 하셨나니 27.시온은 공평으로 구속이 되고 그 귀정한 자는 의로 구속이 되리라] 하나님의 신실함을 구하는 세대만이 하나님의 은총을 입는다.

그 때문에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한다. [28.그러나 패역한 자와 죄인은 함께 패망하고 여호와를 버린 자도 멸망할 것이라] 신실함은 인간의 것이 있고 하나님의 것이 있는데 인간들이 그리스도의 통치를 버리고 돈을 더 사랑하면 결국 하나님의 신실함이 제공되지 않는다. 그 때문에 창기가 된다.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그 세상을 새롭게 하신다. 인간의 신실한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하나님의 것만 의미가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신실함을 얻는 것으로 목표하는 국가적인 리더십이 절실하다. 그런 나라만이 심히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 때문인 것이다.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통치를 받아야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행하게 되는 것이다. [이사야 38:18.음부가 주께 사례하지 못하며 사망이 주를 찬양하지 못하며 구덩이에 들어간 자가 주의 신실을 바라지 못하되 19.오직 산 자 곧 산 자는 오늘날 내가 하는 것과 같이 주께 감사하며 주의 신실을 아비가 그 자녀에게 알게 하리이다] 주께 감사한다는 의미는 곧 그리스도 예수의 통치를 받음을 의미한다. 그들은 주의 신실을 누리게 되어 알게 되는 것이다. 대한민국은 한담비밀누설공화국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실비밀유지공화국이 되어야 비로소 아름다운 나라다.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신실한 나라만이 아름답다. [이사야 49:7.이스라엘의 구속자,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이신 여호와께서 사람에게 멸시를 당하는 자, 백성에게 미움을 받는 자, 관원들에게 종이 된 자에게 이같이 이르시되 너를 보고 열왕이 일어서며 방백들이 경배하리니 이는 너를 택한바 신실한 나 여호와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8.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은혜의 때에 내가 네게 응답하였고 구원의 날에 내가 너를 도왔도다 내가 장차 너를 보호하여 너로 백성의 언약을 삼으며 나라를 일으켜 그들로 그 황무하였던 땅을 기업으로 상속케 하리라]

[9.내가 잡혀 있는 자에게 이르기를 나오라 하며 흑암에 있는 자에게 나타나라 하리라 그들이 길에서 먹겠고 모든 자산에도 그들의 풀밭이 있을 것인즉 10.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을 긍휼히 여기는 자가 그들을 이끌되 샘물 근원으로 인도할 것임이니라]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아름다운 나라를 이루기 위해 우리는 모든 조치를 다해야 한다.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통치로 말미암는 하나님의 국가재건이다. 남북빨갱이를 모두 다 제거하고 악마의 종자들을 척결하는 대한민국이어야 한다.

하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회개할 마음이 없는 것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이 나라가 어서 속히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무장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국가경제가 잘 되려면 하나님의 신실함으로 무장해야 한다. 하나님이 보실 때 이 나라가 참으로 더러워졌다면, 이는 진정 망조인 것이다. [호세아 11:12.에브라임은 거짓으로 이스라엘 족속은 궤휼로 나를 에워쌌고 유다는 하나님 곧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에게 대하여 정함이 없도다] 하나님은 신실하시고 거룩하신 자이신데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함에 서도록 마음을 굳게 성령으로 定(정)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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